<말싸움학원> 왠지 제목을 보고 관심이 가더라구요.
요즘 아이가 학교에서 놀리는 친구 때문에
마음 아파서 집에와서 울거나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면
아이 마음이 얼마나 속상할까 싶다가도
왜 싫다고 단호하게 말하지 못할까 아쉬움도 컸었어요.
그런데 <말싸움학원>에 그 열쇠가 있더라구요.
김미숙 저자는 아이가 집에 와서 하는 이야기에 착안하여
이 이야기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마음이는 매일 아침 학교가 가기 싫대요.
친구들이 시비를 걸때 아무말을 하지 못하고 눈물만 흘렸대요.
그러던 마음이가 말싸움 학원을 만나게 되었대요.
말싸움학원에서는 '학생에게 딱 맞는 말싸움 비법과
말싸움꾼 대처법을 배우고 연습하는 곳'이래요.
여기서 투투가 말싸움 훈련을 시켜주는 부분이 재미있었어요.
말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이러한 비법을 알려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