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건강한 책을 만난 기분이예요.
우리가 지구의 위기, 환경보호에 관한 많은 책들을 보곤 하지만,
위험성에 대해 알리는 책들이 대부분이지,
그래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관한 이야기들은 별로 없어요.
그런데 이 책은 제목에서처럼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바로 우리가 우리 지구를 위해 '행동'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
더 공감되고 읽고 나서 무언가 실천해야겠다는 의지를 갖게 하는 책이었어요.
이 책이 정말 실천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 것은
바로 이 책의 수익금이 '지구 닦는 사람들 와이퍼스'에 기부된다는 사실이예요.
저도 호기심에 이 단체를 찾아보았다니까요.
이 책을 아이가 보기 좋겠다고 생각한 점 중의 하나,
책 속의 일러스트가 너무 예뻐요.
하나 하나가 정성들여 그려진 그림처럼
이해를 쏙쏙 할 수 있는 간단한 그림이지만
정성이 느껴지는 책이었답니다.
이 책에서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애쓰는
크레타툰베리, 제인구달, 데이비드 에든버러의 이야기부터
우리가 에너지 생산을 위해 많은 것들을 버리고 있음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하고
실제로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제시해주어요.
우리가 다 알지만 실천하지 않는 것들을 꼬집어주고 있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