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고학년의 지식체계 틀 세우기는 다소 막연해보이기도 했지만
저자는 과목별 공부시작 전 목차 간략히 외우기,
매단원 들어갈 때마다 못차의 어느 곳에 해당하는지 확인,
매단원 끝날 때마다 목차의 어느 곳을 마쳤는지 확인하고 중요내용 떠올리기,
마지막 단원이 끝나면 처음부터 다시 떠올리며 학습하기,
등의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어 실천에 도움을 주었어요.
또하나 강조된 부분이 "국어는 학습해야 하는 부분"이라는 거예요.
우리는 국어는 책읽기만 잘하면
저절로 향상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단순히 책읽기는 절대 독해력과 연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해주시네요.
사전 등을 활용한 학습법, 한자공부 등을 제안해주고 있어요.
한자공부는 한자만 외우기보다는 '한문' 공부를 하기를 강조하네요.
한자가 문장에서 어떻게 쓰이고 해석되는지 폭넓게 배울 필요가 있대요.
시기에 따라 과목을 강조하는 부분이 달라지고 있지만,
저자는 초등때부터 전과목을 골고루 안배하여
학습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어느 한 과목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잡힌 학습이
수능까지 장기간 학습의 토대가 될 수 있다네요.
사교육에 의존하는 학습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의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함께 가는 것!
그것이 부모인 우리가 해야 할 역할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책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솔직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