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씨앤톡 모두의 동화시리즈 중
아이가 몇권 읽었던 책들이 있었어요.
<사람을 찾습니다>, <나는 너의 페스메이커> 같은 책들은
재미와 함께 아이들이 생각할거리를 던져주고 있어 유익했어요.
모두의 동화 새 시리즈로 <바다를 담은 그릇>의 이야기는
어떠한 감동을 줄지 기대하며 책을 읽었어요.
이 책은 역사동화는 아니지만,
역사 속 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 분청사기를 다루고 있어
이 책을 읽으면서 분청사기가 무엇인지에 관한 관심도 가질 수 있었어요.
이 곳의 배경이 된 곳이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의 군량을 모았던 곳과
가깝다는 것도 역사와 연관지을 수 있는 부분이죠.
남해안 갯마을 지루한 여름방학을 보내던 아이들이
보물찾기를 시작하면서 이야기들이 전개 되어요.
보물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진짜 보물의 의미는 무엇인지도 생각해보게 되고,
도자기의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나의 그릇에는 어떤 무늬를 새기고 싶은지 등등
이 책에서는 다양한 생각할 거리들을 안겨주고 있어요.
우리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보물은
모두가 인정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진짜 보물은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알아볼 수 있는
서로 각각의 무늬가 그것으로 가치를 갖추어 갈 때
비로소 더 빛났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다시금 배울 수 있었어요.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있는 지오, 두영, 빛나, 다희
이 네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