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누구나 한번쯤 읽어보았을 셜록홈즈 시리즈가
아직까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것을 보면,
오랜 시간이 지난 현재까지도 그 스토리 구성이 탄탄하다는 것이겠죠?
제가 재미있게 읽은 이야기에 우리 아이도 빠져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에게 이 책을 권했습니다.
아직 추리소설이라는 것을 접해보지 않은 아이가
다소 낯설어하거나 어려워하지 않을까 생각되었어요.
그러나 추리소설만큼 아이의 상상력을 무한하게 키워줄 책도 없을 거란 생각에
아이에게 셜록홈즈 만화 한편으로 관심을 유도했습니다.
관심을 보이자 바로 책을 들이댔더니 순식간에 읽어내네요.
명탐정 셜록홈즈 시리즈는 다양한 출판사에서 출간되었지만,
지속해서 책을 출간하고 있는 국일아이의 책은 어떤 구성일까 궁금했어요.
12권에서는 3가지의 사건이 등장합니다.
녹주석 보관, 블랙피터, 토르교 사건
엄마는 옛추억과 함께 홈즈의 이야기가 새록새록 생각났고,
아이는 생소한 내용이지만 사건을 따라 가면서 계속 추리하고
판단하는 그 과정을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아이랑 읽으면서 다음 상황을 유추해보는 과정에서
아이의 생각과 상상력을 엿볼 수 있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