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퇴족 김대리는 알고 나만 모르는 HTML5+CSS3
김태광 지음
책밥
내 업무는 아니지만, 웹사이트 관련 일을 하다보면 어김없이 보게 되는 컴퓨터 언어
한국사람이 일본에 가서 일본말들으면 아무 생각없이 멍하게 있듯이
그런 컴퓨터 언어를 보게 되면,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할 줄은 몰라도 읽어야 했기에 관련서적을 찾아보던 중
'칼퇴족 김대리는 알고 나만 모르는 HTML5+CSS3 ' 이란 도서를 보게 되었네요.
특히 실무에 강한 책이라서 실용성이 높더라고요.
저처럼 빠르게 업무에 적용시켜야 하는 분들이면 더 추천드려요.

특히 CSS라는 것을 전혀 몰랐기에, 이게 뭐지 했는데
책 서두에 설명 된것을 보고 개념은 이해했네요.
이제 알고 있는것과 모르는것을 서로 접목 시키기만 하면 될 것 같네요.

웹사이트 실무자들과 대화를 할때, 관련용어를 잘 못 알아들었는데,
간단한 표를 통해서 알 수 있는 부분이 무척 많았어요.
태그에 필요한 '요소(elements)'란 개념도 배우면서 필요한 부분은 따로 메모해놨네요.

알고 나면 쉬운데, 모르면 넘넘 어려운 HTML 과 CSS
관련 유튜브 교육 영상을 보고 있었기에 해당 책은 그다지 어렵진 않았어요.
사용도가 높은 HTML태그와 CSS 중심으로 나열을 해놨기 때문에
제가 공부만 열심히 해주면, 메인페이지는 어느정도 만들겠더라고요^^

칼퇴족 김대리는 알고 나만 모르는 HTML5+CSS3 을 배우며
스타일링 하는것도 알게 되었네요.
운영하는 홈페이지에서 간단하게 하나 바꾸는것도 남한테 부탁해야 했는데,
이젠 부탁을 하더라도 어떻게 수정하는지 알고 부탁을 해야 하니
웬지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ㅎㅎ
퇴근하고서 30분정도만 시간내더라도 한달안에는 금방 홈페이지속성은
읽어낼 수 있을듯 ^^
실전 예제 페이지를 통해서 실전감각을 키워보려고요.
어렵다 생각했던 것이 그동안 무지에서 나온 막연한 두려움이였다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웹사이트 관련 업무를 하거나 배우고 싶다면
칼퇴족 김대리는 알고 나만 모르는 HTML5+CSS3 으로
실전업무로 시간투자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서 읽어보고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