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사고 팔 때 중요한것이 또 있어요.
바로 외국인투자자에요.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에는 외국인투자자의 비율이 무려 30%나 된다고 하네요.
아이들도 싼것이 있다면 많이 사려고 하고 빨리 사려고 하고, 비싼것이 있다면 되도록이면 안사고 나중에 사려고 해요.
주식도 마찬가지래요.
원화의 가치가 떨어지면 외국인들이 달러를 원화로 바꿔서 주식을 투자해서 이득을 보는거죠.
주식시장의 기본적인 내용을 배우고, 경제흐름을 배워볼 수 있는 우리들의주식클럽은 쉽게 읽어볼 수 있어서 좋아요.
아이들이 진짜 원하는 주식은 주식을 어떻게 사고, 또 어떻게 팔고, 어떻게 이득보는지 그런 기본적인 내용이거든요.
그런 흐름을 단순하게 설명해주면서 그 안의 리스크가 뭔지 중간중간에 잘 이야기를 섞어줬어요.
주식을 한주씩 사면서 뉴스도 잘 보게 되고, 인터넷 뉴스도 그냥 흘겨보지 않을 수 있다면 한주씩 사줘도 좋을 것 같아요.
너무 푹 빠져서 주식을 들여다보면 안되겠지만, 올바른 경제적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꼭 읽어보면 좋을 우리들의 주식클럽이에요.
초등고학년들 꼭 읽어보세요^^
추천합니다.
해당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읽어본 뒤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