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같이 돌자! 세계 한 바퀴
제니 슬래터 글, 카트린 비레.마틴 샌더스 그림, 성초림 옮김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안녕하세요^^

행복맘 love입니다.


리우올림픽 영향도 큰데다가 아이가 커가면서 점점

세계국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그나라의 말

그나라 사람의 피부나 그나라의 특징등이 많이 궁금해지고 있어요


꿈꾸는 달팽이의 세계국기편도 아직도 열심히 보고 있는데


다같이돌자! 세계한바퀴란

재밌는책이 있어서 소개 해드립니다.


특히하게 여권과 스티커가 들어있다는 세계한바퀴입니다.


 


책을 열자마자 이런 여권과 우리나라 벽그림이 같이 있어요

세계국기를 붙일수 있는 스티커도 246개나 있으니

아이가재미있을만 하네요


사실 온전한 스티커 사진은 못찍었어요

왜냐면 택배가 오자마자 아이가 다 뜯고 이미 하고 있더라구요


그만큼 재밌는책이라는거겠죠?

 


대륙별로 소개하는 꿈달의 세계한바퀴는

크게 그 대륙에 어느나라가 있는지

그나라의 특징도 간단하게 그림으로 그려서

알기 쉽게 표현을 했어요

그리고 국기를 스티커로 붙이게 해서

그나라의 국기에 대해서도 흥미롭게 알수 있는

페이지가 구성이 되어 있더라구요

 


국기를 다 붙이고 나서도

센스있는 알고 있나요? 라는 탭을 두어서


제일긴산맥은 우랄맥

제일 큰나라는 러시아 등


우리가 알고 있음 좋을 상식을 기재해두어서

나중에 퀴즈로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면 더 좋을 듯 싶더라구요

 


이 책을 보기전에

이책을 보는법이란 페이지를 읽어보시고

엄마가 잘 지도 해주시면 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거 같아요


전 이미 아이가 재미있게 본 터라

순서대로 할수가 없었네요 ㅠㅠ



잠깐 딴거 하고 있는 사이에 이미 이렇게 스티커 작업에 몰두하는

아들래미...

하지말라고 할수도 없구 그냥 놔두었답니다.


아이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혼자 책 보며 스티커도 붙이고

그나라에대해서 들여다보고

엄마에게 질문한다는건 그만큼 그책이 자기에게

잘 맞고 괜찮다는거겠죠?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콜릿은 과연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이부분도 아프리카를 소개하면서 간단하게 소개해주었어요


이젠 초콜릿도 알고 먹을수 있겠죠?



 


대륙의 특징을 잘소개해주어서

특별히 엄마가 봐줄 부분은 없어요


각 대륙의 기후와 특성을 잘 알려주구 있어서

아이 수준에 잘 맞게 구성이 됐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스티커는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잘 찾을 수 있도록 글씨까지 써주는 센스~~

이러니 혼자 열심히 하고 있었던듯 싶네요


 


 

 



좀 더 디테일하게 책 구성을 살펴보면

여권에서 퀴즈를 풀고 입국허가 스티커를 붙이면서

아이와 함께 그 대륙을 살펴보는게 더 재미있을 듯 싶어요


한권의 책에 구성이 다양해서 집중도 있게 살펴볼수밖에 없는

다같이돌자 세계한바퀴


비어있는 스티커를 붙이면서 그 나라에 대해서 이야기도 해보구요

 

 

 


 

신나게 스티커 삼매경에 빠져서 열심히 하고 있어서

감히 말리지 못한 엄마

안그래도 꿈꾸는 달팽이에서 이런책이 있어서

사주려던 참이였거든요


워낙 국기에 대한 관심도 많아서 겸사겸사 사주면

잘 할거 같은데

역시 제 예상은 들어맞았네요


혹시 세계여행 책 찾고자 하는 분들이면

세계국기책이나 놀이이외에 꿈꾸는 달팽이의 다같이 돌자 세계한바퀴도

같이 곁들이시면 더 재밌는 시간 되실거 같아요

 


 

너덜너덜해진 스티커네요~~


중간에 사진찍어서 이정도 남았는데

이젠 텅텅비었답니다.^^


신나는 세계여행 꿈꾸는 달팽이의

다같이 돌자 세계한바퀴로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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