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 즐거운 과학씨_과학원리/발명/자연환경 편(전12권) - 스토리텔링 형식의 과학동화책!
아람출판사 / 2015년 10월
평점 :
품절


 

 


 


즐거운과학씨/미미는 똑똑한 멋쟁이


아람에서 새롭게 출시된 즐거운과학씨

요새는 과학책도 많이 출판이 되어서 즐거운과학씨가 있다는소식에

얼른 구해서 보았답니다.


역시

아람스타일에 맞게 앙증맞은 그림과 색채로 아이들이 보기

딱 좋게 구성이 되었어요


그첫번째로 본책이 미미는 똑똑한 멋쟁이랍니다.


미미는 똑똑한 멋쟁이 편에서는 옷과 모자 등

몸을 보호할수 있는 도구에 대해서 알려주는 과학입니다.

그저 몸을 가리는데 쓰이는것이 옷과 모자가 아니죠

그 의미를 살펴볼까요

 


동물들은 옷을 입지않아요

사람은 옷을 입지요

즐거운과학씨는 옷을 발명품이라 지칭하면서

옷과 각종 소품에 대해서 알아보는 내용을 다루고 있어요

처음에 책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있는책이 전 좋드라구요


왜냐면 아이와 읽을 책인데 엄마가 길잡이가 되어서 보면

아이에게  설명도 더 잘해줄수 있어서

표지 넘겨서 이런 문구가 있는게 이해가 잘 되었어요

 


봄비가 오면서 미미는 서둘러 뛰어가요

이렇게 비가 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그건 바로 우비와 우산이겠죠?


비가 올때 쓰는 우산과 우비는 인간이 발명한

비올때 쓰면 좋은 물건입니다.

옛날에는 없었을 물건들이 생기고

그 물건들이 진화되어서 오늘날에 쓰이고

참 사람들은 영리한것 같아요


 

 


미미는 한참을 걸어서 힘들어요

이럴땐 필요한건 무얼까요~


즐거운 과학씨에서는 이럴때 발명하면 좋을것을

물어보는형식을 취하여 알려줍니다.

 


이렇게 우리몸을 보호해주는것은 옷과 신발이 있어요

더울때는 두툼하게 옷을 입어 몸을 보호하지요

샌들은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해주고

등산화는 바닥이 울퉁불퉁해서 잘 미끄러지지 않아요


게다가 4계절 뚜렷한 우리나라는 옷을 다르게 입잖아요

이책을 통해서 왜 다르게 입는지 구체적인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그저 엄마가 입으라니까 입는것에서

이젠 과학적으로 이해하니 참 좋드라구요 ^^


각각의 기능을 즐거운과학씨에서 접하면 더 재밌게 이해할수 있어요

 


첨엔 분홍색 책이라면서 여자책이래요 ㅋㅋㅋ

여자아이 그려져있고 분홍색이니 그렇게 보이나봐요

무슨 여자책이랑 남자책이 따로 있나요

옷과 신발 그리고 모자등의 소품에 대해서 알아보는 책이라고 얘기해주었어요

 

 

책 보는 모습이 꽤 진지하죠?

왜냐면 어렵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즐거운과학씨 책 중 처음 접한 책이 미미였거든요

그런데 보다보니까 글밥도 많지 않고 아이가 호기심있게 들여다 볼수 있게

만들어져서 꽤 잘 보더라구요

우연한 기회에 만난 즐거운과학씨 때문에 과학이 즐거워지네요


이런 즐거운과학씨로 과학적호기심을 일으키는것은 어떨까요

아이와 과학을 입문하기엔 쉽고도 책이 예뻐서 과학인줄도 모를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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