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수업 - 개콘 웃음 군단의 가슴 찡한 성장기
김준호 외 지음 / 크리스마스북스 / 2014년 7월
평점 :
품절


개그맨들이 아이디어를 짜고

그래서 무대에 올릴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는

굳이 설명을 안해도 박수가 나옵니다.

 

생각하지도 않은 소재가지고

정말 재미있게 개그화 시켜서

눈물나게 웃게 만들어주는 사람들..

 

한때는 코미디언이란 직업이 하대받았던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똑똑하지 않으면 할수없는직업이

바로 코미디언인것 같다.

 

그들의 불우한 생활

그속에서도 밝은 미래를 위해서 노력한 시간들

존경을 안할수가 없다.

 

요새 뜨는 김지민씨가 적어놓은 구절이 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일은 남에게 충고하는 것이고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자기 자신을 아는것이다.

 

남의 눈의 티끌은 봐도 내 눈의 대들보는 못본다

 

각가 그리스 철학자 탈레스와 성경에 나온 구절이란다.

 

자신을 아는것은 그만큼 어렵다는것.

 

그래서 노력하는 개그맨들의 열정이 부럽고

또 존경스럽다.

 

관객들앞에서 웃음만을 주었던

그들의 어린시절과 또 유명한 개그맨이 되기까지의

투절한 과정들이

 

지금 현재에 힘들어하는 나를 많이 반성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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