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으로 나온 똥 - 똥 처음 철학 그림책
페르닐라 스탈펠트 글.그림, 이미옥 옮김 / 시금치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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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으로 나온 똥

아이들이 똥에 열광하는 이유가

자신이 만들어 낸 결과물이라서 좋아하는거라고 어느곳에선가 읽었어요.

그것을 알고나니 아이들이 똥을 좋아하고 웃겨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똥에 관련 된 책이 있어서 냉큼 읽어보았답니다

 

 

 

 

 

똥의 모양과 크기에 대해서 알아보는 페이지가 많아요

마지막에 물고기도 똥을 싼다는것을 이번에 알았어요

신기해 하죠..​

똥종류가 너무너무 많아요~~~

그래서 어른된 입장에서 보면 조금 더럽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이는 잘 관찰합니다.

역시 어른들 입장에서만 책을 권유하면 안되는걸 또한번 깨닫습니다.​

 

아이 표정이 조금은 어둡죠?

 

책이 재미없어서가 아니라 아이가 조금 오늘 아파서 그러네요 ^^

 

 

 

 

예전의 화장실

지금의 화장실 비교컷도 보여줍니다.

화장실에서 용변을 본뒤

처리가 어떻게 되는지도 알려줘요

 

 

 

 

 

사실 오늘은 민준이가 조금은 아픈날이였어요

그래도 똥이야기 책 얼른 읽어달라고 조르네요

사실 어제 도착했는데 제가 바빠서 안읽어줬거든요

아이들의 무한상상력을 위해 책을 가리지말고 읽혀줘야 하는것을

민준맘은 또한번 알고 갑니다~~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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