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체크 중학 국어 공통편 1-2 (2024년용) - 9종 교과서 공통 개념 기본서 중등 체크체크 내신서 (2024년)
천재교육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학원물) / 2022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주말 잘 보내셨나요?

7월 마지막주는 엄청난 폭염이였던것 같아요.

그동안 근무시간 내내 회사건물에만 있어서 완전체감은 못했는데,

주말에 돌아다녀보니 특히 점심시간 전 후 한참동안은 땡볕에 사람들을 보기 힘들더라고요.

와... 정말 타 죽겠더라고요.

 

집에 있는것이 최고, 모처럼 배달도 시켜서 식사도 해보고

에어컨도 그냥 빵빵하게 틀면서 집캉스했답니다.^^

 

평일에 잘 못 봐주었던 아이 학습도 봐주었는데, 모처럼 국어공부하는것을 봐주었어요.

1학년 막 들어갈때 어떤 국어문제집을 해야 하나 싶었어요.

중학생국어문제집이 어찌나 많던지요.

특히 중1국어문제집을 먼저 선택해야 하기에 서점에서 여러개 펼쳐놓고 고민했었어요.

 

1학기 때도 내돈내산으로 구입했던 체크체크 국어 문제집은 '공통편' 이였어요.

중학교 국어문제집도 학교마다 출판사가 다른데, 체크체크 국어문제집 공통편을 사두면

포괄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서 좋겠더라고요.

그래서 2학기때도 중1국어문제집은 체크체크국어1-2로 선택해서 공부시작했어요.

 


  

 

 

앞서 설명한것처럼 중1교과서의 공통된 핵심내용을 담아서 엮은 교재가 바로 체크체크국어의 공통편!!

국어의 기초를 쌓고, 잘 공부해야 다른 과목도 잘 공부할 수 있기에

여름방학에 1학기 국어 복습도 하고 2학기 국어예습도 시작한거에요.

 

다른 과목도 문제를 잘 읽고, 파악을 잘해야 문제를 잘 풀수가 있어요.

즉 국어를 잘해야 다른 과목도 잘할 수 있다는거에요.

교과서 중심으로 국어공부만 탄탄히 해도 국어공부는 잘하는거니까

교과서서 잘 읽고, 공부하면서 체크체크 국어로 지문이해하고, 문제를 풀어보면 효과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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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집 찾을 때 문제집에 실린 목차가 궁금할 때가 많더라고요.

전 목차를 보고서 문제집 살때도 있었고, 목차에 있는 작품을 보고 책을 구입해서

따로 읽힌적도 많거든요.

 

특히 문학작품은 쉽게 책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책을 구해서 읽어보는 것이 진짜 효과적이에요.

아무래도 교과서나 문제집은 나와 있는 지문의 양이 짤막하기 때문에

방학때 국어공부할 때 관련지문을 제대로 읽어보면서 읽어보려고요.

(물론 엄마가 이 부분은 챙겨줘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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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나오는 것은 '시'에요.

남학생이다보니 시에 대한 감상을 하는것이 쉽지만은 않더라고요.

그래서 더 많은 국어공부를 해야 해요.. ㅠㅠ

 

학습목표를 읽어보면서 공부해야 할 내용을 먼저 살펴보고, 개념내용을 읽어봐요.

그냥 읽어보는 것이 아니라 소제목에 색칠을 하고,

체크체크 국어에서 알려주는 중요내용을 살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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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체크 국어에서 알려주는 저 색칠된 부분은 더 유의해서 보면 좋아요.

후각적심상을 표현하는 문장의 내용이 바로 '향그러운 꽃지짐', 밥 짓는 냄새 나면'

이런식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하면서 공부를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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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배운 내용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는것이 바로 개념확인문제에요.

개념을 공부했다 하더라도 막상 문제를 풀면 아리송한것이 보통이에요.

그래서 개념확인했다고 그냥 끝내는게 아니라 이런 개념확인문제로 확인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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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국어문제집으로 공부하는 체크체크 국어, 작품에 대해 공부하기 때문에

작품에 대한 해석능력이 높으면 1학년2학기 국어공부하기 수월해요.

작품해석을 체크체크국어에서도 해주지만,

본인이 먼저 해석을 해본 뒤, 나랑 해석이 어떤부분이 다른지 나중에 보면 좋아요.

 

그렇게 해석을 해보면 작품에 대한 해석 실력이 높아지겠죠?

 

실력체크문제도 풀어봤는데, 아쉽게 하나 틀렸네요.

 

오잉? QR 동영상이 있어서 한번 실행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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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선생님 설명을 듣다보니, 어? 이상한데?

3번도 답이고 4번도 답인것 같은데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알고보니 문제를 저도 잘 못 읽은거더라고요.

상징적 의미로 볼 수 없는것을 찾는거였어요.

전 상징적의미를 찾는 문제인줄... 아놔...

 

역시 문제를 제대로 읽어야 정답을 맞출 수 있네요. ㅎㅎ

 

선생님과 작품을 해석도 해보면서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더 높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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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란 시를 읽어보면서 작품 해석을 해보고 문제도 풀어봤어요.

서술형문제에 대한 답은 100% 정확하진 않아서 아쉽더라고요.

 

쓰는 연습도 좀 해봐야겠네요.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 수준이라서 혼자 공부하기에도 괜찮아요.

혼자하기 싫으면 이미 활용하고 있는 인강에서 수업해보는것도 괜찮은 공부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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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에는 계획을 세워서 공부를 하고 있어요.

오늘 뭐 해야지 하고 머리속으로 생각하고 공부를 하다보면

실제로 공부한 양은 별로 안 되더라고요.

 

중1 입학에서 공부의 쓴맛을 좀 본터라 2학기때는 정신차리고 잘 공부해줬음 좋겠네요.

 

중1국어문제집으로 공부하고 있는 체크체크국어,

1학기에 이어서 2학기도 공부하고 있어요.

정리 잘되어 있고, 스스로 공부하기 좋은 국어문제집이라 학기 시작하기 전에

미리 공부해두면 학교국어공부하기 어렵지 않은것 같아요.

 

올 여름방학에 잘 준비해줬으니 열심히 해보려고요.

화이팅!!

 

 

 

출판사로부터 교재만 제공받아 아이와 학습해본 뒤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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