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나를 이해한 자와 그렇지 못한자의 차이인것 같아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은 일을 하면 어떨까요?
나를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야말로 나를 잘 알고, 실천하고 선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부모가 살았던 세대보다 더 경쟁이 치열하게 살아가야 할 우리 아이들...
정말 미래가 불안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진로를 정하기 위해서 좋아하는것을 찾고, 나를 찾기 위해서 아이들에게 온전한 자아를 찾아주는것, 그것이 먼저임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내 아이의 인생의 주인공은 부모가 아닌 내 아이에요!!
아이들이 잘 살고 행복할 수 있도록 끌어주는것이 아니라 길을 찾도록 도와주어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읽어본 뒤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