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휘 바로 알기 초등 국어 6-1 (2024년용) -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 초등 어휘 바로 알기 (2024년)
구세민 외 지음 / 미래엔 / 2019년 2월
평점 :
절판


어휘바로알기 초등국어6-1

초등학교 입학한지가 얼마 안 지난것 같은데 벌써 6학년이네요.

초등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공부실력이 아니라 공부기초력인것 같아요.

기초를 빵빵하게 쌓고, 공부습관을 잘 쌓아놓는것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더라구요.

공부의 기초가 잘 되어 있는 초등아이들은 어려운 내용으로 공부를 시켜도 이해력이 빠르더라구요.

학교국어문제집과 병행하고 있는 미래엔의 어휘바로알기!!

예습하면서 문제를 풀고, 학교 공부하고 국어문제집 푸는 시스템으로 초등6학년 국어공부를 하고 있어요.

 

 

 

아이 초등2학년때부터 미래엔 교재를 알게 되면서 늘 공부하던 하루한장시리즈인 쏙셈과 독해가 있었어요

그리고 도형에 대한 이해가 너무 부족해서 도형바로알기를 통해서 공부를 많이 시켰답니다.

탐깨비사회와 탐깨비과학으로 사회,과학 과목에 대한 예습을 시작했어요.

상대적으로 아이가 국어를 어려워해서 쉬운 어휘바로알기 교재를 통해서 공부를 시키고, 따로 국어문제집을 구입을 해서 학교공부도 대비를 했어요. 어휘바로알기 교재도 학교교과와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집에서 공부시키기 좋았어요.

아무래도 국어교과서로는 읽기정도만 할 수 있고, 아이가 얼마나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는지는 문제집을 통해서 할 수 있었기에 어휘바로알기로 열심히 예습할 수 밖에 없었거든요.

 

 

학교 교과서의 제목과 같죠?

어휘바로알기는 초등국어공부를 할때, 교과서를 한번 읽은 뒤 예습교재로 추천하는 편이에요.

어휘를 알고 보는 글과 그렇지 않은 글은 글을 읽을 때 이해도가 확 차이가 날 수 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아이 학교국어진도 나가기전에 어휘바로알기로 공부를 한 뒤 학교공부를 시키면 아이도 수업이 재미있다고 하네요~~

초등고학년부터는 국어어휘가 더 중요하다는것을 엄마가 더 많이 느낄거에요.

저 역시도 아이가 고학년으로 올라가니 이래서 책을 많이 읽으라고 했구나... 하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하게 되었거든요.. ㅠㅠ

초등은 늘 독서와 함께 국어공부를 하고, 이를 확인 하기 위해서 어휘바로알기같은 교재를 곁들여서 문제에 대한 유형을 익히도록 하면 좋아요!!

 

 

미리 공부했던 3단원, 짜임새있게 구성해요 랍니다.

이 단원에서는 뭘 공부를 하는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어떤 내용이 있는지 짧게나마 설명하는 글을 읽어봄으로서, 아이가 어떤 공부를 해야 할지 엄마가 미리 파악도 하면서 공부를 나가면 좋아요.

물론 공부를 하는 아이가 읽어봐야 하구요!!

 

 

고양이들의 대화를 통해서 어떤 어휘들이 이 단원에서 등장을 하는지, 모르는 어휘는 어떤것이 있는지 같이 체크를 해보는거죠!!

어휘바로알기는 어렵지 않은 난이도이기때문에, 초등국어문제집 외에 공부력을 기를 수 있는 국어교재를 찾는다면 당연히 어휘바로알기를 추천을 해요. 아이가 어느정도의 국어실력을 갖추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지 금방 알 수 있거든요.

초등공부에서 국어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중등가서도 어렵기 때문에 공부의 기초력을 기르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우선 언어에는 바꾸어 쓸 수 있는 말이 많이 존재를 해요.

'방금 배운 공식을 적용해서 수학 문제를 풀었다. ' 와 '방금 배운 공식을 활용해서 수학 문제를 풀었다' 는 같은 의미해요.

이렇게 바꾸어 쓸 수 있는 말을 많이 알 수록 어휘력은 당연히 풍부할 수 밖에 없어요.

문제에서는 '보기'를 보고 빈칸을 채우라는건데, '보기' 부분을 가리고 먼저 풀어보는 것이 더 효과적이에요.

안 보고 아이가 정답을 쓴다면 아주 좋겠죠?

 

 

 

 

 

한자어 하나로 의미가 비슷해지거든요.

살갗이나 몸의 일부를 재거나 자르거나 하여 병을 고치는 일은 바로 수술이에요.

아이가 답을 '의술' 이라고 썼더라구요.

어쩌면 의술도 맞는 말이겠지만 정확한 말은 아니에요.

의술은 의학에 관련된 기술을 말하는 것인데, 수술보다 더 확장된 개념이랍니다.

 

 

 

어른들도 헷갈리기 쉬운 우리나라의 말들.. ㅎㅎ

우산을 함께 쓴 남녀? 남여? 가 걸어간다.

남녀가 맞을까요? 남여가 맞을까요?

따로따로 쓰면 남여가 맞을것 같은데, 정답은 남녀가 맞는 말이에요.

'ㄴ'과 'ㄹ'은 낱말의 첫소리에서 발음하기 까다롭기에 다른 소리로 바뀌는 경우가 있대요.

그래서 남녀라고 적는다고 하네요^^

어휘바로알기에서 문제를 푼 뒤 하단에 보면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기때문에 잘 읽어보면서 이해하고 외워두면 좋아요!!

 

 

문제는 아니고, 개념에 대한 내용을 글로 직접 써서 정리하는 페이지에요.

아이들이 스스로 이렇게 공부하면 좋지만, 아이들은 쓰는것을 엄청 싫어해요.

그래서 미래엔의 어휘바로알기의 이 페이지가 전 가장 좋더라구요.

왜 이단원을 공부를 해야 했는지, 내가 푼 문제에는 어떤 개념들이 담겨 있었는지, 직접 쓰면서 내용을 확인 해볼 수가 있거든요.

앞으로 공부도 이런식으로 하면서 내용정리를 해보고, 아이가 개념이해를 잘 했으면 좋겠어요.

 

 

 

배운 단원에 대한 평가문제들이에요.

문제집에 이런 정리된 문제집이 없으면 좀 서운하더라구요^^

어휘바로알기에도 이런 평가문제들이 있답니다.

잘 배웠는지, 이해는 했는지 알 수 있는 페이지에요~~

각 페이지별로 저렇게 QR코드가 있어서 쉽게 정답도 체크해볼 수가 있어요.

어휘바로알기 답안지는 뜯기에는 좀 불편함이 있어서 전 QR로 답안지를 체크해보고 있어요^^

 

 

  

어느덧 어휘바로알기는 6단원까지 공부를 마쳤어요.

어떤 공부든 매일 하는것이 효과적이라고이라고 해요.

어휘바로알기도 하루에 10분정도만 투자해서 공부하면 하루에 2쪽에서 4쪽정도는 충분히 학습이 가능해요.

일주일동안 공부할 계획을 세울 때 어휘바로알기 교재도 포함시켜서 일주일에 2번 혹은 3번정도 스케줄 표에 넣어보세요.

그렇게 꾸준히 공부를 하다보면 한권도 금방 공부할 수 있을거에요.

초등국어문제집공부와 같이 병행하면 괜찮은 어휘바로알기, 초등6학년도 열심히 공부하는 교재중에 하나랍니다.

공부력을 강화해서 기초공부력을 탄탄히 쌓아서 국어를 어렵지 않게 공부를 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어요.

조금씩 조금씩 공부하다보면 어느새 국어어휘가 완성되어있겠죠?

초등단원평가를 위해서 문제집 준비하면서 어휘바로알기도 같이 추가해서 병행해보세요.

국어의 기본을 배울 수 있어서 추천합니다.

해당출판사로부터 교재만 제공받아 학습해본 뒤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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