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내 인생에 대한 예의다 (20만 부 돌파 특별판) - 세계를 놀라게 한 자랑스런 한국인 이형진의 공부철학
이형진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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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내 인생에 대한 예의다

이형진 지음

쌤앤파커스

성공한 삶을 산 사람들에게는 어떤 비결이 있을까요?

공부하는 학생들이 읽어보면 정말 괜찮은 신간도서가 나왔어요.

공부는 내 인생에 대한 예의다 라는 책이랍니다.

해리포터를 보면서 마법학교에 입학하고 싶었고, 그와 제일 유사해 보이는 예일대에 입학하는 것을 꿈꾼 패트릭이란 이름을 가진 한국인 이형진 학생이 쓴 책이에요.

책을 읽어보니 공부를 삶의 한 부분처럼 여겼고, 고된 삶의 여정이라 생각하지 않았던 나름의 삶의 철학 있더라구요.

나만 힘들어라고 생각하는 모든 학생들이 한번쯤은 이 책을 읽어보면서 삶의 지혜를 얻기 위한 것이 바로 공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으면 좋겠어요.

                                

성적이 잘 나와야 다음 학년에 공부를 하는것이 쉬워지고, 주변의 평판이 좋아지며, 부모님의 칭찬을 받을 수 있어요.

이러한 생각들이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가진 생각들일거에요.

한번뿐인 소중한 삶을 더 의미있게 살기 위해서 학생인 신분에서 모든것에 최선을 다했고,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도 실망하지 않았대요.

왜냐면 그것에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낮은 점수가 나와도 실망하지 않았던 거죠.

대신 낮은점수가 나온 것에 대해서 본인이 충분히 보충을 하고, 반성하는 과정을 통해서 한층 더 성숙하게 자신의 삶을 살았던 것 같아요.

나는 왜 이런생각을 어릴때 못했던것인지.. 어른인 저도 반성하게 되네요.

                                

자신이 처했던 상황을 예로 들어주면서 경쟁자 이야기를 해줘요.

이건 저도 같은 생각이지만 현실은 바로 잘하는 친구와 나 자신을 비교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상황을 좀 더 크게 보면 잘하는 친구와의 비교는 결코 옳은 행동은 아니에요.

어제의 나 를 반성 하면서 좀 더 나은 내일의 나를 만들어야 하는것이 현명한거에요.

뭔가를 잘 못하고 있거나 부족하다면 본인이 노력해서 잘하는 것으로 이끌어 내야 하는거랍니다.

공부는 내 인생에 대한 예의다를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기초덕목인것 같아요.

공부를 하다보면 우울하고 좌절할때가 무척 많아요.

그럴 때마다 용기를 내면서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을 해야 하는 자세가 정말 필요한 것 같네요.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져요.

그 시간은 어떻게 활용하는가는 본인에게 달렸어요.

이형진 학생이 말한 것처럼 시간을 관리하고 시간의 주인이 되는 방법은 내 자신이 찾아가야 할것 같네요.

공부를 잘했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이 있어요.

바로 시간관리와 노트필기 혹은 공부계획이에요.

이형진학생도 본인만의 노트필기를 통해서 확장된 사고를 할 수 있었고, 끊임없는 호기심과 궁금증을 가지게 된거죠.

다양한 활동도 하면서 공부도 잘할 수 있었던것은 본인만의 공부법을 만들어서 그것을 유지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배우면서 내 인생을 스스로 다스리는 방법을 알아가는것, 그것이 정말 중요한 삶의 지혜가 아닐까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읽어본 뒤 주관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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