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에도 교육이 필요하다면
최소희.이승화 지음 / 인품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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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에도 교육이 필요하다면

최소희, 이승화 지음

인품 출판사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어디서나 강조하지만, 독서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제대로 배운 적이 없어요.

이제야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서 어필을 해가면서 어린이 독서와 정독과 다독등의 이야기는 하지만 체계적으로 독서의 방법은 몰랐던 것 같아요.

자녀교육을 위해서 읽기 시작한 책이였지만 읽어보니 결국 제가 먼저 독서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느꼈네요.

어린이, 초등생 뿐 아니라 어른들도 독서모임이 활발히 진행되는 만큼 독서를 제대로 하면서 내 역량을 키우는 것에 더 집중 해보려구요.

 

 

어릴때 배운 노래나 공부가 어른이 되도 기억이 나듯이 가정에서 습관적으로 행해진 모든것들은 굳이 배우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몸에 배어 있어요.

유대인의 교육이 많이 대두되고 있고, 관련책도 많이 나와 있어요.

유대인 교육이라 하면 "왜" 란 말이 기억이 나요.

끊임없는 아이들의 질문에도 친절하게 대답해주는 부모님의 모습을 TV에서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유대인의 교육은 하브루타 라는 개념의 교육인데요,

탈무드의 경전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만들었는데, 사실은 무척 어려운 내용이라고 해요.

그래서 해석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논쟁이 있어서 이런 논쟁을 해결 하는 과정에서 하브루타라는 방법이 시작되었대요.

이처럼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기 위해서 부모들이 무척 노력을 했을거에요.

아이들이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유도하면서 가정에서 교육을 한거에요~~

어쩌면 무척 귀찮은 일이기도 하지만 가정에서 시작해보는 독서이야말로 양질의 독서습관을 기르는 초석이 되는것이 아닐까 싶네요.

 

 

책을 읽으면서 몇몇의 기억이 남는 단어들이 있어요.

그 중 하나가 바로 '브레인스토밍' 이에요.

아는 어휘가 많아야 그만큼 아는것도 많아지게 되고 독서도 더 재미있게 할 수가 있아요.

읽는 책을 정해놓고, 끊임없이 관련된 어휘를 제시를 하는거죠.

비록 책과 관련이 없는 어휘라도 책을 읽는 사람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했던 경험이 있다면 엉뚱한 어휘가 제시가 될 수도 있는거에요.

그렇게 브레인스토밍을 하다보면 책이 더 재밌어지고, 뒷 내용을 상상하며 추리해볼 수 있는 능력도 더 커질 것 같네요.

 

책에 관심이 많아서 독서토론모임에 나가볼까? 했었어요.

모르는 사람과의 대화가 두려워서 망설였는데.. 이 책에는 독서토론에 대한 내용이 많이 실려 있었어요.

책을 두고서 토론을 해볼때, 어떤 점을 가지고 이야기를 해야 하나? 난감해하지 말고 기본적인 토론을 해볼 수 있는 주제가 있더라구요.

아이와 독서토론을 해볼때도 적절하게 써먹을 수 있을 듯 해요.

엄마가 모르는 책을 가지고 토론을 하려면 우선 표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 감동적인 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 결말에 대해서 다른 결말은 어떤것이 있었는지 등 아이와 구체적인 독서토론도 해봐야겠어요.

 

 

어른인 제가 독서에도 교육이 필요하다면 이란 책을 읽는 이유는 좀 더 효과적인 독서지도를 통해서 아이 공부에 좀 더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에요.

독서를 통해서 풍부한 지식을 얻고, 지혜를 얻어서 학업에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사회에서도 매끄러운 문서작성이나 대화가 되면 좋겠어요.

아무래도 회의등을 통해 던져지는 각종 논제들을 적절한 이유와 자료를 제시하면서 자신과는 반대 주장을 효과있게 반박한다면 좋겠죠? ㅎㅎ

어른인 저도 그저 책을 읽으면서 상상하고, 작가의 의도를 파악만 해본것 같아요.

책 뿐 아이나 각종 미디어도 적절하게 활용하면서 글의 구조와 의미 그리고 "왜' 란 생각을 늘 해가면서 독서교육을 해봐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읽어본 뒤 주관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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