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 평화를 잇는 다리, 세계의 비무장 지대 궁금한 이야기+
박미연 지음, 최현묵 그림 / 서유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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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잇는다리,세계의 비무장지대 DMZ

박미연 글 ㅣ 최현묵 그림

서유재

우리나라만 있는 줄 알았던 DMZ, 알고보니 전혀 아니였어요.

누구나 알고 있는 우주와 남극도 비무장지대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분쟁이 있는곳에서는 국제적인 기관이 나서서 비무장지대로 만들었는데, 지금 유지되는 곳도 있고, 없어진 곳도 있더라구요.

분단국가라 우리나라에만 DMZ가 있을 줄 알았는데 철저하게도 잘못되게 생각하고 있었네요.. ㅎㅎ

세계의 역사를 배우면서 이야기로 접하는 DMZ라서 더 재밌게 읽어봤어요.

역사를 배우는 어린이들, 초등생들이 모두 이 책을 읽어봤으면 좋겠어요.

생각보다 많았던 세계의 DMZ

큰 소리로 외치면 상대편에서 대답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비무장지대가 있었어요.

우리는 전쟁이 잠시 중단된 국가라 그럴 수는 없지만, 서로가 땅을 갖겠다고 싸우기 때문에 국제기관이 나서서 아무도 못가져가고, 비무력화시킨 땅이 바로 DMZ더라구요.

성격이 조금씩 다른 DMZ를 살펴보면서 누구나 왕래하면서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간단하게 신분확인만 하면 비무장지대를 통과할 수 있는 국가도 있다고 하니, 한국에 사는 사람으로서는 많이 부럽더라구요.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독일의 라인란트 DMZ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독일은 우리나라처럼 분단국가였다가 통일이 된 나라이기 때문에 독일이야기가 나오면 유심히 더 보게 되더라구요.

라인란트 지역은 프랑스와 붙어 있는 지역이래요.

철과 석탄이 풍부하고, 라인강이 통과하기에 여러모로 중요한 지역인 라인란트!!

그래서 프랑스와 독일이 서로 오랫동안 갈등을 할 수 밖에 없었나봐요.

1차세계대전으로 독일이 패배하자 프랑스는 이 지역을 비무장지대로 해달라고 요구했고, 비무장지대의 왼쪽을 연합국이 15년동안 점령해서 독일을 감시하게 했어요.

DMZ를 알려면 세계의 역사를 배워볼 수 밖에 없더라구요.

자연스럽게 1차세계대전과 2차세계대전에 대해서 접하면서 더 알고 싶다는 호기심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책이라서, 세계사를 공부하는 중학생이나, 호기심이 많은 초등생들이 보면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겠더라구요.

전쟁의 패배로 인한 배상금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신성 로마 제국, 라인동맹, 나폴레옹.. 이런 단어들이 세계사를 공부하다보면 나오는 단어들이에요.

공부하면서 읽어볼 수 있는터라 더 재밌더라구요.

2차세계대전의 주범인 히틀러가 전쟁을 준비하기 위해서 라인란트 지역에 군대를 보내서 점령을 해요.

허무하게도 이를 지켜보는 프랑스와 영국...

다시 전쟁이 일어나는것을 두려워 한 나머지 그대로 둔거죠.

하지만.. 결국 독일이 폴란드를 점령하면서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말아요!!

이 책을 보면 좀 더 궁금해지는 1차세계대전과 2차세계대전... ㅎㅎ

세계사를 더 알아볼 수 있도록 더 공부하게 만드는 셈이랍니다.

각 나라의 DMZ의 이야기가 끝나고 부연설명글이 끝나면 아이들 또래의 친구들이 편지를 보내는 글이 나와요.

그래서 좀 더 현실감 있게 알아 볼 수 있더라구요.

제가 읽어본 독일 라인란트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로렐라이 언덕과 퀼른 대성당이 있어서 더 친근했었어요.

지금은 독일령이 되어서 비무장지대는 해제되었지만, 한때 비무장 지대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시리아와 이스라엘의 국경지대에 있는 골란고원에 대해서도 읽어봤는데.. 안타까운 이야기이지만 참 재밌더라구요.

여자는 결혼을 하면 시리아로 넘어가서 살 수 있지만 다시 넘어오진 못한대요.

우리나라와는 아직 외교관계를 맺지 않은 시리아와, 이스라엘 건국등을 알아볼 수 있었답니다.

당연히 우리나라의 DMZ에 대해서도 더 깊게 배워볼 수 있었어요.

DMZ 바깥으로 남방한계선과 북방 한계선을 두었는데 그것이 바로 우리가 TV에서 보는 그 철책이라고 하네요.

지뢰도 많이 묻혀있다니.. DMZ가 개방이 되도 많은 문제가 될것 같네요.

비무장지대가 전부 사라진다면 모두가 가고 싶은곳을 갈 수 있다는 얘기와 같아요.

이야기로 이루어진 책이라서 초등중학년부터 읽어보면 딱 좋을것 같네요.

세계사를 접근하기에 너무나도 좋은 평화를잇는다리,세계의 비무장지대 DMZ

너무나도 추천합니다^^

꼭 읽어보세요

 

 

 

**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읽어본 뒤 주관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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