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방과후 수업은 거의 대부분 초등생들이 한번 이상은 수업을 받아보는 수업이에요.
그 중 희한한 제목인 묻고 답하기란 방과후 수업이 있었어요.
새로 오신 소크라테스 선생님이 강의하시는 재미있는 수업이였어요.
소크라테스 선생님의 등장으로 진짜 소크라테스의 이야기는 덤으로 얻어갈 수 있었답니다. ㅎㅎ
첫 수업에서 '정의'에 대해서 배우면서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정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 수가 있었어요.
계속 대화를 이끌어 내주시고 질문과 대답을 원할하게 유도 해주시는 소크라테스 선생님을 보면서 우리나라도 저렇게 수업을 하면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식을 심어주는 선생님이 아니라 지식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이끌어내면서 서로의 공감을 얻어내게 해주는 선생님이야 말로 요즘 4차혁명시대의 최고의 선생님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임꺽정과 홍길동을 얘기하면서 정의와 도둑과의 관계도 아이들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