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름아빠 거울육아 - 엄마의 감정을 거울처럼 비추는 아이
최희수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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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아빠 거울육아
최희수 지음
한국경제신문



예전에 푸름이 이렇게 영재로 키웠다 책을 읽어보면서 감동을 받고 했었어요.
그렇게 책육아가 중요하구나 아이와 공감대를 형성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네 하고 생각을 했었어요.
그러다 보게 된 푸름아빠거울육아 책

두꺼운 책의 페이지를 보듯이 알찬 정보가 많고
저를 일깨워주는 경험담이 무척 많았어요.

때론 눈물도 흘려가며 읽어내려간 책 푸름아빠 거울육아
저도 거울육아를 하면서 반성하고 또 배워가네요.




책에서 나온 몇가지 예 중에서 정말 깜짝 놀랬던 글이 몇개 있었어요.
저 역시 징징거리는 애들은 못봐줬거든요.

그 아이들이 내 아이든 남의 아이든 말이죠..
그 징징거림이 귀에 들리기 시작하면 귀가 너무 아팠고 듣기 싫었고
심장도 쿵쾅쿵쾅거리더라구요.

푸른아빠 거울육아를 읽어보면 나도 몰랐던 나의 어린시절을 떠올리게 하네요.





나의 무의식이란것이 이토록 클줄이야..
아이를 키우면서 내가 느꼈던 감정들이 무의식에 잠재했던거라니..
책을 보니 정말 그런거 같아요.

아이를 키우면서 나타나는 내 상처들 그리고 감정들..
그것들을 꺼내면서 치유하고 하는 과정을 통해서 내가 더 아이육아를 잘할 수 있게 되는것 같아요.

책에 그런말이 있더라구요.
30분 울것을 20분만 울지 말라고요.
그렇게 죄다 쏟아내면서 엄마도 스트레스를 풀어야 아이에게도 최선을 다할 수 있으니까요


 

내 분노를 인정하지 않고 그대로 간다면 자식에게 그대로 간다는 논리..
아이는 본대로 배우니까요.. ㅠㅠ

내가 슬프면 아이도 슬픈거 맞아요.
내가 슬프면 그 슬픔을 풀어야 아이도 슬프지 않은거겠죠?

내 내면을 들여다보고 고치는거야 말로 진정한 육아인것 같아요.




게임으로 인한 다른 시각이 있는 페이지를 발견했어요.
보통의 부모들이라면 게임시간을 일정하게 주거나 혹은 안주거나의 차이일텐데
여기서는 아이와 함께 게임을 즐기더라구요.

그 게임이 일상화되다보니까 게임에 구걸(?)하지 않고
오히려 친구들이 집에 놀러와도 게임하기 싫어하는 아이가 되네요.

생각의 차이는 정말 큰 결과를 낳는것 같아요.

무조건 안되는것을 막는것보다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결정을 해야 하는것 같아요.

푸름이육아로 실전경험이 있고 강연경험이 풍부한 저자의 매끄러운 글의 내용덕에
다른이들의 육아방법을 알게 되고 내 내면도 이해하게 되는것 같아요.
푸름이 육아를 하면서 근본적으로 했던 책육아에 대해서도 내용이 많아서 좋았답니다.

내 아픈 상처를 모르는척 하는것이 아니라 직접 만나고 과거의 나를 용서하고 이해해줘야겠어요.
육아하면서 이런생각 저런생각 많이 하게 되는데
나를 반성하고 내 아이를 더 예뻐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책이라 한번 더 읽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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