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국어어휘왕을 공부하면서 어휘를 습득하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풀어낸 문제집이구나 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제가 초등6학년 때 담임 선생님께서 받아쓰기를 보셨어요. ㅎㅎ
6학년이 무슨 받아쓰기냐고 다들 투덜거렸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때의 기억이 아주 많이 남아요.
특히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를 다른 또래보다 잘하고, 신경써서 글을 썼던 것 같거든요.
초등국어어휘왕의 내용구성을 보면 그때 생각이 나요.
여러가지 구성으로 어휘를 많이 알게 할 뿐 아니라 한글을 바르게 사용하도록 문제를 다양화 시킨거죠.
계속 공부시키면서 아이의 어휘실력과 매끄러운 한글쓰기를 위해서 노력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