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세마디 일본어 A세트 - 전4권 기적의 세마디 일본어
박현영 지음 / 길벗스쿨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기적의세마디일본어

② 밖에서 놀아요

언어를 공부하면서 배우는것보다 놀이하듯 배우기 시작해야 더 친근하고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어요.

그만큼 자연스럽게 배우고, 자주 접해야 언어를 이해하고 외울 수가 있는거죠

요즘 기적의세마디일본어로 아이 일본어 공부를 시켜보고 있어요.

공부라기 보다는 아이가 일본어에 흥미를 가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시키면서

간단한 대화체 정도, 반복되는 회화는 자연스럽게 외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시작하면서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도 슬슬 시작해봐야겠어요

유치원생이 배우면 그림으로 인지하면서 배울것 같고

초등이 배우면 전철에서 들어봤던 일본어라 더 신기해 할 것 같아요.

엄마와 토비 그리고 리오가 등장하는 2편 밖에서 놀아요!!

1편을 막 끝낸 아이가 이젠 아이가 바뀌네? 하네요 ㅎㅎ

기적의세마디일본어는 집에서 엄마가 가르치기 좋은 일본어교재에요.

엄마가 옆에서 놀이하듯이 하루에 15분정도만 투자해서 아이와 해준다면

일본어를 듣는 귀가 트일 수가 있어요.

지금은 아니지만 최근까지도 일본여행은 기본코스로 불릴만큼 많이 다녔었어요.

일본여행가서 정말 간단한 말조차도 해보지 못한다면 여행의 아쉬움도 있을것 같아요.

전혀모르는 언어라면 몰라도 익숙하게 들었던 언어라며

여행전에 여행일본어 몇마디 정도면 쉽게 배워볼 수 있어요.

꾸준하게 공부하면서 쉽게 공부하는 기적의세마디일본어로

읽어보고 써보기도 하면서 열심히 들어보고 있답니다.^^

 

 

 

       

그림을 보면 토비가 뭔가 불만을 가지고 엄마눈치를 보면서 이야기를 하죠?

엄마는 당연히 왜그러니? 라고 할거고요!!

다음 그림에는 남자아이를 가르키면서 누구냐고 물어봐요.

이런 흐름들을 보면 일본어를 몰라도 충분히 해석이 가능해요.

기적의세마디일본어는 일본어를 배워보는 그림책인거에요.

그림만 봐도 그 내용이 이해가 가고 뭔지 모르지만 일본말이 이해가 되는거죠!

그렇게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일본어 글자들이 익숙하게 되는거 같네요~

 

엄마는 미리 뒷부분을 읽어보거나 사진을 찍어둬서 아이의 공부를 도와주면 되요.

친구야 라는 말이 '토모다찌다요' 이렇게 읽어요

그런데 아이가 자꾸 '타요'라고 읽더라구요.

미리 읽어본터라 아이에게 발음 교정까지 시켜주었답니다. ㅎㅎ

엄마가 몰라도 가르칠 수 있는 기적의세마디일본어

엄마가 5분만 부지런해진다면 충분히 아이와 함께 집에서 일본어 배워볼 수 있어요.

 

기적의세마디일본어에 동영상DVD가 들어있기 때문에

일본어 대화를 들어보고, 한일대화들어보고, 다시 일본어대화들어보고

이런 과정을 반복해주면 되요.

혹은 mp3파일을 통해서 들려줘도 되니 간편해요.

휴대폰으로 음원을 저장해놓고 반복해 들어보면 되요.

 

 

 

이렇게 간단한 그림책일본어에도 워크북이 있다는 사실!!

많이 봐왔기 때문에 의외로 아이가 정답을 잘 맞출 수가 있어요.

아이가 못할거라는 생각은 엄마의 추측일뿐!!

반복을 여러번 하고 말하게 하고 듣게 하면서 일본어를 자꾸보게 하면

워크북 정도는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

 

      

 

영어를 배우는 아이라면 더 쉽게 배워볼 수 있는 일본어

이미 영어도 그림책으로 많이 공부해왔고, 지금도 그림책을 많이 보고 있어요.

그래서 더 쉬운 기적의세마디일본어는 아이에게 의외로 자신감을 주더라구요.

모르는 글자라고 싫어할 줄 알았는데, 엄마표일본어로 공부하는 기적의세마디는

아이가 꼭 일주일에 2번은 하자고 조르더라구요.

 

 

 

아이가 크기 때문에 전 아이가 스스로 영상을 돌려보면서 보게 하고 있어요.

대신 제가 옆에서 잘하고 있는지 보고 있답니다.

일본어를 해석하는 것보다 일본어 그대로를 받아들이면서 읽어볼 수 있게 하고 있어요.

아이가 좋아하면 뭔대? 어떤 내용이야? 하고 질문도 해주고,

어느정도 봤을 때는 발음교정도 해주고 있어요.

엄마랑 대화도 하면서 실력도 늘게되는, 기적의세마디일본어

못하더라도 엄마가 가장 좋은 선생님이란말은 맞는 말인것 같아요.

 

 

어차피 나중에는 일본어나 중국어등으로 제2외국어를 택해야 하는데

입시때문에 택하는것보다 아이가 살아가면서 필요한 외국어를 선택하도록 하고 싶더라구요.

일본어는 배우기도 쉽고, 우리나라와 말의 어순도 같기 때문에 시작하긴 좋을것 같아요.

처음부터 히라가나를 가르쳐야 하나 하고 생각했는데

통문장으로 먼저 알아가면서 거꾸로 가면 되겠더라구요.

이 방법이 일본어를 배우기 더 쉽고, 재미있는 방법인것 같아요.

 

DVD에 우리말로 보기, 일본어로 보기, 자막없이 보기, 챈트로 보기 이렇게 선택이 가능하게 되어 있어요.

가능하면 일본어로 계속 보게 하고, 좀 지루하다 싶으면 챈트로 보면 좋아요.

자꾸 말해야 실력이 늘어나니까요!

일상에서 쓰는 표현이 대부분인 기적의세마디일본어라서

집에서 공부하기도 더 좋더라구요.

아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에피소들이 많아서 재미도 있어요.

쉽고, 간단하게 배우지만 일상에서 쓰이는 말들이라 쉽게 외워볼 수도 있거든요.

반복하고, 또 반복하고.. 이러면 외워질것 같네요

 

 

 

엄마랑 하고 있는 일본어공부이지만 나중에는 아이가 더 잘해서 엄마를 가르칠것 같아요 ㅎㅎ

워크북 하면서 써보기도 하고 그림책에서 봤던 단어도 이젠 습득을 하는거죠!!

A세트로 구성된 일본어세트, 이제 2권더 공부하면 끝이네요 ㅎㅎ

나머지들도 훑어서 공부를 해봐야겠어요.

http://gilbut.co/c/20037736tj

어린이교재 잘만드는 길벗에서 나온 기적의세마디일본어,

일본어에 관심이 있었다면 아이와 함께 시작해보세요.

초등도 좋아하는 그림책이라서 더 추천해요~

아이들의 짧은 호흡을 그대로 담고 있어서 짧은 세마디로 대화가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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