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염탐러 마음틴틴 4
문부일 지음 / 마음이음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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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염탐러

문부일 지음

마음이음 출판사

표지부터 궁금한 책의 그림

누군가가 건물안을 엿보죠?

알바염탐러는 5개의 단편소설들을 모아서 대표작인 알바염탐러를 제목으로 한 소설이에요

처음에 글씨가 작고 두꺼워서 아이들이 잘 읽으려나 했는데

단편을 모아서 엮은 책이라 아이가 오히려 읽기 좋았어요

 

알바 염탐러

웰컴, 그 빌라 403호

그 사람의 이름은

버킷리스트 1번

다섯명은, 이미

제목이 끌리는것부터 읽어보는것도 추천합니다.

전 그 중 알바염탐러를 소개할까합니다.

 

알바염탐러는 말그대로 첩자라고 생각하면 되요

제주 푸른 바다 횟집의 아들이 주인공은 회 뜨는 날의 아르바이트로 일하고 있어요

왜냐면 아빠의 횟집이 장사가 너무 안되서 잘 되는 횟집은 어떻게 경영을 하는지

배우려고 일부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거든요

모르면 배워서 알게하는 주인공 도윤!!

장사가 안된다고 투덜되는것이 아닌 오히려 잘되는곳에 가서

열심히 일하면서 경영을 배우는 멋진 학생이에요

이런 책을 보면서 안된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시도해보는

올바른 자세를 아이들이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가게 사장이라고 으시대는것이 아닌 직원보다도 더 열심히 일해야 하고

더 알아야 하는 경영의 기본원칙!!

손님이 뭘 원하는지 먼저 알아채야 하고 자주 오는 손님의 기본 식습관을

외워두는 사장님~~

회가 맛있고 가격이 저렴한것도 기본이지만

서비스 마인드가 좋은 곳이 장사가 잘되는 곳이겠죠!!

그리고 무엇보다 알바염탐러의 회뜨는날 횟집사장님은 겸손하더라구요

 

 

 

돈을 주고 고용한 아르바이트를 극진히 아꼈고 걱정하는 사장님

그리고 장사를 해서 돈을 많이 벌거나 노후에 좀 쉬면서 일하겠다는것이 아닌

형편이 안좋은 아이들을 돕거나 노인들에게 식사대접을 하는

봉사도 계획하고 있어요

돈을 벌면 그것이 일부는 사회에 환원이 되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사장님

알바염탐러 도윤은 왜 자기집 회집이 잘 되지 않고 여기가 잘되는지 알게 되었어요

 

결국 다른 횟집의 아들이란것 발각이 되지만 더 넓게 생각하는 사장님 덕에

계속해서 그 횟집에 다닐 수 있게 되요

생각이 넓고 가치관이 올바른 사장님에게 일을 배운다면

그 밑에 있는 직원들도 오래 있고 열심히 일하겠죠?

남의 월급을 받지만 더 적극적이고 기분 좋게 일하는 회사

그것이 오히려 회사발전을 위한다는것을 사장님은 알고 계셨나봅니다.

아이도 읽어보면서 한장만 더 하면서 읽어보는 알바염탐러

'나'라는 1인칭시점에서 해당사건을 바라보면서 나라면 어땠을지 생각하면 읽어보면 더 좋을

알바염탐러, 올 겨울방학에 읽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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