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블랙박스 - 내 인생의 딜레마 사주로 푼다
김희숙 지음 / 리즈앤북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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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블랙박스
사주를 본다는것은 내 미래가 불안해서, 혹은 결정을 못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결정적인 멘트가 듣고 싶어서 하는 행위인것 같아요
저도 사주를 보지는 않지만 믿기는 해요.
인생에서 딱 2번 제 사주를 본적이 있어요
결혼할때.. 그리고 최근 한달전에..

둘다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본것이죠

사주는 태어난해,월,일, 시를 기준으로 보는데요 이를 네개의 기둥이라고 저자는 표현을 하더라구요

기존에 생각했던 사주의 개념보다는 좀 더 소통하는 사주를 설명해주는 저자덕에 잘 이해가 되는 책 운명의 블랙박스
사주에 관심이 있다면 읽어보는것을 더 추천합니다.

 

 
책에 뒷표지에도 나와 있는 말이에요
그저 사주대로 명과 운에 맡기면 四柱, 자신이 운전대를 맡으면 思主 가 되요
부족한 부분을 알고 스스로 그 사주를 세우는것 그것이 사주라고 하네요

여러가지의 실제 사례를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해주고 사주를 풀이를 해주는 책의 열거 방식이 이해가 잘 되고 더 관심있게 책을 보게 하더라구요

10분만 봐야지 하다가 한시간을 넘게 본 책 운명의 블랙박스입니다.

 


 
실제 예로 임원발탁을 고민에 두는 한 임원상사의 고민이였어요
A부장의 경우 실력은 좋지만 편법을 많이 써서 고민이고 B부장의 경우 옳은길로만 가려니 시간이 늦지만 직원들이 잘 따르는 타입이에요
한명만 뽑아야 하기에 너무  고민스러웠던거죠..

회사입장에선 A라는 부장에 더 마음이 갔지만 편법이 심하고 그를 보는 직원들의 심리를 생각하면 아니였던거고
B라는 부장은 일처리도 늦고 시간적으로는 회사에 손해(?) 이지만 직원들이 따르는 이점이 있는거에요
 

 


책의 저자는 이들의 사주로 한마디를 던지더군요
A부장은 곧 독립, B부장은 아직 직장운이 남아있다고요

책을 읽으면서 사주풀이가 정해져 있지 뭐가 있나 싶었어요
그런데 저자의 언변은 좀 긍정적이였어요
좋은 사주는 좋게만 얘기하는것이 아니고 가득든 복주머니를 조금씩 아껴쓰라고 조언을 해주고 나쁜사주는 이를 다른 각도에서 해석해서 좋은일이 오는 신호라는 식으로 풀이를 해주었어요

곧이곧대로 해석을 하는게 아니여서 찾아오는 사람들도 마음의 안정을 찾는 사주풀이더라구요

사주에서도 좋은 운으로만 흐르는 경우는 드물다고 하네요
대부분의 사주에서는 운은 오르고 내려가기를 반복한대요

인생의 시련, 굴곡을 인정하는 것이 바로 힘든 운의 구간을 지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책에 씌여져 있었어요
힘들때 조언을 얻으니 사주를 보는것 같네요 ㅎㅎ
 
 

 


운이 좋으면 항상 감사하고 나쁜운으로 흐르면 빨리 방향을 바꿔줘야 한다네요
여러가지 사례들을 읽어보면서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도 더 알게 되고 직장내의 관계, 친구와의 관계등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인생을 살때 한탄할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긍정적인 생각이 더 중요하더라구요

책을 보며 더 씩씩하게 살아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더 행복해질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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