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쥐가 시골쥐를 초대하여 시작하는 동화는 서양동화이죠
방정환선생님은 창작을 통해서 우리나라 아이들의 정서에 맞도록
다시 꾸며서 동화를 내셨어요
읽으면서 어라? 내가 읽은 내용이 아닌데 하면서 보았어요
내용과 그림도 그 당시의 이야기라서 더 좋더았어요
시골 쥐의 서울구경을 읽으면 자연스럽게 옛날모습을 볼수가 있어요
한복을 곱게 입고 가는 아주머니와 교복을 입은 학생들을 볼수 있어요
그러고보니 예전에는 아주머니들은 짐을 머리에 많이 이고 다녔는데
요즘은 볼 수가 었네요
지금은 없어진 전차의 모습도 볼 수 있어요
모든것이 시골쥐가 서울을 올라와서 본 풍경이에요..
우리도 그 당시의 모습을 직접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시골쥐와 같은 입장이 되더라구요
우왕좌왕 하는 시골쥐에 왠 영감쥐 하나가 묵을 장소를 제공하는데 바로 우체통이에요
하지만 하나둘 편지를 넣어놓는 우체통은 결국 집배원 아저씨가 편지를 수거해요
이런 과정에서 소동이 일어나고 시골쥐는 결국 시골로 내려가게 된답니다.
자연스러운 내용을 통해서 서울의 모습을 많이 알려준 동화에요
특히 뒷부분에 감수를 실은 부분이 매력적이에요
독후활동 하듯이 책을 해설을 많이 해주셨더라구요
동화의 대화문을 통해서 왜 이렇게 시골쥐가 얘기했는지
그래서 서울의 모습은 어땠는지 알 수가 있었어요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해설이 무척 맘에 들었답니다.
꼭 읽어보세요
시골쥐의 서울여행을 통해서 옛날 서울의 모습을 보고 사람들의 모습을 보았어요
이런책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단순히 동화만 보는것이 아닌 뒷부분 동화 해설을 통해서
더 많은 이야기를 볼 수가 있거든요
방정환선생님의 일대기를 보면서 어린이들을 위해서 많은 일을 하셨다는걸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