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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은 살아 있다 ㅣ 리틀씨앤톡 모두의 동화 5
장경선 지음 / 리틀씨앤톡 / 2018년 10월
평점 :
책제목을 보고도 궁궐은 살아있다가 아닌 불새라고 책이름이 기억이 되었어요
그만큼 불새의 이미지가 표지에서 강렬하게 느껴졌거든요
궁궐에서 사는 불새는 바로 참새였어요
흔한 새중의 하나가 바로 참새인데요
궁궐을 불귀신으로붜 지키는 최고 전령사가 바로 불새에요
불새의 시각에서 보는 궁궐의 모습
그리고 역사의 한장면의 인물이 되어보는 불새
그속에서 역사를 알게 되고 사실을 알게 됩니다.
궁궐은 참새와 향나무 해태등이 지키며 살고 있는 공간이에요
초등인 아이들이 이책을 읽으면서 불새의 생각을 읽고 사건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책의 이야기에 빨려들어가게 되더라구요
최고 전령사가 된 불새는 향나무를 지키는 임무를 맡게 되고 향나무로 가서 인사를 하게 되요
불새는 불꽃님께 훈련을 받은 새고 사실은 불꽃의 조종으로 이용당하는거에요
불새는 이사실도 모르고 염탐하고 또 모든 사실을 볼꽃에게 가서 이야기를 해요
오래 산 향나무는 그 사실을 모두 알고 있지만 스스로 불새가 알 수 있게끔
궁궐을 돌아다니면서 기억에서 지워진 기억을 되찾게 도와줍니다
역사중에서 많이 알려진 명성황후 시해사건..
불새는 궁녀가 되어서 몸소 체험도 해봅니다.
글을 읽는 아이들은 책을 읽어보면서 스스로 불새가 되어서 읽어볼 수 있을것 같아요
자신을 교육시키고 훈련시킨 불꽃이 바로 궁궐을 위협하는 불귀신이였다는 사실..
그 사실을 불새만 모르고 있었어요
사실 불새는 불새가 아닌 맑은눈이였어요
친구들은 맑은눈을 단박에 알아보고 불귀신에게 도전도 해요
친구를 도와주려구요
궁궐은 살아있다를 모두 읽고 난 뒤에는 궁의 모습을 차례로 보여주며
궁에 얽힌 역사를 한번 더 알려주더라구요
역사를 바로 알고 또 이해를 해야 책읽는것도 재밌어지는데
궁궐은 살아있다는 불새의 시점에서 계솔 서술이 되어 있어서
무척 재미있더라구요
역사를 좋아하는 아이면 이책을 더 좋아할것 같고
역사를 좋아하지 않은 아이는 이책을 보며 더 흥미롭게 역사책을 찾을 것 같아요
불새라는 존재 자체가 아이들에겐 신화 속에 등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 재미있게 역사적 사실을 받아 들일 수 있거든요
독특하게 불새가 겪는 경험을 통해서 내가 경험하는것처럼 느껴지는 궁궐은 살아있다
사도세자와 명성황후이야기도 볼 수 있어서 더 좋네요
역사적 현장에 내가 있는 느낌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