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 B단계 2 (초2~초3) - 독서+사고+통합교과 능률 세 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 B단계 2
지에밥 창작연구소 엮음 / NE능률(참고서) / 201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7월 23일 ~ 7월 29일

세토독 B단계를 학습을 하고 있어요
국어에는 조금 약한거 같아서
작년부터 좀 더 신경을 쓰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꾸준히 연습을 하니까
처음보다는 진짜 훨씬 낫더라구요

어학이다보니까 끊지 말고
꾸준히 하는것이 정말 중요하답니다.

 

 

 

세토톡 B단계 2권 4주차
안내하는 글을 써봐요



각종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안내문에 대한
내용인데요

정확한 정보와 목적이 들어있는 글이라고도 해요

요점을 정확하게 파악을 하는지
무엇보다 중요한 단계인듯 합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약도를 이용한 장소안내문인데요

친구를 집으로 초대하기 위해서
보내는 장소안내문이에요

"민재"란 친구에게 보내는 안내문이고
또 준영이, 슬찬이, 영찬이도 온다고 씌여 있어요

이글에서 초대받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민재"라는 친구이름은 쓰지 않고
다른친구이름만 써서 일단을 틀렸다고 했어요

물론 전혀 틀린답은 아니지만
민재에게 보내는 안내문이기에
민재라는 친구의 이름을 포함해서 같이 썼다면
동그라미인데 그렇지 않아서 틀렸다고 했답니다.

 

도서관 이용에 대한 안내문인데요

은근 아이들도 어른들도 읽고도 실수하는 부분이기도 해요

대충읽기 때문에 다르게 읽기도 하고
또 까먹기도 하는 그런 안내문의 형식이에요

시간을 잘못알거나
도서대출권수를 잘못알거나
대출방법을 까먹거나...

이런 이용에 대한 안내문은
자주이용한다면 항상 숙지하고
필요한 부분은 메모를 하는것이 좋겠죠?^^

논술문제에서 참 재밌었는데요
"여러분이 다니는 학교 도서관의 안내문이라면 어떤점이 더 궁금한지
써보세요" 라는 문제였는데요

왜 책을 2권밖에 못빌리는지 그것이 궁금하대요

정말 아이 학교도 2권만 빌려주거든요

 

 

표지물 개선 안내문에 대한 지문에서는
아동안전 지킴이집에 대한 내용이 나왔는데요
맞춤법은 하나 틀렸지만
정말 자기 생각대로 논리적으로 써서 놀랐어요

정말 자기가 잘 아는 부분이기 때문에
정확하고 논리있게 쓴거 같아요

이래서 책을 항상 보고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게
중요하다고 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런 아동지킴이부분은
책도 많이 나오고 학교에서도 많이 배우고
TV에서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아이 스스로가 많이 접하고 생각해봤기 때문에
이런 대답이 나올 수 있었던거 같아요

 

이전 안내문에 대한 내용도 잘 읽고
직업에 대한 일을 정확하게 써주었어요
이정도면 글에 대한 파악을 잘 하고 있는거 같아요

 

 

 

아빠가 자주 해주시는 비빔면을 요리라고 생각해서
만드는 방법을 썼는데요
안보는줄 알았는데 아이가 정확하게 알고 있더라구요

아빠가 뿌리는 기름이 모냐고
식용유냐고 물어보길래
무슨얘기냐고 했더니
알고보니 참기름얘기더라구요^^

 

 

 

이 부분도 정말 감동이였는데요
본인이 좋아하고 잘하는 운동인 "야구"를
이러게 정확하게 표현해서 쓰더라구요

이래서 경험이 중요하구나 하고 생각했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궁금해요 부분인데요
안내하는 글에 대해서 좀 더 포괄적으로 다루었어요
안내문과 설명문에 대해서
잘 설명을 해주었는데요

이런부분은 국어교과서에서도 나오기 때문에
잘 숙지를 했으면 좋겠어요

이부분도 2번 읽어보았답니다

 

 

 

 

 
 

"내가 할래요" 를 끝으로
세마리 토끼잡는 독서논술
B단계 2권을 완북했어요^^

다 풀고 나서 그 주에 스티커를 붙이는데요
자기도 이렇게 완성된 모습이 기분이 좋대요

항상 숙제를 내주거나 하루치를 봐주거나 하면
어쩔땐 하기싫다고 찡찡거리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이렇게 스티커붙여서 다끝낸거 보니까
기분은 좋다고 하네요

 

 

 

 

 

 

뭐든지 잘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연습하고
또 연습하는게 중요하다고 얘기를 해요

좋아하는 야구를 보면서 야구선수가 되고 싶다고 하는데요
야구선수도 매일매일 몇시간씩 연습해도
TV에 나올만큼 프로야구선수가 되기 어렵다고 했어요

무조건 연습하기 보다는
그연습을 통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발견하고
외우기보다는 이해하려고 하고
그 연습의 강도를 높여가야
진정한 프로가 될수 있다고 했거든요~~

 

뭐 아직 초등3학년에게는 어려운 말일수도 있지만
자신이 어렵다고 하는 국어과목을 잘하려면
독서를 많이 하되
그 내용을 이해하고 모르는 단어는 찾아보고
단어와 단어의 조합으로 문장도 적절히 만들어보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세토독으로 공부를 해보니
다양한 지문이 많고
또 그 지문에 대한 이야기도 좋아서
지식도 습득하고 유용한 이야기도 덩달아 알게 되요

그리고 문제를 통해서 아이가 얼마나 이해했는지
알 수 있으니까 무엇보다 좋은거 같아요

논술을 통해서 그 문장력도 늘어간답니다.^^

이제 방학이니까 좀더 열심히 세토독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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