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김수아그림 이덕영미래주니어
우화란?동물이나 사물에 빗대어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담은 이야기이솝이 만들었다고 해서 이솝우화라고 전해진다고 해요이솝우화를 보면 느끼는것이 참 많은데요처음만나는 이솝우화는 간단간단하게 이야기가 꾸며져 있어서읽기 편해서 추천하고 싶어요이솝우화는 아이가 잘 안읽으려고 해서재밌는 얘기인데 읽혀주려고 노력많이 했거든요짤막한 이야기라서 엄마가 읽어주기에도 괜찮네요
자존감 : 나를 아는 힘실천과성실 : 나를 성장시키는 힘진실 : 문제를 해결하는 힘절제 : 만족과 감사의 힘존중 : 좋은관계를 만드는 힘감사 : 더나은삶을만드는 힘신중 : 좋은결과를 낳는 힘지혜 : 위기와 불행에 맞서는 힘8가지 테마로 나뉘어서 이야기가 실려있으니읽기 전에 이 단락이 전달하는게 뭘지 한번생각해보고 읽어보는것이 더 유익할거 같아요
신상을 지고 가는 당나귀 이야기를 소개할께요무거운짐때문에 항상 불만인 당나귀는어느날 자신을 보고 굽신굽신 거리며 절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우쭐대기 시작해요이를 본 주인은 당나귀의 등에 있는 신상때문인걸아는지라 우쭐대지 말라고 얘길해요
이 이야기에선 자긴이 한일이 아닌데 많은 칭찬을 받으면 우쭐대는데요당나귀 등에 있는 신상을 내려놓으면 더이상 절을 받지 못하는내용을 전달하고 있어요자신을 더 잘 알고또 자기가 대접받고 자기의 위치를 높히려면본인이 더 노력해야한다는거겠죠?
이솝우화책에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들어있답니다.그래서 책을 완전히 읽어보라고는 하지 않고 있어요그 의미를 생각하면서 하루에 1~3편씩만 읽어도 좋다고 했답니다.어른도 읽어보면 느끼는 바가 많아서저도 종종 읽고 있어요동물이나 사물에 빗대어 사람들의 모습을 표현한 이솝우화우리 아이도이야기속에서 지혜를 받아서학교생활도 슬기롭게 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