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를 목욕시키는 여자
화바이룽 지음, 김소희 옮김 / 서사원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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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 사이에는 코끼리가 존재한다며 이혼하자는 남편 밍런. 분명 다른 여자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아내 정팡. 정팡은 남편의 뒷조사를 위해 흥신소에 의뢰를 하지만, 남편의 동료 안커 외에 이렇다 할 숨겨진 여자의 존재를 찾지 못했다. 어쨌든 결국 둘은 이혼을 하게 되었고, 2분의 1의 삶이 시작되자마자 살인을 저질렀다는 전 남편의 소식을 듣게 되는데...

𖤐삶의 무게와 압박을 코끼리로 표현. 
그 코끼리의 무게가 버거워 이혼을 하자고 해놓고 그 코끼리를 전 아내에게 남기고 떠난... 이해도 안 되고, 용서도 안 되는 밍런...;;  밍런이 마지막에 굳이 그런 결정을 해야 했나 싶고, 그게 가족보다 중요했나 싶고, 그게 내 목숨 · 내 삶 보다 중요했나 싶다. 
(근데 나 같으면.. 정팡처럼.. 전 남편 소원? 유언? 안 들어줌... )

𖤐가독성 좋아요. 휘리릭 읽힘. 도대체 남편의 비밀이 뭘까 온갖 상상하게 됨. 그러나 맞출 수 없음 주의~✰


@seosawon 출판사로부터 도서 지원받았어요.

#코끼리를목욕시키는여자 #화바이룽지음 #김소희옮김 #서사원출판 #추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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