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태어난 용암부터 바다와 육지, 생물 변화그리고 현재 동물들의 조상 이야기 까지스펙트럼은 넓지만유치원 아이들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한 책이랍니다5살 아이에겐지구의 최초 탄생이 무려 46억 년 전의 일이라는 것,처음부터 모든 것이 갖춰진 게 아니었고심지어 달도 지구 보다 나중에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를 가장 흥미롭게 받아들였어요!판형은 꽤 큰 정사각형인데이미지가 시원시원하게 삽입 되어 있고그림도 굉장히 생생하고 리얼해요!그래서 적은 볼륨이 아님에도 볼 게 많다 보니긴호흡으로 재미있게 읽었네요 :)) 관심 내용에 따라 선별하여 읽도록키워드별 넘버링을 달아 놓은 것도 좋았고기존 과학 책과 다른 전개로아이의 궁금증을 해소 시켜주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내용 자체는 풀어 설명 해놨지만초등학교 때까지 두고 볼만한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