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살 아이 입장에선 추상적인 개념인데“꿈꾸는 사람 곁에 꿈이라는 친구가 있어 외롭지 않아” 라며처음엔 작은 물방울처럼 작았던 꿈이점점 자라 나의 친구와 같은 모습으로 커지고커다란 어깨에 나를 태워 별까지 데려다 주는 장면까지아이 눈높이에 맞춰 간결하고 친근감 있게 잘 표현했어요화려하면서 판타지스러운 디자인에꿈을 주제로 하는 책이라니..새로운 시작을 앞둔 소중한 아이에게축복과 응원의 메세지를 담아 읽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