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영문법 2형식 뿌수기 100 - 두부영어와 함께 하는 초등 영문법 뿌수기
이선미 외 지음 / 반석출판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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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와 영어의

큰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는, ~을, ~ㄴ다와 같은 조사들이

있어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


단어들의 위치와 순서가

바뀌어도 뜻이, 그 의미가

달라지지 않는다는 점이지만


이에 반해 영어는

단어의 위치가 곧 단어의

역할을 결정하기 때문에


맨 앞자리는 주어

그 다음은 동사

그 다음은 보어나 목적어 등으로


단어들의 순서를 알려주는

영어의 모든 문장이 5형식 안에

전부 들어가 있기 때문에


한국어와 영어의 근본적인 차이를

이해하고 영어 문장의 구조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이자 문자의 형식을

누구나 쉽게 영어 문장의

구조를 이해할 수 있는


초등영문법 뿌수기 100 2형식 교재를 만나 보았어요


5인의 현직 영어학원

원장님들이신

두부영어팀 공저로


이덕희 맥스영어학원(수원)

이선미 해피써니 잉글리쉬 학원(청주)

정아현 브릭스리딩리더어학원 (김포)

황대욱 JMB영어 (청주)

김남의 스마트영어학원 강내(청주)


5인의 현직 영어학원

원장님께서 다년간의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한 교재라

더욱더 기대가 되었어요

주요대상으로는

영어학습을 시작하는

초등학교 3~4학년


추가대상으로는

영어문법에 어려움을 느끼는

모든 초등학생


자녀의 영어교육에

관심있는 학부모

영어를 다시 시작하려는

성인 학습자

영어가 필요한

직장인 및 시니어


다양한 연령대와 필요에

따라 교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장점이었답니다.


< 단계별 학습>으로

문장이 만들어 지는 원리를 이해하며

기본문장부터 차근차근 학습이 가능하고

배운 문장에 단어를 하나씩


추가하며 긴 문장으로 자연스럽게 확장되고

동사의 활용과 주어별 동사 변화 등

기초문법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어요


문장 구조를 시각적으로

이해하는 활동으로

단어와 문장의 관계를 블록처럼

구성하며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단어를 순서대로 연결하며

문법 원리를 쉽게 체득하며

패턴 연습을 통해 한 단계씩

실력 향상을 도와주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었어요


다양한 의미의 문장을

직접 써보며 문장 구조를 체득하고

Review, Final Test를 통해


학습 내용을 단계별로 점검하며

예시문 암기를 통한


실전 영어 활용력 강화로

반복과 누적 학습으로

영어문장이 완성되는 설계를

가질 수 있답니다^^

총 5개의 챕터로

챕터별로 6개의 unit과 함께

review로 총 복습할 수 있도록

목차 구성이 되어 있었어요


각 챕터가 들어가기 전에

공통단어 소개가 있고


단어 체크를 통해

아는 단어와 모르는 단어를

스스로 구별해 볼 수 있는데요


2형식 문장에서

배우게 되는 긍정문, 부정문,

의문문에 대해


따라쓰기

단계별로 빈칸 채우기로

문장까지 직접 써 볼 수 있도록


자연스러운 반복학습으로

문장이 체득될 수 있도록

구성이 이루진점이 마음에

흡족 하였답니다 ^^



주어에 따라서

달라지는 동사와


단수 혹은 복수명사

일때 달라지는 문장형태에

대해서 문장과 예문으로

직접 써 보고



마무리 리뷰로

한 번 더 정리하고


복습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된 점 역시나 유익하였어요

영문법 용어로 설명된 교재보다는

직접 써 보고 문장으로 어떻게 활용이 되고


한국어과 영어의 차이점은

무엇이고 어순에 따라서 왜 뜻이

달라지는지 분명하게 알 수 있는

두부영어와 함께하는


초등 영문법 2형식 뿌수기 100

워크북으로 쉽게 빠르게

초등 영문법 마스터하시는데

도움 되는 교재로 강추 드려 봅니다




반석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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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입시생 중등 필독서 - 상위 1%로 이끌어주는 문학·비문학 독해력
박은선.배혜림 지음 / 체인지업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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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입학 웹진 '서울대 아로리'를 살펴보면'서울대학교는 앞으로도 계속 독서를 통해 생각을 키워온 큰 사람을 기다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고 해요.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내로라하는 명문대는 독서를 통해 쌓은 지식과 지혜의 힘을 믿으며 입학 사정관들은 고등학생들의 학생부에서 독서 이력을 꼼꼼하게 살피고 면접 질문으로도 적극 활용하기에 이를 아는 최상위권 고등학생 등은 내신 공부는 물론 독서를 소홀히 하지 않는다고 해요


독서 역량 또한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차츰 높여 꾸준히 읽은 습관을 통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고등학교로 가는 길목에서 중학생들의 학업 역량을 신장 시키고 배경지식을 넓혀주는 필독서 50권 소개하고 있는 SKY 입시생 중등 필독서 책을 통해 중학생의 정서와 수준에 맞는 책을 읽으면서 독서 역량을 키워 나갈 수 있는 책을 만나 보았어요




<책구성>

1교시와 2교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학생들을 위한 필독서로 1교시에는 총 25개의 문학 작품에 대해서 2교시에 역시 총 25개의 비문학 작품이 수록되어 총 50개의 현직 교사 추천으로 선별된 중등 필독서와 책에 관해 소개되어 있어서 고교학점제와 문해력 대비에 도움이 되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었어요.


1교시 문학에서는 중학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문학작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도서 분야로 수필과 시 그리고 한국 소설과 외국 소설 그리고 관련 과목으로는 국어뿐만 아니라 도덕, 역사와도 연계되어 있는 점이 각 장마다 표기되어 있어서 도움이 되었는데요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많이 등장하는 작가 중 한 명인 김유정 작가뿐만 아니라 외국과 국내 소설 작가에 대한 간략한 생애와 문학작품과의 상관관계 그리고 역사적 시대적 배경과 더불어서 전체 이야기의 줄거리와 흐름에 대해 파악할 수 있어서 유익하였어요

뿐만 아니라 <내용 이해 개념 쏙쏙>을 통해 각 문학 작품의 특징과 표현 방법 및 문학 작품마다 읽는 관점과 감상하는 법까지 소개되어 있었어요



<깊이 보고 넓게 읽기>를 통해서는 한눈에 보기 쉬운 표로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어서 심화활동으로 이야기를 나눠 보고 설명해 봄으로써 표현활동과 글로 써 보는 활동을 제시함으로써 중학생들의 문학적 소양과 서술형 평가에도 대비해 볼 수 있도록 가이드로 제시되어 있어서 유용하였어요

<함께 읽기>를 통해서는 소개된 문학 작품과 비슷한 결의 주제이거나 혹은 확장된 다른 문학 작품을 소개함으로써 각 문학 작품의 연계성 뿐만 아니라 비교 및 대조를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어요


각 장마다 중학생들의 주인공으로 한 이미지와 캐릭터를 통해서 공감대와 문학 작품에서 시사하는 바와 주제에 대해 흥미와 재미 그리고 호기심을 부르는 책의 구성 또한 탄탄하였어요!!





<비문학>

2교시 비문학에서는 역사, 인물, 철학, 경제, 과학, 수학, 예술과 같은 다양한 분야뿐만 아니라 자기 관리와 진로의 분야도 비중 있게 다룸으로써 왜 공부는 해야 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삶에 대한 태도와 자세, 자신의 꿈과 적성 그리고 미래의 직업의 연계성까지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중학생들을 위한 책이 수록되어 있었는데요


사회와 과학 등의 중등 교과 과목과도 연계되어 있으면서도 역사는 왜 배워야 하는지 역사적 인물의 삶과 행동의 흔적을 함께 살펴보면서 현재의 삶과는 어떻게 적용해 볼 수 있을지 책의 전체적인 줄거리 소개와 더불어 맹목적인 시험 점수와 공부만을 위한 비문학 독서가 아닌 중학생들의 삶의 철학에 대해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큐레이션 된 설명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었어요


<내용 이해 개념 쏙쏙>을 통해서는 비문학 작품에서 제시하는 내용에 대한 개념 설명뿐만 아니라 배경지식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어서 이해도를 도와주었어요


<깊이 보고 넓게 읽기>에서는 직접 관련된 조사를 하거나 스스로 기획을 하여서 감상문을 작성하거나 친구들과 주제 관련하여 토론해 보고 공유하는 다양한 활동들이 제시되어 있었어요

<함께 읽기>를 통해서는 관련된 주제로 다른 저자들이 쓴 책들을 소개함으로써 확장되고 비판적인 사고 함양을 기를 수 있도록 소개해 주고 있었어요

어느 한 분야에 편향된 비문학 독서가 아닌 중학생이 배우는 과목을 토대로 하여서 실생활에서는 어떻게 활용되고 접목이 되는지 더 나아가 인문기초소양 함양에도 도움이 되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구성이 마음에 들었답니다


책을 읽고 느낀 점과

추천드립니다

현직 선생님의 교사 생활의 경험과 수업 노하우가 녹아들어 간 책으로 중학교 때 책을 가까이한 학생들과 과 그렇지 못한 학생들의 고충과 고민들을 현장에서 지켜보았기에 독서를 통해서 탄탄하게 고등 준비를 해 나갈 수 있도록 조언과 격려가 담긴 책이어서 더욱더 인상적이었습니다


읽긴 읽어야 하는데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중학생이 되어서 독서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거나 문학과 비문학의 지침서로 활용하고 싶은 중학생들과 예비 중학생을 둔 학부모님이 읽는다면 교과 공부뿐만 아니라 인성과 가치관 그리고 진로에 대한 삶의 방향성을 탐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볼 수 있는 유용한 책이었습니다


시, 소설, 수필 등 문학 작품뿐만 아니라 과학, 사회, 인문, 예술 등 비문학 작품까지 골고루 실은 책을 통해 책의 내용을 깊이 이해하고 개념과 내용을 정리해 볼 수 있는 <SKY 입시생 중등 필독서>를 고등학교로 가는 길목에서 고교 학점제와 문해력 대비 및 학업 독서 신장을 도와줄 길잡이 역할을 해 주는 책으로 적극 권장 드려봅니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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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괴물 - 리커버 개정판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129
정성훈 글.그림 / 한솔수북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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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나게 불을 뿜는 내가 좋아"


한솔수북 개정판으로 재탄생된 친구와 자존감 그리고 배려에 관한 그림책인 꽃괴물을 만나 보았어요


불을 뿜는 괴물이 아닌 꽃이 입에서 나오는 괴물을 만나 다면 어떨까?


다양한 빛깔의 꽃이 오색찬란하게 펼쳐져 있는 꽃괴물이 그려져 있는 표지와 꽃괴물 주변에 있는 동물들은 신나 보이고 행복해서 꽃을 가져가거나 향기를 맡으려고 다가오는 듯 한데 정작 꽃이 나오는 괴물의 표정은 어리둥절~~



그림책의 묘미는 표지를 보면서도 어떤 내용일지 제목과 연관된 표지 그림은 무엇을 나타내는지 함께 이야기 나눠 볼 수 있다는 점인데요


괴물섬에 살고 있고 진심 다해 자신이 불을 뿜는 것을 좋아하고 불을 뿜어내는 자신을 사랑하는 괴물!!


어느날 괴물섬에서 놀다가 배를 타고 가면 더 신나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호기심반 모험심 반으로 배에 올라탄 괴물은 입을 커다랗게 벌린 채 하품을 하며 쿨쿨 잠이 들고 말았고~~


그 동안에 입속으로 무언가 날아들어 오는 지도 모른 채 한참 뒤 어딘가에 도착한 배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불을 힘껏 뿜으려는 순간에!!


불이 아닌 꽃을 내뿜는 괴물??


어리둥절한 괴물과 달리 환호성을 지르며 꽃괴물의 내뿜어대는 꽃을 좋아하는 친구들의 환영과 반기는 모습에 친구들을 위해서 친구들과 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하기 위해 꽃을 뿜어대는 괴물 하지만 내면 깊숙이에는 활 활 불을 뿜어대던 자신의 모습을 되찾고 싶기도 하고 예전처럼 불을 뿜고 싶지만꽃을 뿜어내는 모습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과연 불을 뿜어내는 괴물의 모습도 반기면서 좋아할지...


친구가 좋아하는 나의 모습과 행동

그리고 진심으로 자신의 행동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는 나라는 자아 속에서 진정한 자존감이란 무엇인지 친구와 자아 사이에서 오는 차이와 그 속에서 어우러진 관계의 배려란 무엇인지 유쾌하게 뿜어낸 곷괴물의 갈등과 슬기롭게 자신만의 자존감과 더불어 함께하는 우정의 발자취를 잘 그려내고 담은은 그림책이라 초등 저학년 아이와 함께 읽어 보면서 만약에~~ 꽃괴물이었다면??


어떻게 상황을 대처하고 나아갈지 질문도 하고 함께 대화를 나누어 볼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숨은 그림 찾기 처럼 한복을 입거나 왕관을 쓴 왕 또는 다양한 동물들은 누가 나왔는지 찾아 보면서 각 장마다 발견해 보는 재미 또한 가득하였어요^^


내가 좋아하는 내 모습과 타인에 관점에 의해 좋아진 내 모습 사이에서 충돌하는 자아와 그 속에서 피어난 진정한 자존감과 관계의 배려와 형성에 대해 깊은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책 꽃괴물 그림책과 동행해 보아요



한솔수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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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 연결수학 3·4학년 분수·소수 - 2022 개정 교육과정, 초등 교과서 단원 연결 개념 총정리 뽐 수학 시리즈
이젠수학연구소 지음 / 이젠교육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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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 영역에서

수학에서 새롭게 만나는

분수와 소수


3학년 1학기 분수와 소수

3학년 2학기 분수

/

4학년 2학기 분수의 덧셈과 뺄셈

소수의 덧셈과 뺄셈


뽐연결수학으로

초등수학 2개 학년 단원 연결로

총정리 할 수 있고


겨울방학수학공부로

예습과 복습 그리고

선행 공부로 해 볼 수 있는


초등 교과서 단원 연결개념 총정리

뽐 연결수학

3.4학년 분수.소수

함께 공부해 보았어요


뽐연결수학

내용 구성을 상세히 살펴보았어요^^


∨한 권으로 미리 보고 다시 보는

초등3학년과 4학년 단원 연결 총정리


초등 3학년 영역과 4학년 영역 중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 수학 교과서의

분수와 소수 개념을


단원 연결로 선행 및 수포자 방지를

도와주는 개념 총정리를 할 수 있어요


∨하루 4쪽 25일 완성으로

수학 예습과 복습 및 선행공부


분수와 소수

분수와 소수의 덧셈과 뺄셈으로

총 3가지 부분으로 나뉘어서


하루 2장의

부담 없는 분량으로

체계적인 단원 연결로

수학 선행공부로 교재를

활용해 볼 수도 있어요


미리 보는 개념과

기초력을 다져주는 다시 보는 문제


<미리 보는 교과서 개념>을 통해

각 차시의 학습목표에 따라


키워드 개념 학습으로 그림과

구조화된 개념 설명을 캐릭터가

핵심 문장으로 설명해 주어서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고


다시 보는 문제를 통해서

7가지 발문 활동 유형인


쓰기 / 계산하기 / 표시하기

선잇기 / 그리기 / 연결하기 / 색칠하기로



정확하고 빠르게 푸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답니다 ^^


그림과 글로 미리보고

다시보는 문장제로 응용 학습


그림으로 미리 보고

글로 다시 보는 문장제 단계로

사고를 통해 응용력을 기르고


문제를 해결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답니다.



과정별 마무리 정리 학습으로

단원 테스트와 한눈에 보는 개념 노트


각 과정별 마무리로

<단원 테스트>를 통해서

학업 성취도를 평가할 수 있고


<한눈에 보는 개념 노트>를 통하여

계통별로 정리된 핵심 개념을


한 번 더 정리해 보고 공부함으로써

수포자 방지에 도움을 주고 있어요


초등 우리 아이가 만나 본

뽐연결수학 3.4학년 분수와 소수


초등 3학년이 되기 전

겨울방학수학공부 교재로

활용하면 딱인 수학 개념서였어요!!


특히 자연수에만 익숙했다가

분수와 소수라는 새로운

개념을 만났을 때의 낯설음을

최소화하여 주고


초등 교과 수학의 경우에는

학기별로 학년별로 바로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뽐연결수학개념을 통해서

분수와 소수 그리고


덧셈과 뺄셈까지 연결되어 있어서

이해도를 높여준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


미리 보는 교과서 개념으로

귀엽고 개성만점인 캐릭터가

핵심 개념 1개씩!!


직관적인 그림으로 설명해 주고

예시를 보여 주어서 개념 이해를

충분히 도와주었어요

또 다시보는개념문제로

배웠던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었고

총 7가지 발문 활동으로 구성된 문제로

표시하기 / 쓰기 / 그리기 등


어렵고 지루한 개념 활동이 아닌

초등 저학년과 중학년의 재미와

흥미까지 고려된 문제 구성이라


처음 접한 개념이었지만

즐겁게 문제를 풀어 나갈 수 있었어요!!


색칠하기와 그리기와 같은

활동도 포함되어서 아이가 좀 더

능동적으로 개념 이해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한 문제 구성으로 어려운 분수가 아닌


호기심이 생기고 알수록

재미있고 명확해지는 분수 활동이

담긴 교재 구성이었답니다 ^^


호기심이 생기고 알수록

재미있고 명확해지는 분수 활동이

담긴 교재 구성이었답니다 ^^


답이 다양한 형태로

다양한 수학적 사고력의 폭도

자연스럽게 넓혀 갈 수 있었어요



이렇게 다시 보는 개념 문제로

충분히 다지고 나서


그동안 배웠던 개념을

총정리하고 복습해 볼 수 있는

단원 테스트를 통해서


어느 부분에서 개념을 확실히

이해했고 혹은 부족했는지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어요


한눈에 보는 개념 노트에서도

한 번 더 배웠던 개념들의 핵심을


모아서 헷갈릴 수 있는 부분도 확실하게

개념 이해하고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한눈에 정리가 되어 있어서 총 복습이 가능하고

필요한 부분은 선택적으로

개념 학습이 가능하였어요 ^^


단원 연결 총정리된 수학 교재

특히 학년마다 연결성이 특히 더

중시되는 분수와 소수를


한 권의 교재로

기초개념을 확실하게

다져나갈수 있고


문장제로 응용학습과

성취도 점검이 가능한

단원 테스트로


겨울방학수학공부

초등3학년과 4학년

분수 소수의 예습 교재

뽐연결수학 3.4학년

분수.소수 교재와 함께

탄탄하게 수학 실력을

견고하게 다져 나가 보아요


이젠교육에서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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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시간 책쓰기의 기적
황준연 지음 / 작가의집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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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책쓰기를 어렵고 특별한 재능이 있거나 혹은 필력이 좋은 전문가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감히 도전을 하기에 엄두가 나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번쯤 해 보고 싶은 버킷 리스트의 목록에 있을 짐 한 목표가 아마도 '책쓰기' 라 생각이 듭니다


" 글쓰기 능력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길러지는 것"이라고 작가의 꿈을 꿈으로만 두지 않고 실제로 걸어간 그리하여 책쓰기의 모든 과정을 담은 책으로 황준연 작가님의 하루 1시간, 책쓰기의 기적 책을 만나 보았습니다.


총 4장으로 구성되어서 군대 가는 것이 두려워 27살까지도 군대를 가지 않았고 무스펙, 무직, 고졸의 N포 세대의 청년이었던 저자가 책을 쓴 기회를 통해 작가가 되고 인생이 180도 바뀐 과정을 솔직 담백하게 경험을 담아서 책을 쓰는 일련의 과정을 세부적으로 알 수 있었어요



1. 작가가 되면 인생이 바뀐다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저자가 독서를 통해 삶의 재정비를 하게 되었고 독서가 핵심습관이 되면서 책 쓰기까지 연결이 되면서 삶이 바뀌었다고 해요


또 강의할 때마다 주최 측에서 강의 경력을 물어볼 때 처음에 강의 경력이 없었던 저자는 치트키처럼 "작가입니다"라는 유효한 말을 사용함으로써 점차적으로 강의에 대한 경험치를 차곡차곡 쌓아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고 해요.


전문가도 책을 쓰기도 하지만 책을 쓰는 과정을 통해서 전문가가 되기도 한다고 해요.

책을 쓰는 과정은 수십에서 수백 권의 책이 필요하게 되고 100권 정도의 책을 읽었다고 가정할 때 그 분야의 전문가 100명과 함께한 시간을 보냈기에 이전과는 다른 사람이 될 수밖에 없다고 해요.

책 쓰기에서는 가장 근본적인 밑바탕 역시 독서이며 좋은 글을 읽어야 좋은 책을 쓸 수 있고 훌륭한 독자가 훌륭한 저자를 만든다고 해요.


2. 출간 기획서가 원고보다 중요하다

2장에서는 책을 쓰는 방법에 본격적인 초점을 두고 있으며 원고 이상으로 중요한 과정인 기획에 관해 상세하게 알려 주고 있었어요


특히 책을 내는 데에는 비용이 들기 마련이고 출판사 입장에서는 많이 팔리는 책으로 많이 팔릴지 안 팔릴지 가늠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출간 기획서라 할 수 있기에 핵심만 임팩트 있게 담아서 전략적으로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또 독자가 책을 선택할 때 제목을 보고 읽을지 말 것인지 순간적으로 결정하기 때문에 책을 돋보이게 해주는 제목 선정은 출판사도 작가도 책이 나오는 순간까지 고심하고 고민하는 과정을 필연적으로 가질 수밖에 없다고 해요.


다양한 분야의 귀감이 될 제목의 예시도 책에 소개되어 있었고 책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담으면서도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실용적인 가치를 제시하는 것이 좋은 제목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제목만큼이나 중요한 작업은 꼼꼼하게 건물을 잘 지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설계도와 같은 목차 구성이라고 해요.


목차는 무엇을 써야 할지 알려주는 내비게이션과 같은 역할을 하며 목차를 구성할 때에도 문답법, 이야기형, MAT형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볼 수 있으며 MAT형의 경우에는 문제(Why), 해결(What), 방법(How), 기대효과(if)로 목차 구성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3. 실전 책쓰기 노하우


3장에서는 어느 분야의 어떤 책을 쓸 것인지에 대한 가이드가 상세하게 나와 있었는데요


특히 평범하다는 이유에 가려져 있기보다는 자신만의 노하우와 경험 그리고 스토리를 녹아내어서 자신에게 잘 맞는 주제를 파악해 내는 것이 중요하며 시장 조사를 통해 현재 베스트셀러는 무엇인지 많이 팔리는 책의 분야는 무엇인지 연구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거쳐 기획하는 과정에서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해요.


또 이미 검증되어 있고 독자층과 수요층이 확실히 존재하는 레드오션에 진입하는 것 또한 효과적일 수 있으며 기존 책들의 장점은 부각하고 단점은 보완할 기회를 통해 더 나은 책으로 올바른 접근법과 차별화 전략으로 성공 가능성을 높여 나갈 수 있다고 해요.


이미 성공한 작가들의 방법을 연구하고 배우는 벤치마킹을 통해서 성공한 사례들을 분석하고 배움으로써 핵심 원리를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적용하는 전략적 프로세스로 베스트셀러를 분석함으로써 독자들의 취향과 시장 트렌드까지 파악해 볼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기한을 설정해 두고 매일 1시간씩 글쓰기에 투자하고, 3개월마다 작품의 초고를 완성하여 피드백을 받겠다와 같이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목표를 직접 실천하는 것으로 막연한 꿈이 아닌 마감이 있는 계획을 통해 하루 1장으로 시작해 보는 것이 작가가 되는 큰 첫걸음임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4. 출간 이후의 전략


4장에서는 책에 관한 보다 현실적인 조언이 담겨 있으며 첫 책 출간이 곧 즉각적인 명성과 부의 획득으로 연결되는 것은 매우 드문 현상이며 대다수의 성공적인 저자들은 꾸준한 노력과 지속적인 학습과 창작 그리고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점진적으로 성장하였으며 책 출판의 하나의 과정이며 진정한 성공은 독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자신만의 독특한 목소리를 발견하는 데 있다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어요


책을 쓰게 됨으로써 저자의 지식과 경험을 공식화하는 매개체로써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집필 과정을 통해 자기 성찰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성장의 원동력이 되어 준다고 해요.


또 작가 스스로도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 독자와의 직접적인 만남, 언론 인터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은 필수적이며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인지도를 쌓고 신뢰를 기반으로 꾸준한 작품 활동과 독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저자 자신만의 독자층을 구축해 나갈 수 있다고 해요.


냉혹한 출판 산업의 현실을 직시하고 책의 기획 단계부터 마케팅은 시작되어야 한다고 조언해 주고 있어요 즉, 작가는 집필 과정에서부터 잠재적 독자층을 고려하여 이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 필요성을 충족시켜 주고 책의 내용뿐만 아니라 표지 디자인, 제목 그리고 간단한 소개 글 등도 마케팅의 중요한 요소이기에 마케팅적 관점에서의 고려 역시 중요하다고 해요


책을 읽고 느낀 점과 추천드립니다


막연한 동경으로 작가가 되고 싶었다면 이 책은 저자의 인생을 투여하여 어떻게 독서를 하게 되었고 책 쓰기까지 연결되어 작가로서 어떠한 과정을 거쳐 여러 권의 책을 집필할 수 있게 되었는지 작가 개인의 경험담 뿐만 아니라 책을 쓰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코칭자로써 다양한 직업과 연령의 코칭 사례를 통해 전문가만 책을 쓸 수 있다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여 책을 쓰는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전문성을 재발견하게 되고 이로 인해 더 견고하게 전문가로서 발돋움할 수 있는 책쓰기에 대한 과정에 대한 방법에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평범함에서 나만의 특별함으로 거듭나는 작가의 꿈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실질적 가이드를 제공하는 <하루 1시간, 책 쓰기의 기적>을 통해 작가의 꿈만 꿀 것이 아니라 꿈을 이루는 데 디딤돌이 될 수 있는 책으로 적극 권장 드립니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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