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생각할 수 있는 사고력과 상상력으로 성장하고 영미권 문화와 사고방식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원서 리딩!!
리더스북에서부터 챕터북에서 뉴베리 북까지!!
29년간 영어교육사업을 하면서 2005년도에 영어다운 영어를 가르치겠다는 목적으로 목동 '최초' 원서 리딩 영어 도서관을 개척한 이두원 저자님의 원서 리딩에 대한 모든 노하우를 담은 SR 5점대 돌파! 챕터북, 뉴베리 300권 읽더니 하버드를 꿈꾸기 시작했다 책을 만나 보았습니다.

<목차 구성>
1장 여우비 리딩 vs 함빡 리딩, 영어 초급 탈출
2장 영어 고속도로 뚫는 챕터북, 뉴베리 읽기 노하우
3장 영어가 탁! 터지는 SR 5점대 돌파와
폭발적인 원서 리딩
4장 AI 시대, 가장 쓸모 있는 영어교육
5장 대한민국 영어 살리기
영어 도서관으로 혁명적 영어 교육 전환


<1장>
여우비 리딩 vs 함빡 리딩, 영어 초급 탈출!
어릴 때부터 영어 그림 동화책부터 시작해서 영어 동화책을 수백 권 읽은 아이들은 두뇌 인지 능력이 쑥쑥 자라 언어 천재가 될 수 있고 영미권 천재 작가들의 상상력, 추리력, 사고력을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으며 원서 리딩을 꾸준히 하다 보면 어느 날 두뇌의 티핑 포인트, 즉 언어의 임계점을 돌파하는 두뇌의 질적 변화, 변곡점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유치와 초등부 때 영어 원서 리딩 읽기를 강조하고 있었어요
특히 초1부터 중1까지가 원서 읽기에 가장 좋은 골든타임이므로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디에 관심이 많은지를 꾸준한 독서를 통해서 관찰하며 스스로 찾아가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해요.
초, 중급 아이들의 경우 영어책 읽을 때 원어민 오디오 듣기는 대단히 중요하므로 원어민 오디오 성우와 함께 50페이지나 100페이지 미만의 책들은 오디오를 들으면서 2~3번 반복해서 듣고 원어민 성우처럼 똑같이 따라 읽는 훈련인 셰도우 리딩을 함께 꾸준히 하면 영어 말문이 터지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해요
<2장>
영어 고속도로 뚫는 챕터북, 뉴베리 읽기 노하우
영어 원서 리딩을 통해 반복적으로 만나다 보면 영단어나 언어를 체화할 수 있고 양적인 원서 리딩을 하다 보면 어느 날 질적인 변화가 이루어진다고 해요
처음 읽는 영어책이라면 오디오를 들으면서 읽거나, 소리 내어 따라 읽는 게 효과적이며 SR 5점대 까지는 듣고 읽는 게 효과적이라고 해요.
초등 1학년 전후부터 12~13세에 이르는 6~7년 사이 교과서 외에 실제적인 영어 자료에 대한 집중적이고 지속적인 노출이 필요하며 아이들이 스스로 헤엄칠 수 있는 넓은 바다인 책 속에서 내재적 몰입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 아이 레벨에 맞는 책을 잘 골라 수평선 읽기를 통해 또래 언어가 체화될 때까지 리딩 하는 것이 진정한 다독이라고 설명되어 있었어요.
원어 리딩을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첫 1년간 100권으로 50쪽 이하 책은 200권으로 리딩에 올인하고 주말에는 읽었던 영어책과 연관된 오리지널 만화 영화나 영어동요, 미국 드라마를 자주 보여 주고 50쪽 이상 되는 영어 챕터북은 300권 이상 읽는 다독이 필요하다고 해요!!
이렇게 챕터북 300권 읽으면 양이 질을 압도하는 날이 오면서 아이의 언어감각, 문해력, 사고력이 싹트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엉덩이의 힘도 길러진다고 해요
<3장>
영어가 탁! 터지는 SR 점대 돌파와
폭발적인 원서 리딩
오리지널 원서 리딩, 영어 동화책을 많이 읽으면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표현을 그대로 익힐 수 있고 뉘앙스가 살아 있는 영어를 배울 수 있다고 해요.
어휘력이 높아져야 점점 수준 높은 책을 읽어 나갈 힘이 생기기 때문에 리딩을 하면서 책 속에 나오는 어려운 단어의 경우 별도의 단어 노트에 정리하면서 영한과 영영으로 외우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해요.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여 원서를 읽도록 하기 위해서는 황홀경에 빠질 수 있는 영어책을 만나게 해 주는 것이 우선이며 책을 골라 주는 안목과 전문가 다운 영어 원서의 지속적 제공이 필요하다고 해요
영어 기초를 잘 다녀서 영어 리딩 실력을 SR 5점대 수준까지 만드는 일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을 목표로 SR 5점대 이상 챕터북을 자유자재로 읽는 실력을 만들어 주는 것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해요.
<4장>
AI 시대, 가장 쓸모 있는 영어 교육
AI와 로봇, 사물 인터넷으로 대표 되는 4차 산업혁명은 이미 펼쳐졌으며 수많은 독서를 통해서 얻은 창조적 상상력으로 무장한 인재가 시대를 리드하게 되고 디지털과 결합된 인문학, 공학, 자연과학, 생물학 등 문. 이과를 넘나드는 융합형 창조 능력을 갖춘 인재는 점점 더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므로 AI 시대를 맞이한 우리 아이들에게 특히 원서 리딩의 Literacy 능력을 갖추는 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해요.
초등 때부터 종이책 리딩 교육을 통해 재미있는 영어책을 많이 읽고, 매일 조금씩이라도 영어로 글을 요약하거나, 영어일기, Book Report를 쓰도록 도와주면 에세이 쓰는 능력이 발전한다고 해요
<5장>
대한민국 영어 살리기, 영어 도서관으로 혁명적 영어 교육 전환
영어 소리에 노출시키는 것과 동시에 문자 언어인 읽기, 쓰기를 동시에 배우고 익히는 게 효과적이며 리딩을 통해 균형 있게 벌전 시킬 수 있다고 해요.
시험 영어의 경우에는 영어 실력 향상보다는 수많은 유형 문제를 풀게 해서 요령으로 정답을 찍는 아이로 만드는 시험 보는 스킬을 가르치는 영어 공부를 경계하고 진짜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서 어떤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갈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해요.
원어민 작가, 원어민 교사가 만든 영어 동화책, 원서 소설, 영어 잡지를 활용하여서 암기나 주입식 교육이 아닌 상상력, 창의력, 비판적 사고력, 감수성을 샘솟게 하는 방향으로 원서를 읽고 토론하고, 원서 내용을 글로 쓰고 원서 내용을 영어로 발표하면 영어교육이 추구하는 근본 목적이 성취되면서 진정한 영어교육이 가능하도록 영이 필독서를 읽도록 지도하기를 강조 학고 있어요
책을 읽고 느낀 점과 추천드립니다
모자람이 없도록 차고 넘쳐서 넉넉하다는 '함빡'의 낱말 뜻처럼 몰입할 수 있는 영어 독서를 제공해 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여름날에 잠깐 뿌리는 비는 여우비처럼 리딩을 한다면 효과를 볼 수 없다고 해요.
생명이 싹트고 초목이 자라려면 대지를 함빡 적실 만큼 충분한 비가 쏟아져야 되는 것처럼 우리 아이의 영어독서도 이와 같이 영어의 바다에 몇 년 동안 다독으로 영어 노출량을 늘리고 문제를 풀고 휘발되어 날아가 버리는 주입식 영어 공부가 아닌 영어로 사고하고 말할 수 있는 진정한 영어 교육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영어 원서 리딩에 대한 유아와 초등 로드맵으로 연령과 수준에 따른 영어책 제공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잘 나와 있어서 엄마표나 또는 영어 도서관 학원표를 준비하시거나 지향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책으로 읽어 보시길 적극 권장 드립니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