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옆집 가게가 문을 닫았습니다
부자형아 지음 / 모모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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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으로 운영되는 여러 형태의 가게를 보면서 막연하지만 구체적으로 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스치듯 지나갈 때마다 거주 지역의 동네를 살펴보면 특히 자주 보이는 장사의 형태로는 다양한지만 요식업이 주를 이루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장기간으로 유지되는 요식업도 있지만 몇 년 안에 가게가 다른 요식업으로 바뀌거나 임대를 놓은 가게 또한 많이 보아왔기에 장사를 한다는 것 역시 결코 쉬운 과정은 절대 아니란 걸 간접적으로 볼 수 있었는데요


실제 창업 일지!!

여기 이보다 더 리얼할 수는 없다!!!


저자 부자형아님의 자영업의 첫 시작부터 모든 과정의 경험을 솔직하게 담아 소설로 담아낸, 아무도 말해 주지 않는 '자영업의 생생한 현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오늘도 옆집 가게가 문을 닫았습니다 모모 북스의 책을 만나 보았습니다.


이 책은 저자의 시점에서 담은 소설 부분과 전지적 와이프 시점으로 나뉘어 전반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록에는 카페와 스터디 카페 등 다양한 업종으로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도 담겨 있었답니다 ^^




출퇴근하는 평범한 직장인인 주인공 수호에게 2019년 겨울 우한 폐렴에서 전 세계를 공포로 떨게 했던 코로나로 인해 동대문 시장에도 비상이 걸리게 되었고 늘어나는 확진자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자꾸 침체되어 가는 경제를 바라보면서 자기 계발 공부 시작하게 되었고 장사라는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그리게 되었다고 해요.


최종적으로 선택하게 된 업종은

바로 프랜차이즈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를 통해 가맹비와 교육비 할인 혜택과 직접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돌아 보면서 반드시 잘 될 것이라는 확신과 자신감을 안고 사업 시작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반찬가게가 정말 보통 힘든 게 아니거든요.

그래도 요새는 장사가 잘돼서 열심히 하는 중이에요.

제법 돈도 모이고 있고요."


그 당시 수호에게는 다른 건 안 들리고 마지막 한마디만 들려왔다고 해요

'제법 돈도 모이고요.'


그렇게 호기롭게 시작한 매장 오픈과 대출 진행 그리고 부동산 계약 등 저자의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서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또 어떤 과정의 어려움이 있었는지 소설적인 재미와 현실이 버무려져서 한 번 읽으면 눈을 뗄 수 없는 가독성이 높은 구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본사 창업 비용이 전부라고 생각한 수호는 창업 세팅을 하면서 인테리어 및 쇼케이스와 각종 비품을 준비해야 하니 예상 금액 보다 2,000만 원 더 들어 간 상황을 직시해야 했다고 해요


직원 채용이라는 레버리지를 통해 시간적인 여유 확보를 계획했던 기대와 달리 현실은 채용공고부터 모집까지 결정해야 하고 그만두려는 직원과 직원 간의 갈등 조정 및 새벽에 장을 보고 수많은 식자재를 준비하는 과정과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너무 몸이 아파도 무조건 해야만 하는 자영업자의 길을 몸소 체험해 볼 수 있었다고 해요


분명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매일매일 장사와 성공에 대한 책을 틈나는 대로 읽고 적용하고 있음에도 책의 내용과 현실적 괴리감을 좁혀 나가기 힘들었다고 해요

수많은 자기 계발 서적, 성공담이 적힌 책, 창업 관련 서적들이 공통으로 말하는 것들이..

  • 내가 일하지 않게 하라

  • 레버리지를 활용하라

  • 사장은 부리는 사람이지 일하는 사람이 아니다

  • 전문가를 고용하여 돈을 벌어라

  • 일하지 말고 관리자가 되어라

진짜 사장님이 되어 분명 최선을 다하는 삶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진짜 현실은....

  • 내가 일하지 않으면 돌아가지 않는다

  • 레버리지를 이용하려다 오히려 레버리지를 당하는 중이다

  • 사장은 부리기도 잘해야 하고 일도 많이 해야 한다

  • 전문가를 고용하면 내 몫은 없다

  • 사장은 관리자이기 전에 노동자이다

책에서 나온 말처럼 되려면 얼마나 더 갈아 넣어야 되는가??

첫 걸음마를 뗀 사장님인 수호에게는 오랜 기간 동안 터줏대감으로 자영업을 하신 모든 사장님들의 노고와 수고 그리고 존경을 온몸으로 느꼈다고 해요

'사장님, 저 이번 달까지만 할게요'


직원 채용에서부터 직원들을 꾸려가는 과정까지 모든 전 과정이 결코 순탄하지 않음을 특히 직원들끼리의 갈등과 잡음에 대한 끊임없는 해결과 후기에 달린 악플로 인한 마음고생부터 예상치 못한 단골 고객의 컴플레인, 가장 장사가 잘되는 시간대에 예상치 못한 갑작스러운 통신 대란으로 인해 매출 하락, 우편물로 날라온 순이익 보다 높은 부가세 등 심지어 근처 마트에 반찬가게의 입점 소식까지!!

산 넘어 산으로!!

해결하면 또 다른 문제가 끊임없이 야기되는 과정의 연속해서 점점 지쳐간 수호 사장님!!


결국엔 반찬가게를 벗어나는 길을 택하게 되었고 마트 안에 반찬가게가 들어와 자리 잡기 전에 꼭 매도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는데...

1억을 들인 수호의 반찬가게가 몇 시간 만에 사라지는 광경을 지켜보면서, 정말 쉽고 빠르게 홈택스에서 폐업절차가 진행되는 과정을 보면서 한 번 더 충격을 받았다고 책에는 수호의 리얼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었는데요..



창업을 결심하고 여러 가지 준비와 시장조사를 통해 매 순간 최선을 다했던 수호였지만 어쩌면 노력에 비해 방향 설정이 잘 못된 것은 아니었는지 가족을 위해서 역경을 을 딛고 일어나 반드시 성공해야만 하기에 한 번 결심과 용기를 내 보는 것으로 마무리됩니다.


이 책에서 신선했던 점은 현실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소설적 구성 요소뿐만 아니라 주인공 수호의 입장과 더불어 수호의 아내인 은채라는 와이프 시점에서 다시 한번 같은 시간 속에서 부부라는 공동체에서 각자 어떤 어려움에 직면했었는지 그 당시 상황은 어떠했는지 서로의 시간을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어 주어서 읽는 동안 저도 울컥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임신과 출산 그리고 독박 육아와 코로나 상황까지 각자의 위치와 고단함으로 어쩌면 서로를 배려한다고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못하고 부부 각자가 혼자 스스로 짐을 졌어야만 했었고 시간이 지나서 서로의 글을 통해 당시에 얼마나 힘들었는지 이해함으로써 서로에 대한 믿음이 더욱더 단단해졌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자가 직접 자영업을 운영하고 계시는 사장님들께 직접 인터뷰 한 글도 역시나 인상적이었는데요


어떻게 자영업과 업종을 선택하였는지와 사업 초기에서 겪은 과정과 어려움뿐만 아니라 좋았던 점 그리고 예비 창업자분들께 당부하는 인터뷰 내용까지 정말 솔직 담백하고 찐 엑기스만 담은 내용이라서 창업을 계획하시거나 준비하시는 분들께는 현실 조언이라 많은 도움이 되실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을 읽고 느낀 점과 추천드립니다


실행에 옮기느냐 안 옮기느냐에 따라서 엄청난 차이가 나겠지만 누구나 한 번쯤은 창업과 자영업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과 해 볼까? 하는 생각이 스치듯 지나간 경험이 많을 것입니다.


주인공 수호와 동행하면서 어떻게 창업을 준비하고 어떤 과정을 거쳐서 하게 되었는지 디테일하고도 세부적인 일지와 소설적 구성이 더해져 긴박함과 생생한 현실감으로 책을 놓지 못하게 하는 가독성의 요소까지 어우러져서 창업을 하면 잘 될 것이고 좋은 점만 홍보하는 소개 글의 책과는 다른 차별점과 독보적인 글로 인해 현실 자영업을 특히 처음 준비하고 초보로 진행하시는 자영업 사장님들께 다양한 변수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고 또 어떤 부분에서 좀 더 신중하게 더 연구를 하고 시장조사를 해야 하는지 많은 부분에서 인사이트를 제공해 주는 유익한 책, 오늘도 옆집 가게가 문을 닫았습니다 적극 권장 드려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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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화폐부터 로봇 세금까지, 경제를 말해요 이슈 토론 생각을 넓혀라 2
양서윤 지음, 시은경 그림 / 개암나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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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식 문제 풀이에서 벗어나 학생이 주체가 되어 문제의식을 가지고 직접 참여하고 심도 있게 주제를 논리적으로 다루면서 여러 가지 자료 분석의 근거와 주장을 펼쳐 볼 뿐만 아니라 다른 관점의 주장도 함께 들어 보고 생각해 볼 수 있는 토론 수업을 통해 학생의 자기 주도력을 키울 수 있는 국제 바칼로레아 (IB) 프로그램이 점차적으로 확대 대고 있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이런 토론 문화를 경험해 보지 못했기에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요..


실질적으로 살아가는데 직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주는 경제분야에서도 심층적으로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경제 이슈 토론의 생생함과 다양한 주제와 예시를 다루고 있는 가상화폐부터 로봇 세금까지, 경제를 말해요 개암나무 출판사의 신간을 만나 보았어요


이 책은 총 8개의 사회 경제적 현시점에서 이슈화되는 지점에 관한 물음표를 던지면서 초등학생들이 선생님과 함께 토론을 하는 과정을 담은 책이랍니다 ^^



<용어정리와 지식 플러스>

책에 나오는 주제로 키오스크, 주 52시간 근무제, 가상화폐, 로봇세, 정규직 등 이러한 현상에 대한 이해가 없고 개념 용어에 대한 기초지식이 전혀 없다면 토론을 할 수가 없기에 책에서는 실생활에서 초등학생들이 경험하는 관점에서 뻗어나가 경제용어가 정확히 무엇인지 다양한 에피소드와 대화체 구성으로 이해하기 쉽게 이해도를 높이고 신문과 언론에서만 보는 뉴스가 아닌 초등학생들의 삶 속에도 연관되어 있음을 체험적 스토리를 녹여낸 점이 이 책의 장점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용어정리>를 <지식 플러스>를 통해 사회현상에 대한 사전과 개념 설명이 간략하게 잘 설명되어 있는 점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


책의 내용을 읽어 보고 처음 접하게 된 낯선 개념 용어도 문맥적 파악으로 이해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어요



<토론의 찬성과 반대>

각 주제마다 찬성과 반대의 입장으로 나뉘어서 실제 토론 현장답게 그러나 초등학생들의 입장을 고려하여 아이들의 자신의 의견과 주장을 주고받는 책의 내용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토론이라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특히 초등학생들이 처음 접하는 토론이라면 더욱더 토론에서 자신의 의견을 분명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자료 수집과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설득력을 높이고 또 상대방의 주장을 경청하며 들으면서 자신의 생각에 혹시 오류가 있는 것은 아닌지 혹은 상대방의 의견이 너무 축소되거나 혹은 확대되어 사실 내용에 비해 왜곡되거나 비약적 것은 아닌지 비판적인 사고 함양까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 실질적으로 체험화할 수 있고 실제로 책 속의 주인공들과 함께 토론 현장에 와 있는 듯한 생생한 전달감을 주어서 유익했답니다



<토론에서 준비할 점과 유의사항>

토론을 하다 보면 논리적인 설득력과 객관적인 자료 없이 불쑥 생각나는 데로 혹은 감정을 담아 상대방의 의견을 바로 반박하거나 또는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말해 버리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 책에서는 선생님께서 찬성과 반대 토론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시면서도 토론에서 벗어나는 발언을 하거나 혹은 관련성이나 타당성이 낮은 경우에도 개입을 하셔서 토론이 토론답게 진행되어 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점에 인상적이었어요


나의 주장과 의견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생각도 존중해 주어야 하며 나의 생각들이 한 쪽으로 편향되어 감정적으로 호소하는 것은 아닌지 진정한 토론 문화와 지켜야 할 에티켓과 유의사항까지 책의 대화체를 통해서 초등학생 아이들이 체득화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는 점도 좋았답니다 ^^

<토론의 쟁점 정리와 확장하기>

토론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 바로 쟁점에 대한 정리를 해 보는 것인데요!!

토론의 쟁점을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찬성과 반대에 관련한 입장을 간결하고도 핵심적인 부분을 다시 한번 정리되어 있어서 이에 따른 해결책과 장점과 단점 그리고 또 다른 대안점과 추가적인 문제점은 없는지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표로 깔끔하게 나열되어 있어서 유용하였어요



살아가면서 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경제활동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어떻게 벌어야 하며, 또 어떻게 써야 할지 뿐만 아니라 환율, 세금, 투자 등 다양한 경제 분야와 사회적 이슈를 모르거나 외면하는 것이 아닌 토론을 통해 다양한 생각들을 접하게 되고 또 나의 의견은 어떠한지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자료 정리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경제 토론을 하면서 지녀야 할 자세와 태도뿐만 아니라 깊이감이 스며든 경제 상식과 철학까지 함께 배워볼 수 있는 가상화폐부터 로봇 세금까지, 경제를 말해요 와 함께 초등학생들의 성숙한 토론을 통해 생각을 넓혀 가는 경험을 해 보시길 권장해 드려 봅니다 ^^


개암나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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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쓰는 엔트리 인공지능 × 챗GPT - 최초의 챗GPT 활용 엔트리 인공지능 코딩 교재 다산스마트에듀 초등 코딩·인공지능 교재
노정현 외 지음, 송상수 감수 / 다산스마트에듀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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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날로 발전하는 기술과 함께 초등학생들도 코딩 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요!!


다산 스마트 에듀에서 현직 교사로 이루어진 집필진으로 엔트리 플랫폼 출신 개발진과 200명의 SW 교육 전문가 검토단의 구성으로 이루어진 바로 쓰는 엔트리 인공지능 × 챗 GPT 교재로 컴퓨터 사고력을 함양해 볼 수 있었어요!!


<목차 구성>


프롤로그


Part. 1

바로 인공지능 이해하기


Part. 2

바로 엔트리 인공지능 - 스타터


Part. 3

바로 엔트리 인공지능 - 메이커


Part. 4

바로 엔트리 인공지능 모델 학습하기


이 책은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인공지능에 대한 궁금증과 챗 GPT 사용법과 엔트리 가입방법과 사용방법에 대한 예시와 이론과 실기를 겸해 볼 수 있는 최초의 챗 GPT 활용한 엔트리 인공지능 코딩 교재랍니다 ^^



<인공지능에 대해 바로 이해하기>


인공지능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학습을 하고 활용을 하고 있을까?"

인공지능에 대한 기술력이 진보되어가고 있고 유초등 아이들부터 십 대 학생들이 반드시 알아가야 할 인공지능에 대한 정의와 어떤 특징이 있는지 상세하게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추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되어 있는 점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인공지능 스피커, 자율주행 자동차, 반려로봇, 추천 시스템, 번역 시스템, 의료 서비스, 스마트 횡단보도, 보안 시스템 등으로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에서 활용되는지 예시와 사진으로 이해를 쉽게 도와주었어요


특히 인공지능은 현 생활에서 어떤 형태로 활용되고 있으며 어떻게 학습을 하는지를 통해 어떤 정보를 학습하고 보유하느냐에 따라 정보가 참과 거짓이 될 수 있기에 이에 따른 무조건적인 수용이 아닌 변별력과 정보에 대한 올바른 판단력을 함께 지녀야 하는 것을 명시해 주고 있고 어떻게 현명하고 지혜롭게 활용하면 좋을지 대한 상세한 소개가 도움이 되었어요




<챗 GPT 올바르게 이해하기>


온라인 채팅 형식으로 대화를 통해 정보를 생성하고 제공하는 기술인 챗 GPT의 인공지능은 어떻게 동작하는지와 디지털 세계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었는데요


미리 학습된 생성형의 언어 모델로 대화하기의 의미가 담긴 Chat GPT는 사용자의 대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발전할 수 있으며 특정 주제에 대한 설명을 요청하면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그 주제를 설명해 주고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거나 프로그래밍의 문제 해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해 도움을 제공하기 때문에 언어 모델을 훈련하거나 입력되는 질문 형태의 명령인 프롬프트의 중요성을 더욱 커지고 있고 이에 따라 최근 새롭게 생긴 직업의 하나로 프롬프트 엔지니어 직업에 대한 소개도 볼 수 있었어요.


사용할 때 조심하거나 유의할 점으로는 챗 GPT가 매우 많은 정보를 학습하는 동안, 그 정보 속에서 잘못된 내용이 섞여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때때로 생성된 답변이 틀릴 수 있고 학습되지 못한 최신 정보나 특정 분야의 깊은 지식 제공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고 간 혹 사실이 아닌 정보를 생성하기도 해서 무조건 받아들이기보다는 사실인지 아닌지 다시 확인하는 습관으로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고 해요


초등학생이 Chat GPT를 사용할 때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자료나 교육 분야로 활용할 수 있는 탐구 보고서 개요 작성이나 체험 활동 보고서와 독후감 작성 및 수학 문제풀이 및 검토 등 어떻게 구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예시와 프롬프트가 상세하게 나열되어 있어서 처음 사용하는 초등학생들에게는 유용한 정보와 꿀팁이 유익했어요^^





<코딩과 엔트리의 소개와 활용법>


컴퓨터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명령어를 실행하는 과정인 코딩에 대한 정의와 명령어/알고리즘/변수/조건문/ 반복문의 코딩 기본 개념어가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되어 있었어요

챗 GPT에서 자연어로 질문하거나 명령(프롬프트)을 작성하는 과정은 코딩하는 과정과 비슷하다고 해요


사용자가 원하는 답이나 결과를 얻기 위해서 정확하게 프롬프트를 작성하는 것처럼 코딩할 때에도 컴퓨터가 알아들을 수 있게 정확하게 명령을 전달해야 하는데 평소 우리가 쓰는 말인 자연어를 코딩 언어로 바꿀 때에 챗 GPT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특히 코딩을 처음 배우는 사람들에게는 사람의 언어와 코딩 언어 사이에 챗 GPT가 다리를 놓아 연결시켜 주기 때문에 코딩 실력을 늘리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프로그래밍을 처음 경험하는 사람들이 좀 더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개발된 블록형 프로그래밍 언어인 엔트리에 대한 소개와 함께 가입하는 방법 그리고 엔트리 홈페이지 화면 구성을 사진과 함께 살펴 봄으로써 전체적으로 어떤 기능이 있는지 탐색해 보고 활용팁도 함께 배워 볼 수 있었어요





<챗 GPT와 엔트리 만남과 활용법>


이 책의 하이라이트이자 핵심 부분으로 챗 GPT에게 프로그래밍 전문가의 역할을 주고 만들고 싶은 프로그램을 설명하면, 만드는 방법을 자세하게 안내해 주고 여기서 챗 GPT가 안내해 준 방법대로 엔트리 프로그램을 활용하여서 프로그램을 쉽게 완성할 수 있다고 해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챗 GPT에게 역할 부여와 자기소개를 자세하고 상세하게 부여해 주고 어떻게 기획할 것인지, 또 어떤 점을 부가적으로 추가하고 보완해 나가야 할지 설정 부분의 도움을 받아 초등 아이만의 코딩 작품을 완성해 나갈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유용하였답니다!!!



그리고 AI의 순기능을 알아 가면서 스타터와 메이커 부분으로 나뉘어서 오디오북뿐만 아니라 게임, 번역 기술을 활용한 단어장과 안내문 등을 직접 제작하여 완성해 볼 수 있도록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었어요


또 어떠한 기술과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응용해서 나만의 코딩 프로그램을 만들어 볼 수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프롬프트 작성 아이디어 메모 노트도 수록되어 있어서 초등 우리 아이만의 코딩 창의력도 함양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어서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코딩을 폭넓고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을 거 같다는 기대감도 생기게 되었어요



<책을 읽고 느낀 점과 추천드립니다>


인공지능과 코딩 교육에 대한 화두가 점차적으로 높아진 가운데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 학생들에게 어떻게 알아야 할지 특히 초보와 입문 단계라면 인공지능과 챗 GPT 그리고 엔트리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사용방법과 순차적인 예시의 사진이 함께 수록되어 있을 뿐 아니라 QR 코드를 활용하여서 자료와 완성본을 볼 수 있어서 편리했어요




코딩을 처음 접하거나 배우고 싶어 하는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코딩에 대한 왕초보자 누구라도 쉽게 이해하고 사용해 볼 수 있어서 초등학생 자녀들 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함께 책의 교재를 보면서 처음부터 완성까지 성취감과 코딩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적극 권장 드려 보아요 ^^


다산 어린이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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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special 류현진 - 개정증보판 who? special
최재훈 지음, 스튜디오 해닮 외 그림, 안광필 감수 / 다산어린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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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Special

메이저 리그를 폭격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의

개정 증보판 다산 어린이 책으로

최고의 투수로 되기까지의 여정을

만나 보았답니다 ^^


한화 이글스의 괴물 투수에서

메이저 리그를 폭격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에 대해


초등 저학년 여자아이인

우리 아이는 사실 관심이

많지 않았는데요 ㅎㅎ


아무래도 스포츠와 야구 관련에

대한 흥미도가 평소에 없다 보니

류현진 선수에 대한 사전 지식도

없던 우리 아이지만!!


Who? 스페셜 류현진 선수 편을

통해서 유년 시절 어떻게 야구선수의

꿈을 키워 왔는지



고되고 힘든 훈련 속에서도

자신만의 기술을 연마하고

새로운 기술을 배우기 위해


열정이 아주 남달랐던 선수 생활의

일련의 과정을 상세하게 알 수 있어서


야구에 대해 문외 했던 우리 아이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총 7장으로 구성된 목차만

보아도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를 거쳐서


프로야구 선수 생활과

미국 메이저 리그에서의 활약과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는 현시점까지

특히 야구 왕초보자 초등 저학년


우리 아이에게는 탄탄한 그림의 만화

구성력으로 마치 생중계를 보는 듯한

화면과 몰입도 장면으로


야구의 전반적인 규칙과

투수로서의 야구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한 류현진 선수의

실감 나는 땀방울과 노력의 흔적을


동행하며 생동감 있게 전달받을

수 있어서 너무나 재미있어 했답니다


특히 많은 시간과 집중력

투지의 몰입력으로 노력에 노력을 더한

류현진 선수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열정

그리고 여러 차례 발생했던 부상에서도


꿋꿋하게 마인트 컨트롤을 하면서

재활 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하여

언제든 다시 복귀에 박차를 가했던

힘든 과정들을 책을 통해 알게 되면서

야구에 대한 깊은 이해뿐만 아니라

야구선수로서의 성장과 성공의

모든 과정에는 남모를 고생과 노력의

투지들과 스포츠 정신까지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해요!!


또 <통합지식 플러스> 코너마다

류현진 선수를 지원했던 가족들의 헌신과

노력 그리고 야구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으며


유래되어 왔고 한국을 대표하는 야구 전설과

지식 사전까지 함께 배울 수 있어서

유용하고 유익했답니다 ^^


책을 다 읽은 뒤에는

생각을 정리해 볼 수 있는

세 가지 형태의 독후 활동이 있어서

직업으로써 야구는 어떠한지


혹은 선수로서 부상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무엇이 있을지 구체적으로


초등 아이 스스로가 읽었던

책의 내용을 전반적으로 기억해 보면서

다시 한번 자신의 의견과


생각을 써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어서 역시나 스페셜한 구성의

who 시리즈 구성력에 감탄하였답니다


언제나 믿고

응원해 주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난 최선을 다할 거야!


최선의 노력으로 자신이 누구인지

스스로를 증명했던 류현진 선수의

집념과 노력의 흔적을 보면서


초등학생 우리 아이도

진짜 노력이란 무엇인지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어린 시절에 좋아하고 적성에 맞는

야구 선수로서의 가능성을 알아 본

부모님의 관찰과 헌신에서도

부모로서 자녀의 미래와


직업에 대해 어떤 태도를 지녀야 할지

엄마인 저도 배울 수 있었답니다


책을 읽고 나서는 야구장에

가서 응원도 하고 야구하는 모습을

직접 보기로 계획하게 되었는데요^^


덕분에 스포츠로서의 야구에

대한 관심 분야 폭도 넓어졌답니다

다산 어린이 who 류현진 선수 편을

통해서 초등 자녀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함께 공유하면서 읽으면 더욱더 좋은

학습 만화책으로 적극 권장 드려 봅니다


다산 어린이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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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Leadership 빅 리더십 - MZ세대 직원들과 함께 강력한 팀을 만드는 방법
김경수 지음 / 라온북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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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변화 물결만큼이나 새로운 세대의 진입인 MZ 세대의 직원과 함께하는 본질적인 리더십에 대한 저자의 노하우와 경험이 담긴 책 빅더리십 책을 통해 세대 갈등이 아닌 함께 성과를 내는 뉴 리더십에 대한 방향성과 실질적인 대안을 알아보았습니다.



<목차 구성>


프롤로그


Chapter. 1

MZ 세대, 그들은 누구인가?


Chapter. 2

MZ 세대에게 필요한 진정한 리더는?


Chapter. 3

성과를 창출하는 MZ 직원 용병술


Chapter. 4

MZ 세대 리더의 HR 실전 솔루션!



이 책은 총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MZ 세대에 대한 일반화적인 오류적 판단을 바로잡고 실질적으로 공통된 특징과 개별화된 성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실질적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 리더십은 어떻게 차별화하고 진정한 본질적 의미에 대해 재조명하고 함께 대안을 모색해 내가는 일련의 과정을 담은 책입니다



MZ세대, 그들은 누구인가?


디지털 환경에 능숙하고, 새로운 기술과 변화에 대해 누구보다 민첩하고 민감한 세대이지만 사람마다 성향이 다른데 'MZ'세대는 어떻다 라고 단정 짓는 것은 성급하게 일반화하려는 경향은 아닌지 긍정적인 측면에 비해 부정적인 측면의 이분법으로 갈라 나뉘어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첫 챕터부터 고정된 편견 된 이미지로 보는 MZ 세대가 아닌 베이비 부머와 X세대의 자녀로써 어떠한 사회적 환경의 변수가 있는지 이에 따라 가치관의 변화는 어떠한지 좀 더 객관적인 데이터와 시선으로 새롭게 정의되는 MZ 세대를 리더로서 이해하려는 관점과 초점이 인상적인 첫 챕터였습니다.



MZ 세대에게 필요한 진정한 리더는?


우리 사회의 추동력을 지니는 세대가 교체되는 중요한 시점에서 먼저 기성세대는 MZ 세대에게 변화의 주체가 되도록 교육하고 경험을 전수하고 새로운 시도를 해보도록 기회를 부여하는 촉진자로서의 역할 수행에 대해 강조하고 있으며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리더십이 아닌 핵심과 본질에 뿌리를 둔 리더십이야말로 진정한 참 리더십임을 각인시켜 주었습니다.

특히 일정한 시간과 업무 경험이 축적되도록 PDCA(Plan- Do-Check-Act)의 사이클을 반복함을 실행함과 관리를 해 줌으로써 시행착오와 실패에 대해서도 참고 인내해 줘야 하는 것 또한 리더로서 참 역할임을 인지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리더는 조직의 비전과 핵심가치를 공유하고 각자의 유형에 맞게 일을 배분하고 사실 중심으로 피드백을 하며 기대 목표와 아웃풋을 재확인하고 달성되지 못한 갭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원인, 결과 개선안, 느낀 점 등을 종합하여 마지막으로 격려와 지지를 표현해 줄 것을 당부해 주고 있습니다.

특히 리더로서 "내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언행일치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자신을 이해하고 정체성을 분명한 리더는 "너와 함께" 상대를 이해하고 주의를 집중하여 "우리 모두 함께" 팀워크를 형성시키고 팀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는 것을 핵심적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성과를 창출하는 MZ 직원 용병술

세 번째 챕터에서는 스포트라이이트를 받기 원하고 주인공이 되기를 바라는 리더가 되길 원한다면 그 조직은 사조직화 되고 주변에는 리더의 비위를 잘 맞추는 사람들로 가득 차 버리게 되고 아이러니하게도 그러한 리더가 오히려 외로움을 타게 되는 악순환의 흐름을 보여 주면서 진정한 리더란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과 맥락, 그리고 환경을 먼저 이해하고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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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필연적으로 조직 구성원과의 갈등이 발생됨으로 특히 리더가 부임하여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거나 조직을 재정비하려고 하는 경우에도 일정 기간 동안 리더와 구성원 간은 긴장과 갈등이 발생되는 시기를 겪게 됨으로 변화에는 시간이 필요하며 어느 정도의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인내와 참을성이 필요하다고 해요 이러한 과정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강하게 밀어붙이기도 하면서 풀어 줄 때 확실히 풀어주고 맺고 끊임의 기술 또한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MZ 세대가 정말 회식을 꺼려 한다는 점이 진실인지 회식의 순기능 작동이 아닌 리더가 좋아하는 메뉴와 장소만 고집한다든가 술을 강요하는 분위기로 반복된 회식은 아니었는지 연간 회식 일정을 정하고 순서에 의해 세대별과 구성원 별로 원하는 메뉴와 장소를 정할 수 있는 기회를 줌으로써 서로의 취향을 존중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진행 역량으로 도약할 수 있음을 이를 통해 모든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는 회식으로 독려해 나가는 리더십의 구체적인 대안과 예시를 알려 주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리더로서 단기적 배려와 장기적 배려를 통해 사실에 근거하고 진심이 담긴 책망으로 구성원이 전환점이 되고 단단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구심점 역할에 대한 중요성도 상세하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MZ 세대 리더의 HR 실전 솔루션!


"MZ잖아"

이 짧은 말속에서 어떤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지 사례(표본)이 충분하지 않은 채 소수의 표본으로 모집단에 대해 추론할 경우 성급한 일반화가 될 수 있는 것처럼 편향된 표본으로써 MZ 세대를 대하는 것이 아닌 개인별로 대하여 공통사항은 있을지 언정 각 개인별로 다른 성품과 가치관과 자라온 배경이 다른 것을 인지하여서 MZ 세대의 전체적 문제로 몰아세우기보다는 개별적인 코칭과 면담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알려 주고 있습니다.


또한 리더 또한 솔직하고 정직하게 용기 낼 필요성이 있으며 민낯도 보여주는 용기를 보여주는 것이 때로는 문제 해결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앞서가는 상위 30%와 다소 뒤처지는 하위 30% 구성원들에게도 리더십 적용을 달리해야 하며 상위권 직원들에게는 도전적인 과제를 부여하고 뱡향과 아웃풋 이미지에 합의하여 철저히 임파워먼트를 보장해 주어야 하며 하위 30%의 경우에는 일대일 면담이 중요하며 분명하고 명확하게 사실 중심으로 피드백하고 소통해야 하며 투명하게 결과를 알려 주고 구체적으로 집어서 목표 대비 달성되지 않고 있는 업무를 피드백 해야 한다고 해요


단순히 경청만 잘하는 리더가 아닌 상황과 맥락 수준을 고려한 경청을 통해 분명한 설명이나 피드백을 같이 해 줄 수 있는 리더가 되어야 하며 기준과 원칙에서는 단호함을 보여 주고 직접 솔선 수범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느낀 점과

추천드립니다

기본으로 돌아가야 하고,

힘들고 복잡한 시련이 왔다고


인식되었을 때

리더십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한 번 더 상기시키며,


기본에 더 충실한 리더십 행동을

선택해야 한다.

MZ 세대라는 틀로 편견 된 시선으로 프레임화된 부정적인 부분만 부각되어 보는 것이 아니라 대가족제에서 자라왔던 기성세대와 달리 핵가족 시대에 익숙한 세대라는 차이점에서 시작하여 어떤 가치관적인 면에서 중요시하는지 혹은 기성세대의 리더에서 대물림하듯 습관적인 리더의 문화가 흘러 내려가는 것은 아닌지 지극히 주관적이고 편향된 관점으로 정형화된 MZ 세대가 아닌 구체적이고 자료에 입각한 객관적인 데이터 분석의 MZ 세대의 특성을 고려하되 개별화된 성향과 환경적 특징을 고려하여서 기본 원칙과 조직에서 추구하는 비전과 목표점을 함께 공유하고 때로는 외롭고 꼰대라는 따가운 눈초리를 받을지라고 훗날 단단한 성장의 밑거름과 목표점과 실적에서 보여주는 장기적 배려심을 보여 줄 수 있는 용기와 기본에 더 충실한 본질적 리더십의 실질적이고 사실적인 다양한 사례와 대안점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책으로 현시대를 살아가는 사회 구성원의 모든 리더분들께 적극적으로 권장해 드립니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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