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세상에서 사람들이 연결점을 찾아 규합하기까지 일련의 파장과 네트워크가 만들어지는 데 핵심적인 요소는 ‘공통서사‘라고 할 수 있다. ‘우리‘를 묶어주는 공통된 이야기가 있느냐의 여부,그 이야기를 향한 믿음의 체계가 있느냐의 여부가 화면이라는 (오프라인에 비해 비교적) 느슨한 매체를 군집의 터로 승화시킨다. - P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