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맨 스퍼드, 지구를 구해 줘! 사이언스 일공일삼 27
자일스 색스턴 지음, 나이절 베인즈 그림, 이현주 옮김 / 비룡소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책 재질이 뻣뻣하지않은 만화책같은 느낌을 가지게하는 종이질이에요..

책뒷면을 보니 바로 재활용종이로 만든 책이라고 쓰여있어요..

역시 책주제에 걸맞는 느낌..^^

이책은 내손으로 지구를 살리는66가지 방법을 제시해주고있는데요

그 주인공이 바로 초록색이 잘 어울리는 스퍼드랍니다..

스퍼드는 친구 애디가 새해에는 초록맨이 되어보라는 기발한 생각을제시하지요..

그래서 지구를 초록색으로 만들어 보기로 결심합니다.

새해첫날부터 일기형식으로 자신의 다짐과 지구를 지키는 과정과 방법들을 하나하나 제시하고 있는데요

평소우리들도 이미 머릿속에 생각하고있는 환경운동뿐아니라

기발한 스터드만의 지구지키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답니다.

 

 

열새는곳 찾아서 뱀인형을 만들어 열낭비를 최소화하고,

새들을 위한 우유갑을 재활용해서호텔을 만들기도하고,

천연염료로 옷을 명색하고,

전기없는 날을 지내고 나서는 냉장고에 관한 지식들을  쏟아내기도한답니다..

 

7월7일 스퍼드 자신의 생일날엔 친구 애디로부터 녹색배낭을 선물받는데

물건을 사러갈때 일화용 비닐봉지 대신 쓰면 좋을거란생각과함꼐

드디어 진정한 초록맨의 자세를 갖추게되어 힘을 얻지요.^^

 

이렇듯 초록맨 서퍼드는 자신이 초록지구를 만들기위해서

할수있는66가지의 일들을 찾아서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하게된답니다.

재밌는 일기형식이라 두꺼워보이는 책이지만 쉽고 재밌게 읽혀지구요..

저역시도 많은 팁을 얻을수있는 정보책역할도 하는거 같아요..

재치있고 익살스러운 스퍼드의 생활모습과 다소 엉뚱해보이나

정말 대단하고 진지한 능력을 가진

스퍼드의 모습이 아주아주 친근하게 남게되는 그런책이었답니다.

정말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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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얼라우드 Read Aloud 04 : Little Red Riding Hood (책 + CD 1장 + DVD 1장) - Red Read Aloud 4
Brady Fotheringham 외 지음, 김병호 그림 / 원더앤런(Wonder&Learn) / 2011년 6월
평점 :
품절


한국판 빨간모자는 마르고 닳도록 본아이에요

그래서 더욱 이책을 받고는 좋아했네요

총3단계중 2단계책 중 하나..빨간 망토..

책표지의 숲길을 표현한 나무의 느낌이 너무좋았답니다..

저멀리서 오고있는 빨간망토가 늑대를 만나고

다시 늑대에게서 빠져나올수있게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어른들은 누구나 한번쯤 접했을 이야기이지만

처음 이이야기를 접하는 아이라면 정말 재미있게 느낄거에요

우리아이가 그랬던거처럼요..

책을 읽어주며 부연설명도해주고 책속에서 부각되는

의성어 의태어의 표현들은 이책의 큰 장점인듯해요

이미 1단계도 접해본경험이 있지만 내용의 길이 차이일뿐 다른 큰차이는 없어서

아이가 원하는 내용의 이야기를 먼저 접해줘도 굳이 크게 나쁘진 않을꺼같다는 생각해봅니다.

 

책내용을 들어가기전에 이책에서 크게 원하는 줄거리의 내용 포인트를 질문하고있답니다

소녀가 무엇을입고있는가?모자 or망또or 후드

(전 여기서 cape,hood가 좀 헷갈렸네요...)

무엇을 가지고가고있는가?가방or 병or 바구니

이런작은 질문들은 아이와 책을 읽고나서 유용한 질문팁이 되리가 생각되요..

간단한 답변을 원하는 질문들이라

아이도 곧잘 한답니다.

리드얼라우드의 강점은 디브이디로 보면서 원어민 선생님과놀고

시디로 스토리텔링과 첸트를 반복해서 노래하고 큰소리로말하는 건데요..

1단계책에서와는 다른 일러스트가 너무인상적이었구요...첸트가 역시 맘에들고

독후활동은 우리아이 너무좋아하는 부분이랍니다.

 

아이가 정말로 좋아하는 명작중하나여서 더 관심도 많이 가지고 본 책이랍니다..

다소 글밥이 길긴하지만 시디와 디브이디의 활용으로 큰 부담이 없구요

첸트는 따라하기좋아서 언젠가 혼자서도 술술 노래하고 말하기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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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 베틀북 그림책 30
나카무라 도루 지음, 세베 마사유키 그림, 이정선 옮김 / 베틀북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세살 우리아들 밖에 나가 있는 아빠와 통화할떄 항상 하는 대화가 있어요.

'아빠가 좋아,엄마가 좋아?':

아이는 내눈치를 살짝보며 '아빠'라고 대답해요.^^

항상 옆에서 혼내는 엄마보다 가끔보며 잘해주는아빡 아이도 좋은모양이지요..^^

눈치보는아이가 어찌가 귀엽고 웃기던지...이책을보여주면 어떨까해서 보여줬는데

역시 아빠이야기라 좋은모양이더라고요.

일본작가의그림풍이 물씬느껴지는 그림인데요

동글동글한 동물들의 모습이 무척이나 귀엽고 사랑스럽답니다.

흰바탕의 간단한 그림으로 오히려 아이의 호기심이 더 커지는거같아요.

 

<각각의 동물들이 자기아빡 좋다며 자랑을 하네요.

코가길어서,힘이세서,잘생겨서,멋진꼬리가있어서,재미있어서......

하지만 너구리의 아빠는 나를 최고로사랑해서 자신의 아빠가 최고라고해요.>

 

역시 아빠나 엄마가 자신을 최고로 생각해주는게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하는 아이로선

가장 행복한 일이아닐까합니다.

내용이 아이의 공감대를 충분히 얻을수있고 귀여운 동물들의 특색도 알수있어요.

간단간단한 글밥과 각동물의 특색들을 의성어와 의태어로 나타내주고있어서

아이에게 쉽고 재밌게 느껴지는거같아요.

단한가지 좀 걸리는부분은 책마지막 주인공은 너구리부자인데 표지는 고릴라부자의모습이라..

의도를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내용상으로보면

오히려 너구리부자의모습이 표지모델이 되어야하지않나 쉽기도하구요..

표지로보면 고릴라부자가 마지막 주인공이 되어야하지않나 쉽기도하네요..^^:

 

제목을 꼭자신이 읽는 아들보며 행복한 미소가 머금어지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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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 생각 : 비교.분류.순서와 규칙 1단계 또또 생각
브레인트리 교육연구소 지음, 장유경 감수 / 현북스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아직한글은 완전히 떼지않았지만 어느정도 읽기되는 5세(45개월)여아

요즘 한창 놀이식 창의력관련 문제풀이집에 한창 재미를 붙였어요..

그러던 차에 접하게된 또또생각.

비교 분류 규칙 순서등의 기초사고력증진을 우선목표로 접해봤어요.

이책의 효과는 수학과 과학적인 사고의 기초가 되고 
논술과 논리적표현연습에 도움을 주며

생각하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해준다고해요.

 

이책은 비교,분류1,분류2,순서,규칙으로 나뉘어져 있구요 
마지막에 종합평가부분이 또 있답니다.

우리아이는 이책을 보자마자 정말 좋아하네요

특히 요즘 열심히 패턴위주의 문항들을 접해본터라 
그 부분을 제일로 좋아한답니다.

 

AB,ABC,AAB,ABB규칙을 알아보는부분을 먼저 쉽게 해봤어요.

근데 색을 칠하는것이아니라 1.2번중에서 정답을 고르는거랍니다.

뒷부분에는AABB,ABCD규칙을 알아보는곳에는 붙임딱지를 붙이는부분이라 
또다른 방식의 패턴대응법이라

더좋아했답니다..실제로 색을 칠하는것을 많이 해보았는데 
이렇게 붙임딱지붙이는걸 더 좋아하네요.

 

 

비교부분은 좀 더 쉽게 답을 찾았어요

조건에 맞는 물건을 찾고,같은점있는모양찾기등

문제들이 다양해서 좋네요.

 

 

분류부분중 식물분류부분은 문제만으로는 
저도 잘 이해가 안되는부분이 한군데 있었는데

페이지 아랫부분 맘가이드를 보니 좀더 이해가 되며 아이에게 설명할수있었구요.

붙임딱지를 붙이거나 줄을 긋거나 색칠을 하거나..
다양한 활동들이 많은 문항을 소화하기에도

적적히 섞여있어 즐기며 할수있었네요..

분류부분도 5세아이 충분히 재밌고 쉽게 접할수있는부분이었구요

 

순서부분은 아이가 그림을 설명은 하지만 순서를 정하기는 좀 어려워하긴 했답니다..

간간히 책찾으며 하고있는데 거의 다끝내가는거 같아요..

조만간 종합평가를 한번 풀어서 
아이의 사고력주머니가 얼마나 커져있는지 비교해봐야겠어요^^

그만큼 재밌는 문항들이 숨어있고 다양한 활동들로 아이의 흥미를 끌수있네요.

열심히 즐기며하다보면 어느쯤엔 사고력두뇌가 쑥쑥 자라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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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싶은 대로 먹인 음식이 당신 아이의 머리를 망친다 - 개정 2판
오사와 히로시 지음, 홍성민 옮김 / 황금부엉이 / 2011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이책을 읽고싶었던 제일 큰 게기는 바로 내가 먹는거에 그닥 관심이 없다는거였어요

그냥 배고프지 않을정도만 이것저것 먹기..

하지만 아이들이 있으니까 그게 제대로 된 생각이 아니라는걸 알고있으면서도

쉽게 고쳐지지않아서 늘 걱정이었는데 책으로 자극을 받게 되었답니다.

제목에서 이미 많은분들이 어떠한 글들이 쏟아질지 예측을 하겠지만

그 예측의 실사례들을 마주치게 되니 뭔가 큰 얻음이 있었답니다.

 

60년전에도 식량부족으로 배를 곯는 경우가 허다했지만

지금의 먹을것이 넘쳐나는 시대에서 식사를 거르거나 하느건 말도 안되는 일이지요.

또 미식가라고 칭하며 호사스러운 식사를 하는것을 풍요로움의 상징으로 여기기만 할뿐

필수 영양소가 불충분한 식사가 인간의 몸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필자의 말에 완전공감하면서 책에 집중했어요.

그렇게 우리의 식생활은 무너지고 있고

식생활의 불균형에서 오는 많은 변화들은 우리삶을 조금씩 갏아먹고있답니다.

신체적으로나 몸건강상에도 문제겠지만 사람의 정신체계나 마음의 병을 가져온다는것이

정말 큰 문제더라고요.

<한예로 한가정에서 일어난 일이었어요.

한어머니가 23살아들이 발작을 일으켜 폭력을 휘두르는데

어떻게해야좋을지 모르겠다며상담전화를 했어요.

아들은'날좀 어떻게해줘,어서 콜라를 사와'하고 소리질렀고 어머니는 무서워 콜라를 사주었다고해요

그 어머니는 콜라나 커피를 많이 마시면 나타나는 증상의 무서움에 대해 알고있었지만

이미 사다주었으니 하는수없었지요.>

 

지금의 나역시도 이런걸 인지는 하고있지만 아이가 원하고 보채고 하기에 조금씩

그런자극적이고 좋지않은 음식들로 타협을 보기도 하는것같아서

겁이 났었네요.

 

약을 먹이기전에 식사부터 바꿔라라고하는 소 제목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요즘은 말기암환자들도 먹는것부터 바꾸니 나았다는 사례들을 종종보기도하지요.

그런걸보면 정말정말 우리의 몸과마음,정신이 먹는것에 지배된다는걸

절실히 느끼게 된답니다.

지금당장 아이의 욕구를 채워서 나자신을 편하게 하기보다는(초콜릿달라며 보챌때많네요)

미래에 우리아이의 정신과 육체건강을 위해서 조금더 노력하는 부모가 되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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