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펫 소년의 선물 꿈터 지식지혜 시리즈 15
페기 다이츠 셰어 글, 린 모린 그림, 김지연 옮김 / 꿈터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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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메세지를 주기에 충분한 책,고마운책이다.

내아이들이 늘 사랑받고 소중한 아이들이기에 부모가 되고서는

더더욱 가슴이 아파올만한 내용이었고 아이에게 역시 좋은 메세지를 전할책이었다.

 

파키스탄의 한 카펫 공장에서 일하는 아이 나딤은 어린이 노예노동자다.

1000루피(우리돈24.000원)의 대출금을 갚지못해서 3년전 부모님은 카펫공장에 팔아야만했다.

새벽부터 해가 질떄까지 카펫공장에서 매일매일 일주일 내내 일을 한다.

작은 공장에서 바깐의 햇볕과 신성한 공기를 마실수 있는떄는

주인을 도와 트럭에 카펫을 실을때 잠시뿐....

그 행복해 보이는 모습은 책을 보는 이로하여금 더 짠하게 전해져왔다.

그떄 보게된 빨간색과 금색이 섞인 깃발이 궁금했고

우연히 그 깃발을 들고 걷는 아이들과 어른들을 보게되었다.

우리는...자유롭다....우리는...자유롭다...

여기서 만난 아이는 자유에 대한 증명서를 나딤에게 전해주고

다른 아이들에게도 역시 전해달라고 한다.

카펫을 만들던 이크발 마시흐 라는 열두살아이는 4살때부터일했고

10살에 카펫 공장을 탈출해 이렇게 노동운동을 시작했다고한다.

그아이로 인해서 나딤은 새로운 세상을 열기위해 힘을 낸다....

 

한 작은 아이가 자신의 목숨을 걸면서까지 이런 아동인권운동의 선두에 섰다는거에 놀라고

그로인해 나딤과 그의 친구들 역시 새로운 세상을 위해 힘을 합하게 된다니..

작은 아이여서 못할거라고 어리다고 못할거라고 생각하지않고 그들의 꿈과 희망적 생각이

세상끝에 닿을떄까지 힘을내는 아이들의 모습은 어른인 나에게도 좋은 귀감이 되어주었다.

 

12살의 노동운동가 이크발 마시흐는 어린이 노벨상으로 통하는 세계어린이상의 첫수상자로 뽑혔다.

파키스탄 어린이 노동자들을 대변해 세게 곳곳을 찾아다니며 비 참한 삶을 고발했다.

 

내아이가 소중하듯 세상 어느 아이가 소중한 아이가 아닐수있겠는가..

늘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내아이에게 그런 따뜻하고 정의로운 마음을 심어주는것이

나에게도 숙제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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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뚱 똑한글 2 - 쌍자음 이중모음(심화편) 받침 하뚱똑 시리즈
조은미 지음 / 처음교육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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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한글도 한번 해봐야겠단다...

 

하뚱똑한글2단계

총5권으로 구성되어있는데

2단계에서는 쌍자음/이중모음(심화편)/받침 을 알아본다.

하뚱똑한글의 특징 자음과 모음의 분화로 간단한 내용에서 복잡한 내용으로 확장하며

자연스럽게 자음과 모음을 익힐수있도록 도와주

하뚱한글카드와 연동성이 있어서 활용이 좋고 다양한 품사를 이용한 문장으로

문장쓰기가 차별화되어 문장부호의 쓰임까지 학습할수있다. 

 

연필쓰기가 재미있는지 한글도 요즘 쓰는 양이 늘었다.

다행히 우리아이가 좀 어려워하는 쌍자음과 이중모음 받침을 한권에서

공부할수있어서 너무 좋은 기회였던거 같다.


 

처음엔 열심히 또박또박 잘도 적어주신다.

 

먼저 주어진 모음을 따라쓰기 방법을 제시하며 함꼐 써볼수있게끔되어있고

그 쌍자음이 들어있는 단어를 익히며 적어볼수있다.

 



쌍자음 다음에는 이중모음(ㅔ,ㅒ,ㅘ,ㅙ,ㅚ,ㅝ,ㅞ,ㅟ,ㅒ,ㅢ,)를 알아볼수있다.

우리아이가 참 어려워하는 부분이라서 많이 도움이 되었떤거 같다.


 

마지막으로는 받침...모음으로 다양한 받침을 배우고 글자에 쓰임도 자연스럽게 익힐수있다.

 

이틀동안 시도했던 결과는 이중모음 중간까지 해놓았다..

아마 오늘도 와서 하겠다고했으니 이런속라면 금방 끝나지 않을까 싶다..

아이가 즐기면서 해주니 이런 교재가 정말 좋은 교재가 아닌가 싶다.

 

우리아이단계에 너무 잘맞는 교재인지라

아이가 더 호기심에 차서 시도하고있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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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뚱 똑수학 7 하뚱똑 시리즈
조은미 지음 / 처음교육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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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뚱똑시리즈를 만났다

6살(63개월) 딸아이는 요즘 부쩍 쓰고 문제풀기에 재미를 들이고 있는 떄라서

떄마침 만난 하뚱똑시리즈는 우리아이에게 딱 맞는 학습지였다.

조금은 서툴지만 한글을 읽고 쓰기도 부쩍 늘고있는 시점이다.

수학역시 100이상의 숫자에도 관심을 갖고있고 한자릿수 덧셈뺼셈과

한자리와 두자리 덧셈을 즐기고있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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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수학을 살펴봤다.

 

은주가 만나본건 하뚱똑수학7단계-수세기와 수연산

하뚱똑수학의 특징패턴인식,분류,유목화,관찰력등 기본개념을 쉽고재미있게 배우고

다양한 문제유형들로 문제풀이능력과 확장된 사고력을 길러준다.

또한 교과서속 수학영역을 고루다루고 있어 초등학교 입학을 위한 선행학습이 가능하도록 초등수학 교과서내용을 토대로 구성되었다는 것이다.

 



먼저 50까지의 수를 알아본다

묶음의 개념을 몇번 진행한터라 10개씩 묶음을 해보고 낱개수도 세어본다.



묶어주니까 훨씬 세기가 쉽다면서 금방금방 풀어준다.



이번에는 50사이의 수들의 연속수를 빈칸에 적는다.

혼자서 아무말없이 너무 쉽다면서 엄마에겐 답을 말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더랬다.^^

 

묶음수를 열심히 알아보고

수의 크기비교도 재미있어했다.

하지만 간혹 헷갈려해서 차분히 시간을 줬다.




이번에는 100까지의 수를 읽어보고(칠십-일흔/팔십-여든.....)

 개미의 수를 세어본다.역시 묶음으로 .....

묶음이5개 낱개가2...그래서 답은52마리다.

 

그림을 보면서 묶음과 낱개를 세고 합계를 계산한다.


 

41은 10개씩 4묶음이고 낱개가1개 입니다..라는 식의 문제유형을 익힌다.

처음에는 어리둥절하더니 반복하니 너무쉽단다..

역시 해보는게 참 중요하다^^




100까지의 연속수도 알아보고 수의 크기비교를 해본다..

세수중에서 가장큰수와 가장작은수를 찾는다

그리고 부등호기호로 표시도 해본다.

아주 잼있어하는 부분중하나다^^ 
첫날 수학은 이만큼하고 끝..

 

그 다음날 부스스 일어나서 또 수학한다고하네..

역시 중독성이있는듯,,,^^
 

좀헷갈리는지 엄마한테 한번 확인한다..

이번문제는 두자리수와 한자리수의 덧셈이라 쪼금 어렵다고....

가로로 풀어보고 세로로된것도 푼다..

세로로 된 문제가 쉽기는 한데

자꾸 10의 자리와 일의 자리를 더하고있다....멘붕올라하다가 다시 ....




이제 제법 혼자서도 잘한다 손가락까지 동원하면서

혼자서 이렇게 해주는 날이면 정말 기특해서 뽀뽀쪽~~~사랑스럽다.ㅋㅋ


 

아직 다양한 문제들이 더 기다리고있따..

두자리수와 두자리수 덧셈..과

곱하기...




나눗셈까지...다양하고 재미있는 문제들이 기다리고있으니

괜히 내가 설렌다..

아직 곱셈은 구구단이 있는 벽지보면서 뭔지도 모르고 중얼중얼...

나눗셈은 나눠먹는다는 걸로만..알고있는 아이인데

아마 충분히 재미있어할 내용이지 싶다...

오늘은 어린이집다녀오면 한번 시도해봐야할 문제인듯..

 

하뚱똑수학7단계는 지금 우리 아이에게 너무 잘맞는 단계여서 딱이다.

둘째가 자꾸하고싶어했지만 아직 4살둘째에겐 어려우니

다음에기회되면 둘째도 시도해봐야겠다.

잼있게 그림과 내용이 지루하지 않아서 좋았고

아이가 반복적으로 혼자서도 할수있다는게 큰 장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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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사생활 - 여자, 남자를 재구성하다!
EBS 다큐프라임 [남자] 제작팀 지음 / 블루앤트리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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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사생활을 엿볼수있는 꽤나 흥미로운 책이다.

EBS다큐프라임<심리다큐,남자>를 통해 방영된 많은 이야기들..

사실 본방을 보지못해 무척이나 아쉬웠는데 기회가 되어 책으로 만나보니 역시 만족스럽다.

함께 살면살수록 이해되지않고 흥미(?)롭기까지한 그들의 세계를 책으로 나마 접할수있다는거에

술술~책장이 넘어갔다.

예전에는 많은 가족들속에서 그냥 그들만의 생활을 스스로 찾았다치면

지금은 핵가족화 되어있는 가정구조에서 엄마로부터 많은 여성성을 몸에 베어가며 살아가는

내아들도 역시 남자이기에 <아들.또다른 나의 남자>부분에서 이책이 더더욱 와닿았다.

아들을 어른답게 남자답게 키우고 아들에게 감정언어를 가르쳐서 감정표현이 잘되도록 키워야한다.

남자들은 감정표현이 서툴기때문에 꼭 필요한 부분인거 같다.

그리고 이책에는 그네들의 가치관,생활,성,미래가 한권의 책속에 담겨있다. 

특히나 요즘 남자들은 여자들틈에서 조금은 예전의 남성과는 많이 달라지긴했다.

몇몇은 조금씩 더 커져가는 가정에서의 역할과 장모와 친모사이에서의 갈등까지 떠안고 산다.

남자는 타인의 감정을 잘이해하지못하고 무조건 지배하려는 의지가 강하기때문에 화를 잘내고

단순하고 미숙한 정신병자라서 그네들도 자신을 잘 알지 못할떄가 많다.

남자의 성은 성적기대감과 독점행위,엄마에대한 애착으로부터 나온다고한다

그러한 남성의성을 다룬 부분에서는 솔직히 여자로써 잘몰랐던 부분들도 알게되었다.

하지만 이책의 결론은 어렵지 않았다.

서로의 입장이 되어보고 서로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진정한 부부의 사랑이 애칙에서 나온다는것이다.

여자의 고정관념이 남자를 망친다는 말에 동감이 되기도했고 이제 나와함께 있는 두 남자를 조금씩

알아가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난 그닥 남편을 구속하는 편은 아니다.오히려 나를 늘 내려놓고 사는 편인듯하다.

내가 그네들의 마음을 더 읽도록 노력할테니 내 마음만큼 내 남자들도

내 입장을 이해하는 노력을 해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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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할아버지가 왔어
쉬내즈 G 낸지 글, 첨 맥레오드 그림, 박정은 옮김 / 풀빛미디어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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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딸아이는 할아버지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고있어요..

둘째 4살 남 동생도 다른 외조카들도 모두를 막논하고 할아버지께 가장 사랑받는 아이죠..

근데 어쩜 크면클수록 아이는 할아버지를 멀리하네요..좀만더 할아버지께 살갑게 한다면

너무 좋아하실텐데 말이죠..요즘은 참 고민거리중 하나랍니다^^

누군가에게 일순위가 된다는건 참으로 좋은거지만 우리딸아이에겐 다른가봐요...

 


 

속상하던차에 보여주게 된책...<우리집에 할아버지가 왔어>에요.

주인공 지우는 친구들에게 자기집에 외계인이 쳐들어 왔다는 표현으로 할아버지의 등장을 알립니다.

외계인 얼굴에는 지렁이 발자국이 나있고 몸은 레고블록같고 틀니를 쏙빼면서'이거 내 밥친구다'하고

가발을 벗으면서 '요건 내털옷이지'한다네요.게다가 다리는 세개,걸을떄마다 쿵닥딱쿵닥딱...

 

재미있게 할아버지를 외계인에 비유해두었어요..우리딸아이도 웃으면서 읽던 부분이에요.

아직 우리할아버지는 틀니나 지팡이 가발과는 거리가 멀지만요..^^

하지만 할아버지 역시 지우를 괴물로 표현했지 뭐에요.

얼굴은 버터처럼 미끌미끌하고 몸음 고무줄처럼 쭉쭉 늘어나지,몸을 이리저리 꽁서 글자를 만들고

손으로 걷기까지 한다면서 말이죠.

 

외계인은 도둑처럼 조용하고 숨찰때는 가슴에서 귀뚜라미소리도 나고

머릿속 컴퓨터가 고장난듯 까먹고 푸르뎅뎅한 채소만 먹지..

괴물은 컴퓨터할때 정신없이 소리도 지르고 발에 스프링이 달린것처럼 뛰어다니고

머릿속이 뒤죽박죽 자기가 기억하고픈것만 기억하지...

 

서로 다른 모습들을 재미있게 표현을 해주었고 아마 아이도 자신의 모습을 이책에서 반쯤은

호응하면서 보았떤거 같아요.

 

 

하지만 이제 그 둘은 제일친한 친구가 된답니다.

외계인은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가득 들려주었고 우주선(전동휠체어)로 축구장까지 태워주기도하고.

괴물은 함꼐 있으면 따뜻한 추억을 떠오르게하고

컴퓨터안에 있는 애들과 공놀이도같이 하게해주네요.

 

 

서로의 다름이 서로에게 새로움과 즐거움으로 느껴지게끔 아주 재미있게 쓰여진 글이 아닌가 싶어요

누구나 이 책을 보면서 공감하게 될 이야기죠.

지우와 할아버지의 마지막말이 여운이 남아요.

<언젠가 나도 외계인이 될거야. 세상에서 젤 멋진 우리할아버지처럼>

<예전엔 나도 괴물이었찌,내손자 지우처럼말이야>

 

재미있는 표현들에 아이도 관심갖고 보았고

마지막은 좋은 결말로 끝이나서 아주 유익한 책이었던거 같아요.

 

 

 

5살 여름에 가족들과 함께 놀러갔다가 찍은 사진이에요..

역시 할아버지 옆에 우리이쁜 딸이...^^

언제나 할아버지는 은주를 제일로 생각한다는걸 다시한번 이야기해주면서

이전 사진들 함께 봤답니다...

이렇게 멋진 할아버지가 함께 있다는게 감사할때가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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