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슬픔
신경숙 지음 / 문학동네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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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등만 쳐다보고 아파해야만하는 사랑의 절절함

한없는 기다림.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로인해 변해버리는 감정들. 혼자있는 쓸쓸함.

엇갈리게 찾아오는 사랑의 감정.

너와 나의  오해 ,

다른 이로는 채워지지 않는 한쪽의 아련함.
 

사랑후에 오는 그 절절한 깊은슬픔을 맛보고 나면 나 그대를 잊을수 있을까.. 

 

책을 읽는 며칠동안 가슴이 아리고 아파서 미칠것만 같았다.
그리고 마지막장을 읽고 책을 덮으면서 느껴지는 말할수 없는 담담한 감정에 놀라기도했다.
더는 슬프지도 아프지도 않았다.  그랬던 것이다.
사랑이 마주보지지 못하고 엇갈리며 나타나는 사랑의 시간차때문에 우리는 늘 힘들어 한다.
주인공 은서는 그 힘듦의 끝을 죽음으로 맺어버렸다.
이렇게도 깊은 슬픔을 실제로 느껴본적은 없지만
이 책을 통해 사랑의 깊은  절절함을 느끼고 나니 ..
살포시 붉어지는 수줍음 같은 사랑이 더는 설레이게 다가오지 않고..  
사랑이 부질없음으로 다가왔다.
 

 
나 언제쯤 그대를 잊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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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슬픔
신경숙 지음 / 문학동네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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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이여, 당신에대한 가슴시리도록 아픈슬픔을 이토록 느낀다면 좀 홀가분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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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다락방 -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이지성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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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생생하게 vivid 꿈을꾸면 Dream 이루어진다 Realization
꿈을 이루어주는 공식 R=VD 를 실천하면 꿈이 정말 이루어진다는 얘기
베스트셀러에 힘입어 2권까지 나오고 있는책이다.

 사실  공짜로 누가 읽어보라 하기 전엔 읽어볼 생각도 안했을 책중에 한권이다.
 (공짜로 얻어 읽게되었다. 상사분이 선물해줬단다. 난 그걸 빌려읽은거고 ^^; 어찌되었건 참 멋진 상사님이시다.  +_+)
제목부터 어떤 책일지 안의 내용 짙게 베어나오고 있고 추상적인 얘기들로 꽉차있을거란 느낌 다분했으며 글씨체 엄청나게 큰 책이고 거기다 양장본 ..  책값만 올리는거 아닌가싶다.

역시 기대를 져버리진 않았다.
유명한 외국 연예인 ,CEO이름 거론하며 수많은 얘기들중 이 책에만 딱맞는 내용들만 추려 짜집기한 책이었다
 ( 자료 모은수고로움은 인정하겠다 ..)
내용은 쉽게 읽히고 재미도 있다. 유명연예인이 나오니깐 관심도도 대폭상승.
생생하게 꿈을 꾸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1번,2번 3번, 이렇게 보기 좋게 실천하는법 상세설명 나와주니 따라해보기 어렵지 않겠다.
사진으로 꿈을 꾸는법, 상상으로 꿈을 꾸는법, 요즘 대세인 ucc(영상, 비디오. 동영상등)으로 꿈을꾸는법도 나오고 돈을 벌기위한 돈벌기 꿈꾸는법도 있다.  

하지만..
왜 꿈을 꾸면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기본설명은 좀 부족한거 같아서 한마디 적어보겠다.
사람은 어떤것에 골똘히 몰입하거나 생각하게되면 당장은 아니겠지만 꾸준히 그 생각을 이어나기위한 행동을 하게 된다.
그건 꿈을 생생하게 꿔서 그렇다기보다 늘 관심을 갖고 생각하게되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행동인것이다.


이런 경험은 누구나 해봤을거라 생각한다. 
내가 차가 가지고 싶다고  늘 갖고 싶은 차를 상상만하면  언젠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게 아니라  그 차를 갖고 싶으면 가격을 알아볼것이고 중고차에도 관심을 갖게 될것이고 좀 더 싸게 살수 있는법은 없을까 고민하고 돈을 어떻게 모을까 생각하고 그것을 위해 일을하고 얼마를 모으면 언제쯤 가지게 될거고 .. 이렇게 고민고민하다보니 정말 그 차를 가지게 된다. 정말 우연히 주변의 어떤 가까운이가 그 차를 쉽게 줄수도 있는것이다.  

생생하게 꿈을 꾸면이라는 말보다는  습관적인 꿈에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나를 그 꿈으로 인도하는게 아닐까. 

이 책이 말하는것은 사람의 당연한 의지이다.
동기부여를 위해서는 정말 좋은 책이지만 이 책을 읽고 하염없이  꿈만 꾸는 사람이 생기질 않길 바란다.
꿈은 끈질긴 노력과 실제적인 실천에서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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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리딩 - 실용독서의 뉴패러다임
백기락 지음 / 한스컨텐츠(Hantz)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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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어느날 그 사람이 크레벤사이트에 대해서 얘기해줬다.

지금 돌아보면 그는 내게 새로운것과 좋은것 . 배울것등을 많이 알려줬고 그런 얘기할때마다 늘 +_+ 눈 동그랗게 뜨고 듣곤 했던 기억이 난다. 그는  늘 새롭고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처음엔 한발자국 정도 앞서 가는듯했지만 그 차이는 점차 났고..  더는 따라갈수 없음에 늘 지쳐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 그의 기억을 더듬다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지은이 백기락에 대해선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알수 있고 그가 매일같이 들려주는 e-메일속의 얘기들도 받아보면 참 좋을것이다.
난 늘 그의 메일을 받는영광을 누리고 있다. (사이트 가입하면된다 ^^;)
거기 가면 책읽는법에 대한 강의를 하는데 그것에 대한 간략한 소개책정도로 생각하면 좋을듯싶다.
어짜피 이 책 한번 읽고 패턴리딩을 따라할수도 없고 단시간내에 될수도 없는것이니 맛보기 정도인것이며 개념정도만 이해해도 큰 도움이 된다. 

책속을 들여다보면 처음엔 독서를 해야하는 이유가 도표와같이 대충~ 설명이 되어있다
책을 많이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 . 특히 CEO들의 예를 들어주는 친절한 설명까지는 여느책과 다를건 없다.
애타게 패턴리딩의 법을 알고자 차근차근 읽어가는데 중간이 되도록 방법은 커녕 독서, 즉 패턴리딩의 목적만 얘기되어있다.
그 이유는 ..  무엇을 배우든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 상황에선 작은 실천도 이뤄지지 않기때문일것이라 패턴리딩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1/2을 할애하는게 아닐까싶다. 
그 중간쯤을 지나면 기다리고 기다리던 패턴리딩 법이 나온다.
그런데 읽다보니 패턴리딩법은 온대간대없고 독서경영이라던지 독서치료등이 나오면서 책의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즉.. 패턴리딩의 첫째, 둘재. 셋째라는등의 순서화된 절차등은 세세하게 나오지 않는다.
다만 패턴리딩의 개념을 알고 잘못된 독서습관 몇가지는 버리고 앞으로 책은 보여서 읽기보단 목적을 갖고 있으라는것등을 알려준다.

독서의 개념을 다시 잡아주어서 좋았다.

책 글자 하나하나 뽑아먹을듯 정독해가며 읽기에  시간 잡아먹는 나의 습관도 살짝 변했다. 

그리고 책 읽고나서 기억이 가물가물해가는 나의 요즘 독서행태를 되돌아보니 책의 큰 줄기. 패턴을 잡지 못하고 작은 글자 하나에 연연해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고민이 풀렸다. 

요즘처럼 조금만 유명해져도 책 내는 세상에서 쏟아져나오는 책들 빨리빨리, 많이 많이 읽으면 참 좋겠지만 책읽는것도 일이 아닌 취미인이상 즐겁게 읽고 시간 짬짬히 내서 읽고 만족하면 되는게 아닐까한다.

이 책읽고 살짝 마음은 동하였으나 열광치 못하는건 책이라서 그럴수도 있다. 그의 강의를 듣는다면 열광하는 팬이 될수도 있을듯. 

그의 커뮤니티 사이트에 놀러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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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대안기업가 80인
실벵 다르니 외 지음, 민병숙 옮김 / 마고북스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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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두 젊은이가 세계여행을 하면서 자신들이 만나고 싶고 동경하는 훌륭한 대안기업가 80인을 찾아 그들의 생각과 사업에 대해 인터뷰하고 그  내용을 담은 책이다.

14개월동안 전세계를 다니는것만으로도 멋진 일인데 더 큰 목적을 가지고 여행했다는데 의미가 참 크다.

여기서 말하는 대안기업이라함은 기업의 이익만을 추구하기보다는 환경문제, 인권문제등에 역점을 두고 그것의 해결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로 남들이 하나같이 안 될거라는 사업을 인간의 신념으로 이끌어나가고 더불어  수익까지 창출하게 되는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기업을 말한다.

하나같이 굴곡없고 사연없는 기업은 없을듯한 그 80인의 기업가에 대한 얘기를 한권에 다 표현하려 해서그런지  내용이 쉽게 읽히지만은 않았다.

(즉, 책이 재미있진 않다는거다)

 

인터넷서점서 우연히 내 눈에 들어온 책으로  수 많은 세계여행가가 있겠지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세계를 두루 다니는 이들도 있다는것에 깜짝 놀랐다. 사실 여행기에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기업가들과의 작은 인터뷰에서의 에피소드 형식일거라 생각하긴 했는데 의외로 내용이 깊었다.

인간의 신념이 얼마나 많은것을 이룰수 있고 한명의 사람이 참으로 많고 큰 일을 할수 있구나라는것도 다시한번 느꼈다.

 

80인의 대안기업가에게서는 인간의 굳은신념을 두 작가에게선 여행자의 깊은 영혼을 배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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