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조각들 - 타블로 소설집
타블로 지음 / 달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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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의 세상에 무심한 듯한 표정이, 그것이 아닌 그것 너머 어딘가를 보는 듯한 그의 시선이 자꾸 생각났다.

조금 우울해도 좋다.

이 책을 통해 그가 어떤 생각을 하며 세상을 바라보았을지, 그를 성숙하게 만들었을 고통과 슬픔이 무엇이었는지.

그를.. 그를 알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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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real florist 2010-03-10 0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천진한 얼굴인데 의외로 슬픔도 많았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