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 (명진출판사) 1
신웅진 지음 / 명진출판사 / 200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반기문 사무총장의 얘기기에 당연히 읽어야할책 목록에 있었던 것이지만 지은이가 다른 사람이기에 약간 망설였던 책

그의
노력하는 삶
한결같은 삶
그리고 꿈을 이뤄가는 삶에 대한  잔잔한 감동과  따뜻한 여운을 주었다. 

이 책을 읽고 줄곧 든 생각은 그의 외모에서 풍기는 이미지에 대한 것이었다.
가끔 생각컨데, 사람의 생각과 마음은 얼굴에 드러난다고  믿는편이다 . 그러기에  밝은 생각은 중요하다.
그런 생각때문인지 나는 그의 말투와 가끔 보이는 그의 환한 웃음이 참 따뜻하단 생각을 했다.
책을 읽고나니  그의 부드러운 웃음과 배려있는 행동들은 꾸며진게 아닌 그의 머리와 가슴의 긍정적임에서 나온것임을 알수 있었다. 

그리고 또 다른 한가지는 좋아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에 대한것이다.
그는 영어를 참으로 좋아했단다. 그래서 외교관이 되었고 여러 난관도 있었지만 외교관의 최고인 유엔사무총장까지 된것이다. 그래서 꿈을 위해 노력한다는 말은 맞지만 그 말보다는 좋아하는것이 생기면 노력을 하게된다. 그리고 꿈을 이루게 된다는 말이 정확한 표현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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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이 직접 말하는 돈과 인생이야기
박현주 지음 / 김영사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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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참 .. 그래서 쩝.. 쳐다보지도 않았던 책이다. (돈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건 아니지만 너무 미화시킬 필요는 없다는 생각에..)

바르게 벌어서 바르게 쓸 때
돈은 꽃처럼 아름답습니다.
돈이 아름다울 수 있게
돈의 가치를 살리기 위해
미래에셋이 있습니다.
돈은 꽃입니다.

제목에 대한 오해는 책을 읽으면서 풀렸다.
돈의 현금성가치에 대한 미화라기보단 돈으로 꿈꿀수 있는 투자에 대한 얘기라는걸 알게 되었기때문이다.
보통 유명한 회장님들이 별 생각없이, 그것도 남이 써준  책은 자신의 자수성가성 얘기 즉, 자랑질 일색인 경우가 많아서 책도 겁나게 두껍고 겁나게  과장한 사실적 얘기들로 가득차있는 경우가 많은데 (뭐.. 읽어본것도 별로 없지만) 이 책은 박현주회장의 자신의 삶과 일에 대한 신념과 철학이  담겨있다고 생각하면 좋다.
투자라는 것을 생각하면  조금 어려운 용어도 많을것만 같고 다른 세계 얘기가 많을거란 걱정은 접어둬도 좋다
지은이의 성격이 담겨있는 듯  쉽고 간결하게 써 있고 읽으면서 그의 자신감 좔좔에 나 또한 의기양양해짐을 느낄수 있기도하다.
한번 스스슥 읽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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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가 사랑한 수식
오가와 요코 지음, 김난주 옮김 / 이레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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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책을담다..

삶이 다양하듯, 모든 사람의 생각이 천차만별이듯 사랑을 표현하는법도  참으로 다양하지 싶다.
우린 가끔 .. 그 사랑의 표현법이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혹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이유로 그 사랑과 관심을  무시하기도 한다.
이 소설속의 박사도 .. 남들과는 다른식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관심을 표현하며 남들은 이해할수 없는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한다.
사랑은 쌍방향커뮤니케이션이기에  주는이가 있으면 받는이가 있듯이 ..
서툴지만 진지한 그 표현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 기다려줬던 것은 그의 집에서 일을하는 파출부와의 아들이 였다
그리고 이 것을 가능하게 한것은 다름아닌 숫자였다. 

예를들어볼까?
누군가에 대한 관심의 표현 중 일반적인 것중 하나가 무수한 질문을 해대고 그 중에서 나와 비슷한 구석을 찾아내는것이 아닐까 싶다.
박사는 그녀의 생일. 신발사이즈, 집 전화번호등을 물어보고 그것에 대한 숫자들의 연관성을 설명해주고 숫자에 의미를 두며 그의 관심을 표현한다. 

비 내리는것이 언제부턴가 좋아졌다. 빗소리가 좋다던 어떤이의 말때문이지 관심있는 이가 좋아하는걸 나도 조금씩 좋아하던  경험은 누구나 있을것이다. 수학을 제대로 배워본적도 없던 그녀도  박사가 조금씩 알려주던 그 숫자의 의미와 수식에 대해 공부하고 도서관에 찾아가 두꺼운 수학책을 펼치게 된다. 누군가가 몰두한 그 일은  더이상 그 사람만 좋아하는것이 아니었던 것이다.  

어찌보면 작고 소소한 일상적인 얘기들과 숫자에 큰 의미를 두는듯한 얘기들이 가득하다 할진 모르지만
책을 읽고나면 훈훈함을 느낄수 있고
책을 덮는 그 순간도 조용함을 느낄수 있다.
 

이 책은 80분간 기억력이 지속되는 박사와 그의 집에서 일을 하게된 파출부 그리고 그녀의 아들간의 우정을 그린 잔잔한 이야기이다
소재가 숫자라는것이 참으로 신선했다. 그리고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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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유리창 법칙 -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비즈니스의 허점
마이클 레빈 지음, 이영숙.김민주 옮김 / 흐름출판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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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작고 사소한것에 강박관념을 가지고 고치고 수정하라.

이것은 사업적인 면에서뿐만이 아니라 개인적인 삶에 적응하기 좋은 방법 같다.

 

 

이런류의 마케팅관련 책을 본 사람이라면 그저 그런 느낌으로 책을 읽을 것이다.

제목에서 오는 느낌보단 조금 평이한 느낌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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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글쟁이들 - 대한민국 대표 작가 18인의 ‘나만의 집필 세계’
구본준 지음 / 한겨레출판 / 2008년 8월
평점 :
절판


읽고 난후의 느낌을 짧게, 최대한 짧게 적어본다면?
글을 쓴다는것은 , 그리고 그 쓴 글로 먹고 산다는것은
탁월한 능력의 소유자라서 가능함이 아니라 꾸준함이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것이다.  

이 책을 집어든 이유는?

글쓰는것에 관심이 있다면 .. 누구나 유명한 저서를 몇권씩 가지고 있는 사람의 글쓰기관?!!
글쓰는것에 대한 그들의 가치관, 글 쓸때 중점을 두는 자신만의 신념, 영감은 어떻게 얻을까? , 어디서 집필을 할까? 그들의 서재가 궁금하기도 해  등등
이런 사서로운 것들이 궁금해서 이 책을 잡게 되었다.
특히 한비야님과 구본형님의 얘기가 듣고 싶어서 샀다해도 좋다. 

뭐,.. 책에 대한 한두마디 더 적어본다면?

책의 목차를 보면 알겠지만 이들은 전문적인 작가라는 범주에 포함시키기에는  살짝 느낌이 다른 이들이다.
요즘처럼 너도나도 책을  쉽게 내는 세상속에 나름 고집을 가지고 자신만의 글쓰는 스타일도 가지고 있으며 곧은 신념으로 글쓰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너무 작가주의적인 냄새가 풍기기 않기에 오히려 일반인들과 가깝게 글이 다가온다할 수 있다.
그들의 얘기를 인터뷰한후 책으로 엮은것인데 인터뷰한 이들과의 깊은 연대감이 없을터라 그런지 인터뷰 내용이 살짝 의례적인 얘기들뿐이라서 서운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이들의 얘기가 한권의 책에 들어있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하다. 

책사고 어떻든?

개인적으로 난 책에는 무척 관대한 편이라서 읽고 재미가 없든 겁나게 돈 아깝든 그 책에서 뭔가 작은것들이라고 느끼고 배운다는 생각을 한다.
여하튼 이 책을 난 정말 즐겁게 읽었다. 
정말 돈 아까울것 같은 책은 사지도 않는다. (서점에서만 읽어주고 덮어줄 책은 따로 있다.) 

어떤 이들에게 추천을?

글쎄.. 두루두루 읽어보면 좋을 책인데 이 책의 목차를 보고 아는 사람이 한.. 7명정도 이상이 되면 읽어보길 추천한다.
그렇지 않은경우 읽을땐 아마 지루해서 책을 열번은 덮어버리고 싶을거다.
글구 당연히 이런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이들은 책 제목에 홀랑 속더라도 함 읽어보는게 좋지 않을까?
나중에 누가 아나.. ? 이 책 읽던 당신도 이런 책의 주인공이 되어 인터뷰를 하게 될지-
그건 모를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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