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사무총장의 얘기기에 당연히 읽어야할책 목록에 있었던 것이지만 지은이가 다른 사람이기에 약간 망설였던 책
그의
노력하는 삶
한결같은 삶
그리고 꿈을 이뤄가는 삶에 대한 잔잔한 감동과 따뜻한 여운을 주었다.
이 책을 읽고 줄곧 든 생각은 그의 외모에서 풍기는 이미지에 대한 것이었다.
가끔 생각컨데, 사람의 생각과 마음은 얼굴에 드러난다고 믿는편이다 . 그러기에 밝은 생각은 중요하다.
그런 생각때문인지 나는 그의 말투와 가끔 보이는 그의 환한 웃음이 참 따뜻하단 생각을 했다.
책을 읽고나니 그의 부드러운 웃음과 배려있는 행동들은 꾸며진게 아닌 그의 머리와 가슴의 긍정적임에서 나온것임을 알수 있었다.
그리고 또 다른 한가지는 좋아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에 대한것이다.
그는 영어를 참으로 좋아했단다. 그래서 외교관이 되었고 여러 난관도 있었지만 외교관의 최고인 유엔사무총장까지 된것이다. 그래서 꿈을 위해 노력한다는 말은 맞지만 그 말보다는 좋아하는것이 생기면 노력을 하게된다. 그리고 꿈을 이루게 된다는 말이 정확한 표현이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