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선생님이 콕 집은 제대로 수학개념 5~6학년 초등 선생님이 콕 집은 제대로 수학개념
장은주.김정혜.이지연 지음 / 다락원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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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5학년~~ 6학년에 배우는 초등 선생님이 콕 집은 제대로 수학개념 오답에서 oh~답으로입니다

 책 한 권으로 중간, 기말 평가, 서술형 평가 수행 평가 완벽 대비까지!!!!

초등 수학에서 꼭 필요한 개념을 담고 아이를 이해시키고 있는 책이랍니다

초등 선생님이 콕 집은 제대로 수학개념 제대로 활용하는 법

하나 : 개념을 이해 못 한 아이들이 물어볼 만한 질문으로 호기심을 UP, 교과 과정 중 어디와 관련된 부분인지를 표기했어요.

-> 즉 단원별 제목이 아이들이 할만한 질문으로 되어 있어요

둘 : 개념을 잘못 이해한 상황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들을 만화로 설명해 놓았어요

셋 : 기본을 잘못 알고 있으면 오답은 걷잡을 수없이 번집니다. 한 번 틀린 문제를 또 틀리지 않도록 기본 개념을 확실하게 잡아 줍니다.

넷 : 개념이 머릿속에 단단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기본에서 더 확장된 개념, 관련 문제 풀이를 더했어요

다섯 : 추가 노란 박스를 두어 설명을 해 놓았는데요, 이것까지 알면 금상첨화! 하나 더 보태면 영양가가 높아집니다.

여섯 : 개념을 제대로 알았는지 문제를 풀면서 확인해봅니다. 답은 맨 뒤에 있고요 해설도 당연히 있습니다. 핵심 콕콕을 넣어 개념을 생각하면서 문제풀이를 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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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5학년 6학년에 배우는 수학 개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분수

2. 소수

3. 도형

4. 비

5. 측정

6.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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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에서는 무엇을 배울까요? 이렇게 한눈에 정리하니 아이가... 우아하며 감탄 하더라고요.

그냥 배웠지만 이렇게 가지를 쳐 나간다는 것을 몰랐다고 해요.

다만 엄마의 아쉬운 점은 초등 6학년 2학기를 앞두고 있다 보니까~ 이제 5~6학년 때 배우는 수학개념들이 중학교 과정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중학교에서는 하고 좀 나와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분수의 곱셈을 예로 들어 볼까요?

분수의 곱셈이라 함은 분모는 분모끼리, 분자는 분자끼리 하는 곱셈, 대분수는 가분수로 고쳐서 곱셈, 곱하기 전에 약분하는 법을 배웁니다.

이렇게 세분화되어 가르쳐 주고 있기 때문에 초등수학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쉽습니다

4학년 2학기 즈음 약수와 배수를 배우는 거 같아요.

이제 그 약수와 배수를 갖고 최소 공배수와 최대 공약수를 찾는 것을 5학년 때 배웁니다.

최소공배수와 최대공약수는 5학년 1학기 약수와 배수, 약분과 통분이랑 연계가 되어 있어요

어느 부분과 연계가 되어 있는지를 알려 주고 있기에 내가 그 단원을 배울 때 생각하면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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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비양이 초등 6학년 수학에서 비를 공부하고 있는데요, 비 연산 문제집으로 풀 때는 쉽게 잘 풀었어요

그냥 비율을 만드는 것을 배웠거든요.

하지만 이게 수학 문제랑 적용이 되니 ㅠㅠ 너무 헷갈려 해서 아이랑 정말 많이 공부했는데요, 진즉 이 책을 봤으면 쉽게 할 수 있었을 걸이란 생각이 자꾸 드네요

6학년 1학기에 비에 대해 배우면 2학기에는 비율에 대해서 배웁니다

정비례, 비례식, 반비례, 비례배분 ㅠㅠ 이러한 비율 이름에서 이미 무슨 소리야 하는데, 말 그대로 따져보면 어려울 거 없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X, Y의 등장 ㅋㅋ 멘붕의 세계로 가는 걸까요?

6학년 1학기 때 배운 비와 비율에 대해서 먼저 알아봅니다

비율이 같을 때 쓰는 등식이 있다!!!!!!

ㅎㅎㅎ 전항, 후항이라는 말에 등장에 당황!!!!

내항 외항이라는 말에도 당항!

비율을 만들 수 있으면 끝!! 인 문제이지만 일단 어려운 용어들이 시작되는 초등 6학년 2학기

그러다 보니 내가 모르는 것이라고 선을 그어버리더라고요

그게 참 ㅠㅠ 늘 속상하게 하는 우비양이에요

문제를 보고 풀어보라고 했더니 답을 찾아내지만, 앞에 나온 식을 보면서 이건 무슨 소리냐 이렇게 말해요

자긴 정말 간단하게 풀었다고 말입니다.

간단하게 풀어 낸 그 계산을 풀이 과정으로 늘어놓았을 때라는 것을 나중에 이해했어요

그래서 아이가 어려운 수학 용어가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그 수학 용어가 내가 배운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를 먼저 생각해보라고 해 줬어요 ㅠㅠ

 

초등 수학 개념을 끝내야 하는 초등 6학년 우비양!!

어떻게 정리를 해줘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요

초등 선생님이 콕 집은 제대로 수학개념 오답에서 oh~답으로 글 통해서 초등 5~6학년 수학개념을 제대로 잡아 줄 수 있을 뜻해서 안심입니다

오늘이 방학이거든요

이 방학을 시작으로 이 책!! 완독해야겠어요. 이 책 다 읽고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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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체 1~3 세트 - 전3권 (출간 10주년 기념 특별판 양장)
류츠신 지음, 이현아 외 옮김 / 자음과모음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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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 휴고상을 수상한 류츠신의 SF소설 삼체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봤음직한 이야기지만 이를 과학적인 이야기로 풀어내어 그럴듯하게 만든 이야기.

궁금하다 못해 진짜일까 싶은 이야기.

상상했지만, 상상도 못했던 이야기가 펼쳐지는 삼체

.

1부 - 삼체문제

2부 - 암흑의 숲

3부 - 사신이 영생

장작 3권에 걸쳐져 갈수록 두꺼워지는 책.

어쩌면 작가는 많은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싶네요





1부 삼체문제를 읽고 있는 지금.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이야기

그리고 무너저가는 왕먀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어찌 되면 그들은 너무 똑똑했기에 그랬던 것이 아닐까?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보게 되는 책이랍니다.


사실 양둥의 어머니 예원제!!

그녀를 찾아가라던 양둥의 남자친구의 말에 무심코 흘려들었다가, 찾아가게 되는데요

그녀가 이렇게 크게 차지하고 있을 줄은 몰랐어요.


은퇴한 천체물리학자 예원제는 어떤 사람일까요? 어떤 인생을 살았던 것일까요?

꼬이고 꼬인 그 인생이 참으로 답답하기만 합니다.

중국의 시대적 배경과, 여러 일들을 한 번에 알 수 있었던 예원제 아버지 예저타이.

한참을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예원제의 인생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공산주의 국가 중국의 참혹한 현실이라고 해야 할까요?답답하기 그지없는 이야기였습니다.


예원제를 찾아간 왕먀오는 우주배경복사를 관측할 수 있는 곳을 묻고, 그녀의 제자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는 그녀의 아버지 예저타이와 예원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왕먀오에게 시간의 카운트다운이 흐른다고 했지요.

우주배경복사를 통해 우주의 반짝임을 모스부호로 읽어낸 그는 결국..... 시간이 계속 흐른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어요.

결국... 무엇을 해도 시간의 카운트다운은 멈출 수 없다는 건가요.

이렇게 그는 무너졌습니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말입니다.

그리고 그가 그렇게 무너졌을 때 그의 곁에 나타난 스창!!!

스창은 계속 왕먀오를 보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스창의 모습을 이 부분에 보고 조금은 다르게 생각을 할 수 있었어요. 오히려 모르기 때문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삼체 게임... 사실 저도 무슨 말인지 어려워서 잘 모르겠던데 말입니다. 스창도 그러네요. 자기는 해도 모른다고, 똑똑한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무너저가는 왕먀오에게 어떻게 버텨야 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스창이 하는 일. 서로 아무 관계가 없어 보이는 일들을 엮어내는 것. 그러다 보면 진상을 밝힐 수 있다는 것!!!

스창이 참 인간적인 거 같습니다. 과학자들은 그들의 세상이 무너졌음을 느꼈지만 스창은 그보다 더 근본적 삶의 이유가 있다는 것을 왕먀오에게 알려줬거든요.

스창은 왕먀오에게 하던 일을 계속해라 그들이 그것을 멈추게 하는 데는 이유가 있지 않겠냐는 것을 말해줍니다. 그리고 삼체 게임에 대해서도 더 열심히 해보라고 말해주지요

삼체 게임 ㅠㅠ 너무 어렵습니다. 왕먀오는 계속 삼체 게임을 합니다.

지속적인 삼체 게임은 무언가를 해결해야 하는 것들이에요.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했을 때 2단계로 넘어갔습니다.

자 1부는 삼체문제에요. 삼체문제란 질량이 같거나 비슷한 물체 세 개가 상호 인력의 작용 아래 어떤 운동을 하는가 하는 문제로 고전 물리학의 중요 문제이고, 천체 운동 연구에 중요한 의의가 있어 16세기 이후 계속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오일러, 라그랑주 및 근대 이후 학자들이 삼체문제에 관한 특수해를 찾아냈다고 설명이 되어 있어요. 사실 삼체라는 게임이 있어 삼체문제는 이 게임을 말하는 것인가 했는데요... 그것도 아니었고요 게임 역시도 그냥 게임이 아니었던 거지요

삼체문제를 연구하던 웨이청은 그 연구를 중단하지 않으면 죽일 것이라는 협박을 받았고, 그가 연구하던 종이 쪼가리 하나 갖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맞춘 선위페이의 등장. 선위페이는 과연 누구일지 참으로 궁금해집니다

-451년 뒤, 제192호 문명은 하늘에 떠오른 두 개 태양의 화염 속에서 멸망한다. 이 문명은 원자와 정보 시대로 진화한다

제192호 문명은 삼체 문명의 이정표로 삼체문제는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최종적으로 증명했고, 191개 문명 동안 지속된 헛된 노력을 포기했다. 그리고 앞으로 문명의 새로운 방향을 확정했다. 따라서 삼체 게임의 최종 목표에도 변화가 생겼다.

새로운 목표는 우주로 날아가 새로운 정착지를 찾는다 -1부 삼체문제 본문 276P

- 삼체 문명은 신세계 원정을 시작했다. 함대는 항해 중이다

삼체 게임이 종료되었습니다. 귀하가 현실로 돌아가면 자신이 했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시기 바랍니다. 이후 귀하께 발송될 이메일에 기재된 주소로 찾아가 지구 삼체 조직 집회에 참석하십시오 -1부 삼체문제 본문 280P

지구에서 4광년 떨어져 있는 삼체 세계

그 세계와 신호를 주고받으면서 외계 문명과 조우하는 내용을 본격적으로 나타내고 있는 것이에요. 이 앞에 우리 인류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제2부 암흑의 숲

"문명은 끊임없이 성장하고 확장되지만 우주의 물질 총량은 불변한다"라는 우주 공리를 내세우며 암흑의 숲과 같은 우주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외계 문명과의 생존경쟁이 불가피함을 말하고 있어요.

아시아 최초 휴고상을 수상한 류츠신의 삼체는 읽을수록 정말 어떻게 이런 상상을 했을까, 이 이야기의 끝은 무엇일까? 나는 이것을 다 이해하고 읽는 것일까 수많은 질문을 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사실 어려운 과학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고, 그들의 대화들이 쉽지는 않습니다만, 그 이야기 속에서 살아가는 이야기가 접목되기 때문에 재미있고 궁금하고, 기대가 되고 그러더라고요.

이 삼체가 휴고상을 수상했다고 하는데요, 휴고상은 무엇인지 아시나요?

휴고상(Hugo Award)은 매년 전 해의 최우수 과학소설과 환상문학 작품에 대해 수여하는 과학소설상이랍니다.

류츠신은 2015년 삼체로 아시아 최초로 휴고상을 수상했던 거랍니다.

                            

기술력도 무력도 아닌, 사고의 변혁만이 인류를 생존하게 만든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한 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전략과 기술의 수준이 기술 진보와 정비례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삼체인들은 투명한 사고로 소통하며 그들의 계략이나 위장, 기만의 수준이 매우 낮습니다. 인류는 이 점에 있어서 적들보다 훨씬 유리합니다

ㅎㅎㅎㅎ 칭찬인 것인지.. 참으로 아이러니 한 말이지요

너무나 투명한 삼체인에 비해서 인류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말하고 있으니요.

하지만 이는 의사소통의 문제지요, 아라고 말하면 오라고 알아듣는 인간 특유의 대화법 말입니다. 삼체인들은 이런 것이 없으니 인류에게도 무기가 생기는 것이랍니다.


2부에서는 면벽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지구를 구원할 면벽자. 뤄지

면벽자란 인류 역사상 가장 괴이한 임무이며, 그 논리가 냉혹하고 변태적이지만 프로메테우스를 묶은 쇠사슬처럼 그 무엇으로도 깰 수 없을 만큼 견고하다는 사실이다. 면벽자는 자신의 힘으로는 결코 부술 수가 없다. 아무리 발버둥 쳐도 그가 하는 모든 말과 행동은 면벽자를 향한 미소 속에서 면벽 프로젝트로서의 의의를






제3부 사신의 영생에서는 어떠한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마지막 살아남은 면벽자 뤄지의 이야기 그리고 더 많은 더 복잡한 이야기가 남아 있습니다

지구는 인간이 거의 살지 않는 곳으로 변했고 벙커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우주에 관한 이야기가 가득한 이곳에서 결말을 어떻게 이룰 것인지는 저도 궁금합니다.

아직 3권을 읽어보지 못했어까요^^

지구는 어떻게 될 것이며, 우리는 무엇과 싸우고, 무엇을 위해 싸우는지 생각을 해보게 하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2차원 평면의 모습을 한 지구의 모습을 보면서.. 그걸 어떻게 상상해야 할까 혼자서 생각해 볼 뿐이거든요

아시아 최초 휴고상 수상작 유츠신의 삼체.

앞에서는 상상했던 이야기라 했지만, 뒤로 갈수록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이야기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내용이 절대적으로 쉬운 것은 아니지만, 우주에 관한 천체 물리학 그리고 수학이라는 학문의 이야기를 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요즘 이 책 보면서 공부하는 느낌이 드는 건 저뿐일까 싶네요.

한 번쯤 읽어 보고 싶게 만드는 이야기,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SF 소설과는 비교도 안될 이야기를 담고 있는 삼체

양장본 세트로 다시 나왔으니 만나보시길요.

알라딘에서 삼체 양장본 세트를 구매하면 삼체 우주 텀블러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기회가 되시는 분들은 꼭 겟!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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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할아버지의 고민 상담소 - 바른 인성을 키우는 논어 따라쓰기
강정화.강민경 지음 / 다락원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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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할아버지의 고민 상담소

바른 인성을 키우는 논어 따라쓰기

강정화, 강민경 지음 박혜원 주보경 그림 다락원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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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어린 제자들에게 보내는 해결의 책!!! 논어.

이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해결의 책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목차만 봐도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조언이 될만한 책이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이들도 다양한 생각들과 고민들을 할 텐데요, 그런 아이들이 스스로 해결할 힘을 길러주는 책이란 생각이 드네요.

이 책은 5편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나에 대한 고민을 하는 씨앗 편

공부와 생활에 대한 고민을 하는 떡잎 편

관계와 어울림에 대한 고민을 하는 가지 편

말과 행동에 대한 고민을 하는 꽃잎 편

훌륭한 사람이 되길 원하는 열매 편

이렇게 총 5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의 구성도 너무 예쁘게 씨앗부터 열매까지 성장을 이야기하는 거 같지요.

 

 

아이들이라고 고민이 없진 않겠지요?

그러나 어른들은 그런 고민들이 조금은 웃길 수도 있어요.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툭!!!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라고 말했을 수도 있어요!!

저는요 ㅋㅋㅋ 자주 그래요 >.<

그러나 아이는 아니었다는 걸 저도 이 책을 보면서 배우고 있어요.

이 책은 이런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주는 책이자, 아이의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해 주는 그런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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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편으로 되어 있는데요, 매일매일 했으면 좋겠지만 우비군은 그냥 생각날 때 하고 있어요.

그것도 엄마가 말할 때 ㅡㅡ;

음.. 아직은 고민이라고 할만한 게 없는 걸까요? ㅎㅎㅎㅎ

그래서 그냥 책을 두루두루 살펴보았습니다.

나에 대한 고민을 담은 씨앗 편입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나는 콩? 팥? 어디서 온 누굴까?

아이들은 이런 고민을 언제쯤 하게 될까요? 우리 집 아이들은 아직은 이런 고민이 없는 거 같아요... 나이보다 조금은 어린, 세상 물정 모르는 모습을 많이 보는데요 ㅋㅋ

그래도 열심히 이 책을 보면서 고민을 하지 않다가도 고민을 해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싶네요.

무엇이 든지 최고가 되고 싶어요!!

이런 고민을 아이들이 많이 하는 편인데요, 우리집은 우비군이 조금은 이런 편이지만, 음 뭐든 잘 하고 싶은 분야가 있어요

바로 운동, 반면 우비양은 이런 최고가 되고 싶은 건 없어 보이긴 합니다.

친구들 중에는 이런 아이들이 있는데요, 그런 것들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지 궁금해지네요.

공자 할아버지의 고민 상담소_ 바른 인성을 키우는 논어 따라 쓰기를 읽어보니

직접 아이가 공자 할아버지를 찾아와 자기의 고민을 널어 놓습니다. 아이가 투덜투덜 ㅋㅋ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 그저 귀엽기만 한데요, 이 책을 보면서 아이도 이런 것이 고민이 되겠구나 싶긴 하네요.

반면 우비군은 친구들의 이러한 고민이 어느 정도 이해가 간다고 하네요.

재미있기도 하지만, 살짝 흠.. 하고 고민을 하더라고요.

부모님의 기대가 큰 아이 그래서 뭐든 잘 하고 싶은 아이의 고민입니다.

아이는 부모님의 말씀대로, 아빠의 희망이자 엄마의 보물, 온 집안의 기둥이며 천재 소년 엄친아.. 이고 싶다고 합니다. 했다 하면 무엇이든 최고가 되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

우아 있다면 우비군도 알고 싶다고 하는데요 공자 할아버지는 이런 고민을 어떻게 풀어 줄까요?

고민을 담은 친구의 이야기를 들은 공자할아버지의 답변으로 이루어집니다.

물론 최고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진 않지요!! 최고가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을 알려줍니다.

재능이 많아야 훌륭한 사람일까? 그렇지 않단다....

수만 가지 재능보다 더 중요한 건 그 사람의 됨됨이. 옳지 못한 방법으로 취한 재능은 진정으로 나를 빛나게 해 줄 것인지를 생각해보게 해주시네요.

또한 정당한 노력에 따른 결과를 멋지게 받아들일 줄 아는 성숙한 인격을 키우는 시기라는 조언을 해줍니다

자.. 고민의 대가는 바로 해결 씨앗을 열심히 키우는 일이라고 했지요.

공자 할아버지의 고민 상담소를 통해 상담을 했다면 바른 인성을 키우는 논어 따라 쓰기를 합니다.

물론 논어 한자어를 따라 쓰진 않고 풀이된 이야기를 쓰게 해주네요.

바로 할아버지가 고민 해결로 내민 그 이야기입니다

재능이 많아야 훌륭한 사람일까? 그렇지 않단다(논어 원문 : 君子多乎哉 不多也_군자다호재 부다야 : 자한편 6장)

바른 글씨로 되어 있는 것 따라 쓰며 익히고, 스스로 또 써보면서 익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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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이야기는 나는 왜 이 모양 이 꼴일까요? ㅋㅋㅋ

어쩌며 우비군의 고민이 여기에 해당될지 모르겠습니다.

조금은 산만한 아이, 집중이 잘 안되는 아이, 너무나도 자기 위주인 아이... 그래서 정말 정말 많이 혼나는 아이라서 말이지요

안쓰럽기도 하지만, 아이의 행동을 고치려면 엄해져야 하기 때문에 이런저런 고민을 부모에게도 안겨주는 아이랍니다.

이 이야기는 자기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고 싶다는 아이. 지금의 이 아이는 병풍 같은 아이라네요. ㅎㅎㅎ 음 자긴 이 정도는 아니라며~~ 자기 얘기 아니라고 하는데요.. 끝까지 읽어 볼까요?

잘못 타고난 운명, 자기가 이렇게 된 것은 부모님 때문이라고 하는 아이.

스스로의 신세한탄을 많이 하는 아이네요.

아이들이 이런 생각을 갖는다는 게 조금은 충격으로 제게 다가왔는데요, 우비군은 공감을 하더라고요 ㅠㅠ

공감하는 것을 보니 오히려 제 마음이 더 불안해져서 저도 공자 할아버지의 고민 상담소 찾아야 하는 거 아닌가 싶네요.

암튼 새 인생을 시작하고 싶다는 아이에게 할아버지는 어떤 식으로 고민 해결을 해 줄까요?

너 자신을 그릇으로 생각하지 말길!!!

그릇은 생김새에 따라 그에 꼭 맞는 기능을 하는 물건이지만 사람은 그릇과 다른 존재라는 거지요. 생긴 대로 살아야 한다면 저마다 다른 꿈을 가질 필도요 없지 않겠냐며.... 시안 문장을 일러줍니다.

훌륭한 사람은 그릇과 같은 존재일까? 아니, 사람은 그릇처럼 정해진 존재가 아니란다.

이 말은 논어원문 위정편 12장에 나오는 君子不器乎(군자불기호)랍니다.

공자 할아버지의 고민 상담소_ 바른 인성을 키우는 논어 따라쓰기는 필사를 하는 것이 마음을 안정 시키고 좋은데요, 논어쓰기를 통해서 바른 인성을 배울 수 있고, 공자 할아버지의 고민 상담소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기 고민을 한번 대입해 볼 수 있는 자기만의 시간을 갖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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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논어쓰기와 더불어 고민 상담 해결의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책이랍니다.

주제도 다양해서 책을 한 장 한 장 순서대로 읽기보다는 내가 지금 고민이다 싶은 부분을 찾아서 그 부분을 먼저 보는 것도 좋습니다

직접 내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것을 쓰다 보면 마음이 안정되고 위안 받고, 또 깨닫는 것이 있을 테니까요

 

씨앗을 심고 열매를 키우기 위해 지금까지 열심히 논어쓰기를 해 왔다면 정말 멋진 나무로 자랄 준비가 되어 있을 테지요.

아이들을 제자로 삼은 공자 할아버지의 마지막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나서 제자가 되었다면!!! 우리 공자 할아버지께 고민 편지 한번 보내볼까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고민을 솔직하게 써 보면서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공자 할아버지의 고민 상담소_ 바른 인성을 키우는 논어 따라쓰기는 초등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연계된 이야기들로, 요즘 많이 등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성과 논어, 공자, 인문학을 담고 있습니다

고전으로 바른 인성을 키우는 책! 어린이 고전 따라쓰기 책!

생각이 바로 서야 인성이 바로 섭니다.

그러니 우리!! 바른 인성을 키우기 위해 열심히 책을 읽고 좋은 쪽으로 해석하며 스스로 고민을 풀어나가고 이겨나갈 수 있는 힘을 공자 할아버지의 고민 상담소_ 바른 인성을 키우는 논어 따라쓰기을 보면서 키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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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4 - 조동사 can, must, 만화로 시작하는 이시원표 초등영어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4
이시원 지음, 이태영 그림, 박시연 글, 시원스쿨 기획 / 아울북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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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원의 영어대모험 4권 조동사 can, must의 구성은 본 책 1권 초판 한정으로 지급되는 영단어 브로마이드, 부록 증정으로 코드 네임 영어 딱지가 있습니다.

영어가 안되면 대한민국 최고의 영어멘토 이시원쌤이 만든~ 이시원의 영어대모험 읽어 봅시다

벌써 4권까지 출간되었다는 사실!! 두둥!

아이들이 영어를 이렇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만화로 등장 거기에다 대한민국 최고의 영어멘토 이시원쌤의 동영상 강의는 보너스!!!!

초등 영어 단어 쉽게 외우는 법 별거 없어요, 이 책 보고, 이시원쌤의 동영상 강의 듣고!!! 그러면 외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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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 한정 부록 영단어 브로마이드랍니다

이건 붙여 놓고 매일 읽고, 외운 단어 체크하라고 되어 있네요.

영단어 브로마이드 보는 법까지 친절하게 적혀 있으니 활용하시면 됩니다

부록으로 주어지는 영어딱지는 앞에 카드들을 같이 갖고서 문장을 만들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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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야기는 토토넘이라는 축구장 유니버스 이야기랍니다.

축구를 어려서 배웠던 우비군은 이사하면서 많은 것을 못 하게 되었는데요, 지금이라도 어디 보낼까 했지만, 이래저래 참 안 맞아서 못 보냈어요.

늘 하고 싶어 하는 아이라서 그게 못내 미안하기도 하고, 영 맘이 그래요

엄마 미안하라고 어찌나 이 축구 이야기를 좋아하던지요

그래서 그런가 엄청나게 이번 편을 즐겁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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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 대한 다양한 설명이 함께합니다.

그러니 흥분을 하면서 보더라고요

축구 관련 영어 단어로 시작하네요.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분야로 초등 영어 단어를 접근한다면 정말 초등 영어 단어 쉽게 외워지게 될 거 같네요

영아 단어 쉽게 외우는 법 아이가 좋아하는 책과 함께 하라!! 짜 대박인 듯요.

축구 관련 영어 단어를 보면서 football과 soccer에 대한 설명이 나왔어요

football은 럭비 풋볼(럭비), 어소시에이션 풋볼(축구), 아메리칸 풋볼(미식축구) 등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단어로 유럽에서는 축구를 football이라고 부르지만, 우리나라와 미국은 soccer이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이 점이 신기하고 재미난지 저를 보자마자 설명을 하네요

으아 갑자기 사라진 축구 관련 영어 단어들

무슨 일이 생겼나요

ㅋㅋㅋ 그나저나 얜 다이어트 중인가요. 하루 종일 안 먹었다는데 좀비가 되어가는 듯!!! ㅋㅋ

그래도 자기 임무는 마쳐야지요

문제가 일어난 곳은 442 유니버스 슬라고를 출동시킵니다. 우아 신기 축구공 안에 있는 유니버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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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넘 ㅋㅋ 이거 보자마자 떠올리는 축구 구단이 있지요. 우비군도 대번 거기를 이야기했어요.

워낙 운동을 좋아해서 이것저것 돌려보면서 주워들은 것들이 많거든요.

토토넘과 리밥풀 ㅋㅋㅋ 작명센스에 빵 터진 엄마! 우비군은 왜 그런지 모르고요!!! 아하하하.

그래서 설명을 해줬더니 자기도 막 웃더라고요.

축구를 잘 하고 있는데 왜왜왜 축구 단어들이 사라지고 있는 걸까요? 도대체 트릭커는 무엇을 꾸미고 있는 걸까요?

30연패를 하고 있는 토토넘팀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축구에 대해서 어느 정도 잘 알고 있는 우비군은 트릭커의 작전타임을 참 어처구니없어 하네요..

선수들 정신 강화 훈련을 받습니다 ㅠㅠ 이건 첫 편에서 리아가 넘버원 어학원에서 영어 암기를 위해 세뇌를 받던 그거라고 하네요.

자 여기서 잠깐!!!!!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은 마지막 장에 보스의 지령서가 나옵니다.

우비군이 3권 마지막 지령서에 나의 특제 비디오 안경을 줄 테니 가져가라고 했데요.

그런데 왜 안경이 안 나오냐며 제게 물었거든요. 그게 무슨 말인가 했는데요, 우비군이 나중에 아~~ 이 안경인가 하더라고요.

그건 바로 세뇌시키는 안경을 말합니다 ㅎ

엄마보다 더 잘 기억하는 우비군!! 칭찬해~~~

오늘 또 엄마는 아이에게 배웁니다. 이렇게 연결을 하면서 보게 하는구나 하고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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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커의 전술은 무엇일까요?

축구를 조금만 안다면 아니 몰라도 전혀 몰라도 그 전술이 이상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을 듯해요.

예스잉글리시단 친구들과 축구를 하게 된 케밥.

케밥은 즐거워하는 친구들과 자신을 보게 됩니다. 자기도 한때는 정말 축구가 좋았는데요 지금은 왜 이렇게 된걸까요???

트릭커의 속셈 눈치채셨나요? ㅎㅎ 못 채셨다면~ 책을 자아알 읽어 봅시다.

예스 잉글리시단을 보면서 마음을 변화한 케밥이 조금은 달라진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을까요?

I must pass!

I have to pass!

You must pass!

I must shoot!

I have to shoot!

선수들이 말하고 있는 must와 have to가 ~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조동사라고 합니다.

이렇게 계속 반복되는 영어 문장과 그 문장의 의미를 딱 짚어주는 시원쌤!! 최고

이에 대한 강의는 뒷부분에서 더 자세히 들을 수 있어요

조동사란 동사 앞에 붙어서 그 동사에 특정한 의미를 더해 주는 것을 조동사라고 한답니다.

초등 영어 단어 쉽게 외우는 법은 대한민국 최고의 영어멘토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을 읽는 것!!!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흠.. 예스잉글리시단 아이들과 축구를 했던 케밥이 조금은 변할 줄 알았는데 전혀 변하지 않았어요!!! 왜일까요? 그건 케밥만의 이유가 있었어요... 이렇게 결국!!! 축구 유니버스를 못 구하는 것일까요?  책에서 확인하세요.

3편에서 등장한 미소 쌤이네요.

3편에서 등장했을 때도 먼가 수상쩍다 했는데, 이제 본 모습을 들어내는 것인가요.

이제 내가 나설 차례인가..... 아~~~~

예스 잉글리시단이 갈 유니버스의 문을 열어 슬라고를 출동시키는 폭스를 알고 있는 미소 쌤

과연 이 둘은 또 어떤 이야기를 꾸며줄 것인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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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이시원의 영어대모험을 읽으며 모험을 같이 했다면 교육부 선정 초등 800 단어 수록된 단어를 배워 볼까요!!

초등 영어 단어 쉽게 외우는 법은 대한민국 최고의 영어멘토 이시원 쌤을 만나면 된답니다.

먼저 영단어 30개를 배워봅니다

QR코드를 통해서 원어민 발음으로 들어볼 수 있어요. 듣고 따라 읽고 직접 써보기까지 하면 좋겠지요.

먼저 영단어 30개를 배워봅니다

QR코드를 통해서 원어민 발음으로 들어볼 수 있어요. 듣고 따라 읽고 직접 써보기까지 하면 좋겠지요.

대한민국 최고의 영어멘토 이시원 선생님의 동영상 강의를 들으면서 초등영어단어 공부합니다

이번 이시원의 영어대모험 4권은 조동사 can과 must에 대한 것인데요

문법 강의를 통해서 조동사에 대해서 배우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저절로 영어공부가 되는 책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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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과 온도의 비밀 - 모두가 궁금해하는 비주얼 과학 2
사마키 다케오 감수, 김정환 옮김 / 상상의집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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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과 온도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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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집.

모두가 궁금해하는 열과 온도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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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궁금해하는 열과 온도의 세 가지 수수께끼

수수께끼 1. 온도

물질은 뜨거워지기도 하고 차가워지기도 합니다. 온도에 따라 만졌을 때의 느낌도 다르지요. 온도가 달라지면 무엇이 달라질까요? 가장 낮은 온도와 가장 높은 온도, 온도계의 원 등을 알아봅니다

수수께끼 2. 열

열과 온도는 무슨 관계일까? 물질을 태우면 왜 열이 날까? 온도가 낮아진다는 것은 무엇일까? 열에 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풀어봅니다

수수께끼 3. 열과 에너지

열을 이용하면 물을 데우거나 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헤어드라이어나 전구와 같이 전기를 이용해서 열이나 빛을 만드는 도구도 있지요. 전기, 빛 등의 에너지와 열의 관계를 살펴봅시다.

열과 온도는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개념이지만, 열은 왜 눈에 보이지 않을까? 온도를 나타내는 숫자는 무슨 의미일까 등의 많은 수수께끼에 쌓여 있어요. 이 책을 통해서 그 수수께끼 한번 풀어헤쳐봐요.

 
 

1장 : 열과 온도

2장 : 열이 만들어 내는 변화

3장 : 열의 이용

비주얼과학으로 만나는 열과 온도의 이야기, 이 책을 통해서 열과 온도의 세계를 탐구하고, 정확하게 열과 온도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며 깊이도 다져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시작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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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와 열.. 생각보다 이걸 쉽게 헷갈리는데요 우비군도 마찬가지.

온도나 열이나 ㅋㅋ 같은 거 아닌가요?

비주얼과학 2 모두가 궁금해하는 열과 온도의 비밀을 읽고 나도 같은 소리를 할까요?

모든 물체에는 온도가 있고, 온도는 물체의 성질 중에 하나랍니다.

설명을 하면서 이것도 알아두자를 두어 상식을 채우는 재미도 두고 있어요.

 

온도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온도계가 필요한데요, 온도계도 종류가 정말 다양하며 내가 측정하고자 하는 물체나 그 온도에 따라 알맞은 온도계를 선택해서 사용해야 하는 것을 배웁니다.

온도.. 온도에는 고운과 저온이 있는데요

아주 높은 온도가 고온인데 태양의 표현 온도는 6000℃입니다. 우주에는 100만℃나 1억℃ 같은 높은 온도도 있어 아직도 높은 온도의 한계를 알지 못한다고 하네요

반면 아주 낮은 온도가 저온이지요. 드라이아이스는 영하 80℃ 액체 질소의 온도는 196℃ 아무것도 없는 우주공간은 영하 270℃ 그렇다면 가장 낮은 온도는 영하 273.15℃가 가장 낮다고 하는데요, 이보다 낮은 온도는 없다고 합니다.

온도의 단위는 우리가 쓰는 ℃ 섭씨 말고도 K 캘빈, ℉화씨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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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요?

물의 온도를 높이려면 조리기구 위에 올려 열로 데웁니다

빛을 쪼여서 온도를 높이거나, 마찰을 일으켜 온도를 높일 수 있어요. 또한 두드리거나 굽혀서도 온도를 높일 수 있답니다

비주얼 과학을 통해서 과학을 정말 재미있게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만들고 있어요!!

어려워 보이는 이야기도 그림으로 보여주면서 설명하니까 보기 쉽다고 말하더라고요.

 

물질의 온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 열이에요.

열은 에너지를 말합니다.

또한 열은 온도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데요, 이를 열의 전도라고 하지요.

물질은 고체 액체 기체 중 한 가지 상태로 존재하며, 다른 상태로 변할 때 열을 얻거나 잃기도 합니다.

물질의 세 가지 상태와 온도에 대해서 알아보는 그림을 보고 따라 그린 우비군

비주얼과학 2권 모두가 궁금해하는 열과 온도의 비밀이 정말 재미있었다고 말하면서 열과 온도의 관계를 보고 그림으로 같이 나타내면서 즐거웠다고 하네요

 

겨울만 되면 사용하는 손난로. 손난로를 통해서 물질의 상태를 바꾸는 열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비주얼과학 02권은 모두가 궁금해하는 열과 온도의 비밀입니다.

그림으로 보는 과학!! 정말 재미나답니다.아이가 직접 그림으로 열의 이동 과정을 그려봤는데요, 보고 나서도 흥분하게 만들었던 그런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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