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그라폴리오 연재작 공간의 온도를 만나보았습니다네이버 그라폴리오란 콘텐츠 창작자 포트폴리오 서비스 라고 하네요 누구나 자신이 제작한 디지털 콘텐츠를 자유롭게 판매할수 있는 그라폴리오 마켓을 개방했다고 합니다
글.그림 박정온 다온북스 : 공간의 온도
기억을 그리는 작가글도 잘 쓰지만 그림도 잘 그리는 이런 분들은 어떻게 타고 나야 할까요? ㅋㅋ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정말 서정적인 그림 참 좋아하는데요~ 책 속의 이런 그림도 직접 그렸다고 하니 마음이 이상하게 뭉클하고 그러네요박정온 작가를 따라 곳곳을 다니며 공간의 온도를 확인하고 같이 감성에 젖을수 있는 그런 책이랍니다
감성에세이 공간의 온도를 보면서 가보지 않은 곳은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저도 걷는걸 좋아합니다. 하지만 빠르게 걷는걸 선호하는 편이었어요느리게 걸으며 주위를 둘러보지 못하고 걸을때가 많았는데요 이젠 좀 안그래도 되겠다 여유로워도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던 중이었는데요, 작가가 가봤던 그 길을 걸어보고 싶네요저는 주위를 둘러보고 걷고 풍경을 보는걸 요즘 즐기는 편이지만 같이 사는 사람은 ㅋㅋ 거긴 왜가? 이거든요이럴땐 두고 혼자 훌훌 쉽게 다녀올수 있는 그런 여유를 좀 가져보고 싶어 지네요
추억에 잠기게 하면서도 여행을 떠나고 싶게도 만드는 감성에세이공간의 온도와 함께 즐거운 책 읽기가 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