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으려면 - 감정 기복이 심한 당신에게 필요한 기분 수업
나겨울 지음 / 위너스북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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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광고 #기분이태도가되지않으려면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으려면 (감정 기복이 심한 당신에게 필요한 기분 수업)

저자 :: 나겨울 출판사 :: 위너북스


감정기복, 감정관리에 대한 솔루션!


난 요즘 감정, 태도, 기분, 배려, 상대에 대한 예의, 말의 중요성 등등..

인간관계에 있어 나를 표현하는 이러한 기본적인 것들에 대해 많이 생각한다.

남을 깎아내려 봤자, 결국 내 얼굴에 침 뱉기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 뒤로...

진짜 못해도, 안돼도, 맘에 안 들어도.. 굳이 그걸 표현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을 가지기 시작했다


누군가 그랬다... 안 예쁜 옷을 입었을 땐 말할 필요가 없다고

예쁜 옷을 입었을 때는 예쁘다고 칭찬하면 된다고.

굳이 필요 없는 말로 상대를 기분 나쁘게 할 필요는 없다고..

그래서 요즘 많이 배우고 말 조심하려고 한다.

그러나 나는 기분이 얼굴에 다 드러나는 스타일이라서 정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그러기에 나에게 더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다


난 오늘 기분이 왜 이러지를 넘어, 내 감정을 기록한다니.. 참 신박하다. 감정관리를 이렇게 하는 건가? 이렇게 할 수 있나 싶었다.

감정의 기록이 쌓이면 감정의 흐름이 보이고, 그걸 알아차리자 삶이 달라졌다는 작가의 말이 와닿았다

기록으로 감정이 보인다는 것 말고, 감정의 흐름을 알게 되었을 때 삶이 달라진다는 부분 말이다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요즘 감정에 휩쓸리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기에...


총 4부로 진행되는 이 책을 통해 조금 더 나은 삶을 위해 내 감정과 태도를 분리시키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

감정관리, 감정기복 없앨 수 있기를...


1부 :: 마음의 흐름을 들여다보다


감정은 왜 기분으로 번지고 이 기분은 태도가 될까??

감정 → 기분 → 태도 → 관계 → 삶으로 이어지는 메커니즘


감정이 일고, 그게 기분으로 느껴지며, 태도로 표현이 된다.

좋은 일은 상관이 없겠지만 만약에 기분 나쁨이 그대로 표현이 된다면??

상대가 기분 나쁘게 한 게 아니라 그냥 그게 싫은 것도 얼굴에 나타난다는 나..

말을 하지 않아도 뭐 화났어요라는 말을 자주 듣는 나에게 너무 필요한 책이 아닌가 싶다.


나도 모르게 자주 표현되는 기분이 있다. 누군가는 밝은 미소로 즐겁게, 누군가는 매일매일 우울한 일상

누군가는 짜증이, 화남이, 슬픔이 등등..

나의 기분의 기본값은 무엇인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그래도 요즘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진 않지만, 전에는 화가 많은 사람이었다... 지금은 그러려니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긴 하지만..

그런 나는 예민했고, 피곤했으며, 별거 아닌 일에도 짜증으로 받아들여 화를 냈었다. 이 책을 보면서 다시 한번 나의 기분에 대해 생각해 보면서~

노력도 하고, 아이들이 커가고, 아이들의 상황이 바뀌면서 나도 많이 바뀌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아이들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게 보이면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감정을 이해하고, 기록하면서 나를 위한 치유!!! 즉 이해와 인정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우리는 감정이라는 메시지를 받고, 태도라는 답장을 하는 거라고 하는데 이게 참.. 표현이 딱 들어맞다는 생각을 했다.


감정과 행동 사이를 벌리 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감정이 부정적 행동으로 이어지기 전에, 솔직하게 말하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한다. (근데 이거 너무 어려울 듯 ㅎㅎ)

중간 중간 텍스트 테라피를 통해 위안과 더불어 할수 있다는 격려, 화이팅도 얻어본다


2부 :: 삶의 균형을 되찾다..

이 챕터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것은 자존감이다. 자존감은 자아존중감인데,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선 정체성 확립이 필요하다고 한다.

우리 기분에 미치는 것들..

우울, 무기력, 잘되지 않은 연애라든지, 일이나 다른 것들로 오는 번아웃에 대해 이야기해본다


사람이라는 게 뭐든 지나치면 힘든 거 같다.

매 순간 촉각을 곤두세우고 내가 지금 어떤 위치에 있나 등등 그런 것들을 계속 생각하면 힘들게 된다는 것

그래서 나에게 주는 것은 자유이자 여유라는 이야기를 한다.

그렇게 하면서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건강하게 소통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난 그중에서도 좋은 사람이 된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인데, 이 투지는 좋으나 나를 찾지 않은 상태에서 그렇게 될 수는 없다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다면 먼저 나 자신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는데. 그게 참 와 닿았다.




3부 :: 감정의 언어를 배우다


기쁨, 슬픔, 분노, 두려움, 수치심, 행복, 외로움, 우울, 실망, 질투, 불안, 답답함, 혼란, 긍정

이 외에도 더 많은 감정들이 있겠지만 이 책서 얘기하는 감정은 이 정도이다

난 여기서 수치심이나 불안, 답답함에 마음이 더 가더라,

작가의 이야기를 토대로 하는 거지만 그 안에서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수치심은 내가 감추려고 할수록 더 심해진다는 것을 나도 느꼈는데 작가도 그런 이야기를 한다.

내가 들어내 놓을수록 수치심은 줄어든다는 거... 그래야 주변 사람도 아무렇지 않게 좋게 넘길 수도 있다는 거를 새삼 다시 되새겨보는 시간이었다.


4부 :: 살아내며 치유하는 법


치유는 이 책을 본다고 쉽게 치유되진 않을 것이다. 치유는 인생의 장기 목표가 될 수밖에 없다고 하기 때문이다.

치유의 기능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나를 치유하는 과정, 그 과정을 이루어 나가면서 자기방어 없이 평정심을 갖게 될 수 있고, 다양한 것들에 대처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한다.

또 사소한 일상에 행복을 느끼며 감사하며, 적절할 행복을 선물해 줄 수 있다고 하는데.. 난 아직 먼 거 같다.


#감정기복 #감정관리 이는 정말 너무 힘든 부분인데, 이 책을 통해서 생각을 하고, 정리를 하는 시간을 가져 볼 수 있었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기분과, 태도를 분리시켜야 하지만 이건 정말 너무나 어려운 것이었는데...

내 경험상으로는 한참 예민할 때는 그 무엇도 들어오지 않았었다. 그렇기에 예민하지 않기 위해 많이 노력했고, 많은 것들을 내려놓으려고 노력했다

이는 나 혼자의 힘으로 되지는 않는다. 주변에서도 도와줘야 한다. 내 예민함의 근원을 없앨 필요가 있고, 내 마음의 평화를 찾을 필요도 있다는 게 내 생각이다.

그러나 혼자는 쉽지 않았는데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으려 면을 읽으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나를 인정하고 내려놓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책리뷰 #컬쳐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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