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하루 국어 중학 소설(개념) (2023년용) - 중학 바탕학습 중등 시작은 하루 (2023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20년 12월
평점 :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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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학교 국어에 시간을 많이 들이고 있습니다.

안 중요한 게 뭐가 있겠습니까만 국어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어휘력이 많이 딸리는 아이라서 아이가 좋아하는 소설을 먼저 공부해보려고 선택했어요.

이 책에서 배우는 것은 소설에 관한 것들인데요. 소설의 개념과 인물, 갈등과 구성, 서술자와 시점 그리고 소설 감상까지 소설에 대해 다양한 분야를 배우게 해줍니다.


4단계로 나뉘어 있고 주차별 5일차 수업으로 20일이면 한 권을 끝낼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주마마다 100점 테스트와 창의 융합 코딩 특강을 추가해 놓았어요.

올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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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하루 중학국어 소설(개념)의 구성과 활용에 대해 알아볼게요



1주 차를 시작하면서 이번 주에는 무엇을 배울지 공부할 내용을 만화로 가볍게 살펴보고, 공부할 내용을 간단한 문제로 확인하고 점검합니다.

5일 동안 수업을 하게 되는데요, 개념 설명, 개념원리 확인, 기초 집중 연습으로 나누어 학습하게 됩니다

개념 설명에서는 꼭 알아야 할 소설의 주요 개념을 그림을 통해 재미있게 이해하게 해줍니다

개념 원리 확인에서는 앞에서 그림으로 살펴본 개념을 노트에 정리한 개념으로 확인해봅니다. 그러면서 간단한 문제를 풀어보면서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도록 합니다

기초 집중 연습에서는 다양한 유형의 연습 문제를 풀어 보며 개념 이해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한주를 마무리하면서 매주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고, 공부한 내용을 다양한 상황에 적용해 보며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길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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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에는 소설의 개념과 인물을 배워요

이 부분을 5일로 나누어, 소설의 개념과 특성, 소설의 요소, 인물의 유형, 인물 성격 제시 방법, 소설의 개념과 인물_종합으로 나누어서 배운답니다

초등 국어에서 중등 국어로 넘어가면서 확 달라지는 이야기와 내용에 아이는 살짝 당황하더라고요

개념을 보고 난 다음 간단한 문제를 통해서 익혀봅니다.



만화로 내용을 본 다음 개념 노트를 넣어 아이가 제대로 이해했는지 알 수 있어요

이와 관련된 문제를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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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의 만화 개념이 아닌 기초 집중 연습은 지문을 넣어 읽고, 이 지문에 대한 작품 설명 및, 다양한 내용, 그리고 어휘를 넣어 풀이를 해줍니다

국어 문제집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하루치의 공부가 끝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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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4일차까지 진행 방식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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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에서는 만화 개념은 한 장으로 줄고 2장이 기초 집중 연습으로 들어가네요

이렇게 5일차까지 수업이 진행된답니다

주 5일 공부라고는 하지만 이렇게 100점 테스트와 창의융합이 있어 6일차로 진행하면 좋을 듯해요

아니면 5일차에 다 마무리해도 되고요!

우비양은 ㅋㅋ 6일차로 미루더라고요.



창의융합 코딩은 일상생활에 접목해서 어휘를 익히고, 문제를 창의적으로 풀어보도록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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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4주로 진행이 되는 시작은 하루 중학국어 소설 (개념) 편입니다.

중학교 1학년 1학기를 대비한 학습으로 아이랑 하기 딱 좋은 듯 요 ㅋ

엄마도 가물가물해서 중학교 딱 들어서서 교재를 보니 가르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아이와 함께 공부하고, 알아보고 있는 저는 아이와 함께 성장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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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하루 중학국어 소설(개념)은 아이가 혼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정답과 해설에서 3가지 포인트를 두었어요

혼자서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한 정답풀이를 넣었고, 아이가 잘못해서 오답을 선택했더라도 오답에 대한 설명까지 넣어줘 제대로 오답풀이를 해 주고 있어요. 거기에 개념과 제재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는 다양한 추가 자료를 제공하여 아이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답니다.



시작은 하루 중학 국어는 6개로 분류되어 있네요

우비양이 좋아하는 소설을 먼저 선택해봤는데요 다른 교재도 하나씩 해보고 싶네요

문학 외에도 비문학도 있거든요 ㅋㅋ

할게 참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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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교재를 처음 보는 순간 한숨부터 푹 쉬던 우비양을 잊을 수가 없어요

뭐든 어렵다고 하는 아이라 참 손이 많이 갑니다


​중학교 1학년 1학기가 어찌 진행이 될지 참으로 걱정이 됩니다

혼자 학습은 어려워서 학원을 보내야 하나 싶기도 한데요 아직 잘 모르겠네요 ㅠㅠ

스스로 학습 시간을 좀 당기고 열심해 해주면 좋겠는데 그게 안돼서 걱정인 아이랍니다.


그래도 꾸준하게 학습지 풀면서 엄마와 함께 학습태도를 고쳐가고 있는 중입니다

시작은 하루 중학국어 소설 첫 단원을 맛보기로 풀어봤어요. 아직은 마무리하던 학습이 있어 마무리하고 이 교재 들어가기로 했거든요

그랬더니 ㅋㅋ 많이 틀리네요

아이의 말은 이해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ㅠ

일상생활에서도 관심이 없어 그런가 이해력이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무턱대고 계속 풀리기 보다 하나를 하더라도 집중하고 제대로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네요


이렇게 아이와 함께 엄마도 성장 중인 거겠지요?  열심히 풀어 나가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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