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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면 보이는 빅 - 복잡한 세상을 풀어내는 간단한 법칙 ㅣ 상상의집 지식마당 18
고여주 지음, 박하 그림 / 상상의집 / 2016년 4월
평점 :
상상의집 지식마당 모이면 보이는 빅 데이터부터 큰수의법칙까지
제가 너무
좋아하지만 아이는 어려워하는 책 ㅋ
상상의 집
지식마당이랍니다
상상의집 지식마당은~
다양한 지식을 기반에 두고 있는데요
우비양은 이 중
정정당당 해치의 그렇지! 정치, 그리고 지구를 품은 착한 디자인을 읽어봤어요.
이 책은 친구들과 논술
수업을 할때였거든요
정치책은 아주 머리를
쥐어 뜯고 봐서 아빠가 다 읽어주며 일일이 설명을 해줘야 했고요.. 디자인책은 아이가 제일 재미있다고 본 책이었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다
소장을 하고 싶은 책이거든요 ㅎㅎ
이 책은 어떨까요?
아이가 볼때 재미가
있다가 아 먼소린지 모르겠다가 또 재미가 있는데 이런거라는거구나라고 알게 되는 책.
아직은 정확히 먼지는
모르지만 먼가~~~~ 살짝 들어오려고 하는 그런단계의 책??? 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앞이 이야기만 읽었고
하나씩 자기가 배우면서 경험하면서 아 이런거다라고 터득할 듯 보이는 책이랍니다
이 책은 뭐에 대한
이야기일까요?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아이들이 생각하는 숫자의개념이 아니지요
그러한 부분을 아이가
쉽게 이해하도록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세상을 바꾸는
빅데이터
클수록 좋은 규모의
경제
더 많으면 다르다?
떠오름 현상
우연에도 규칙이 있다?
큰 수의 법칙
이렇게 크게 네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데 처음엔 아이가 좋아하는 이야기로 그 다음엔 설명이 이어진답니다.
2004년에 태어난
우리엄마... 라고.. 합니다
미래를
이야기하는거겠죠? ㅋ 지금 우비양이 2008년에 태어났으니까요.
미래에는~ 나보다 나를
잘 아는 그러한 것이 생깁니다.
내가 주문을 하지
않아도 알아서 보내주는 내가 필요한게 무엇인지 데이터로 분석하고 하면서 알려준다는소리인데요
이게 진짜 되나요?
신기해합니다
근데 이미 세상이
그렇게 변하고 있지요?
근데 기계들이 일일이
나를 본다는거... 그건 어찌 보면 불편할 일이라는 생각이드네요.

빅데이터란
무엇일까요?
말 그대로 풀이를 하면
큰~ 데이터란 뜻인데요 많은 양의 데이터라고 합니다.
데이터를 표현하는
단위는 아직 아이들이 안배우지만~ 일상에서 인터넷과 핸드폰을 쓰면서 엄마아빠가 주고 받는 소리를 가금 듣지요
그래서 이 단위를
들어봤다곤 하지만 그 양이 얼마를 나타내는지는 가늠을 할 수가 없지요.
빅데이터에서는 3V의
세가지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데이터의 양
(Volume)
형태의 다양성
(Variety)
데이터의 생성 속도
(Velocity)
우비양에게는 어려운
말이긴 한데요 쓰는 핸드폰을 생각하면 빠를듯 하네요
하지만 아직은 컴퓨터나
핸드폰을 많이 사용하는 편은 아닐~ 조금더 그 세계에 빠져들면 이게 얼마나 중요하지 알게되겠지요?? ㅎㅎ
이러면서 데이터를 현재
어떻게쓰고 있는지 데이터 분석은 무엇인지등을 알 수 있고요
이와 관련된 영화도
추천이 되었어요.
저도 정말 보면서
놀랬던 상상력의 세상 마이러니티 리포터라는 탐크루즈의 영화인데요
참.. 미래를 상상하는
감독들의 상상력이 그저 놀라울 뿐.. 그정도까진 아니지만~~ 점차 그를 향해 가고 있는거 같아요.
아이랑 한번 보면 너무
재미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뒤로 규모의 경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요
규모의 경제란 쉽게
말하면 내가 모든 재료를 사서 먹는것보다 어쩌면 사 먹는게~~~ 더 좋다는 ㅋㅋ 규모의 경제를 아주 쉽게 말합니다
아주 위운예를
들었는데요~~~~
피자를 사 먹는 것보다
이 모든 재료를 준비하다보면 훨씬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게 됩니다.
그런데 재료는 또 남게
되는거구요.
이런 원리를 쉽게
설명하고 그 개념을 알려줍니다,
생각보다는 쉽지 않은 책..
조금은 머리가 큰 아이들이 읽거나 같이 읽어주며 아이와 함께 이야기 하듯 읽으면 내것이 충분히 될
가치가 있는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