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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독해력 2 : 넓게 (초등 3~4학년) - 읽고 이해하며 적용하는 힘, 독해가 답이다!
박수자 지음 / 길벗스쿨 / 2018년 2월
평점 :
품절
책을 많이 읽어서 이해를 잘 할꺼란건 엄마의
오산!!
그걸 절실히 보여주는
우비군.
독서록을 쓸때 종종 아이에게 느끼던건데요..
그건
독해력이 부족해서 라고 합니다.
책만 읽고 많이 읽으며 저절로 독해가
잘된다
정독을 하면 독해가 잘된다?
아니더라고요 저희
아이 같은 경우는요..
독해도 연습이고 독해를 잘해야~ 초등국어 및 다양한 문제를
푸는데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초등국어문제집으로 독해력을 많이
선택하더군요..
저 역시 우비군이 절 기함시켜 독해력문제집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시는 리듬감을 느껴야 하고~ 반복되는 말도 찾아야 하는데
ㅋㅋ
참 그게 힘들다는요..
거기다 시를 읽을 때 인물의 마음을 아기에도 더 힘들어
하긴 하더라고요.
이거 하면서 우비군의 못난점만 보인
엄마랍니다.
ㅋㅋㅋ 혼자서 풀게 하면 다 틀려주는
센스
시는 넘나 어려운
것
근데 사실 저도 시는 어려워요
여전히 시는
어려워요.
해도 어렵다고 하네요
근데 어려운건 너나 나나
같으니 괜찮다~~~ 라고 다독여 줍니다
말만 다독다독 그래도 다 이해했으면 하는 욕심은 어쩔수 없네요
>.<
다 맞았다고 맞은 건 아니고요 ㅋㅋ
틀린거
다시다시 하면서 맞은게 되었네요.
그래도 초반보다는
이해력이 조금은 좋아졌고 생각도 깊어 졌어요
처음에는 진짜 머리 뚜껑열릴정도로 엄한
소리 하고 다 틀리더니
역시 반복이고
연습인가봅니다.
문제의 형식을 이해하고 나니 그래도 눈에 보이는 문제들이 보인다고
해요.
틀리는 건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내용에 있는거니 다시
읽어보자.,, 하면서 했답니다.
다시다시 이 말이 참 아이들에게 무섭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다시~~ 다시 생각해봐 라고 말을 안할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