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의 흔적을 걷다 - 남산 위에 신사 제주 아래 벙커
정명섭 외 지음 / 더난출판사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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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히 지나쳐버린 일제의 흔적들을 통해 일본의 우리나라 민족말살의 의도등을 제대로 알며 청산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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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일미 - 우관 스님의 사찰음식
우관 지음 / 램프온더문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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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관스님의 자연을 그대로 옮겨놓은 요리가 참 정갈하게 소개되어 있는 이 책이 참 고맙습니다.  잎, 줄기, 뿌리, 열매까지 활용하는 하나의 식재료, 다양한 조리법이 건강한 레시피로 소개되어 있어 일반적인 가정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따라해볼 수 있게 설명되어 있어 도전해볼 용기가 생기게 됩니다. 특히 요즘에는 음식의 간도 너무 맵고 짜고 단 음식들이 많으며 그 입맛에 길들여져 있으며 그런 음식들로 인해 다양한 피부질환이나 질병들도 많이 생기기 때문에 진정 가정의 건강을 위해서 사찰음식이나 거의 천연재료 자체의 맛을 느끼며 먹을 수 있게 요리하는 레시피가 많이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는 그런 음식들의 소개뿐만 아니라 우관스님의 자연에 대한 고마움으로 음식을 정성껏 만드는 방법까지 소개되어 있어 일반 요리책과는 또다른 느낌과 의미를 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만드는 사람의 깊고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온전하게 가미된 음식이야말로 진정한 건강한 음식이 아닐 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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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우리의 미래를 훔치는가 - 글로벌 보안 전문가가 최초로 밝힌 미래 범죄 보고서
마크 굿맨 지음, 박세연 옮김 / 북라이프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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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우리의 미래를 훔치는가 이 책에서는 미래 사회에 모습을 드러낼 모든 범죄에 대한 이야기와  눈앞으로 다가온 미래 범죄의 위험을 경고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개인정보, SNS, 모바일 해킹 등의 문제와 로봇과 드론 등의 과학기술이 어떻게 범죄와 연결되어 있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정말 너무 순식간에 새로운 기술등이 마구 발전되고 있으며 거기에 바로 부응하여 더욱 기발한 범죄도 같이 연동되어 발생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확한 정보를 모른 상태에서 그런 범죄에 무방비하게 노출되어 있게 되고 대안책마저 늦게 나오기 때문에 피해를 보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범죄 속도 또한  빠른 것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 기술진보에 따른 문제점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는 시간이 되며 기술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용하는 방법과 또한 그 기술을 올바르게 사용하여  범죄에 맞서는 방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참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기술진보는 당연히 이뤄져야 할 과정이기에 우리는 거기에 발맞추어 정보를 재빠르게 알고 인식하는 자세가 정말 이제는 중요한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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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 죽이기 - 엘러리 퀸 앤솔러지
조지프 러디어드 키플링 외 지음, 엘러리 퀸 엮음, 정연주 옮김, 김용언 해제 / 책읽는섬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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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성한 12편의 단편집으로 각기 다른 미스터리 속으로 빠져들 것 같아 너무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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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이 맘대로 되나요? - 사춘기 여학생의 친구 고민에 답하는 마음 처방전
문지현.박현경 지음 / 글담출판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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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이 맘대로 되나요?  이 책에서는 친구 문제로 고민하는 사춘기 여학생들이 솔직담백하게 자신의 고민을 편지로 풀어놓고, 정신건강 전문의 선생님이 답장을 하는 형식으로 구성된 책입니다. 정답 없는 친구 고민에 대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안내하고 있으며 상처 입은 마음에 반창고를 붙여주듯 따뜻하게 위로하고 격려해주는 책입니다.

 

특히 사춘기때 교우관계는 거의 자신들의 최고로 중요한 일상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여학생들같은 경우는 감정의 기복이나 조절에 민감한 특성때문에 친구와의 사소한 말다툼도 엄청나게 크게 다가오고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세대들은 친구와 사이가 틀어지면 그것을 계기로 왕따를 시키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더욱 친구와의 관계가 엄청난 스트레스로 작용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는 사춘기 여학생들이 일반적으로 많이 하는 고민들에 대해 해결책을 학생들입장에 서서 설명해주고 있어 친구와의 문제로 고민하는 친구들뿐만 아니라 학생들이라면 한 번씩은 읽어보면 참 좋을 책인 것 같습니다. 마음의 교류에 대한 고민이기에 정확한 정답도 아니고 상황도 너무 다양하지만 조금이라도 우리 아이들에게 조금 덜 힘들어하고 덜 상처받고 다시 밝은 모습으로 일어서는 데 도움이 되는 말들이기에 많이들 읽어보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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