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이 맘대로 되나요? 이 책에서는 친구 문제로 고민하는 사춘기 여학생들이 솔직담백하게 자신의 고민을 편지로 풀어놓고, 정신건강 전문의 선생님이 답장을 하는 형식으로 구성된 책입니다. 정답 없는 친구 고민에 대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안내하고 있으며 상처 입은 마음에 반창고를 붙여주듯 따뜻하게 위로하고 격려해주는 책입니다.
특히 사춘기때 교우관계는 거의 자신들의 최고로 중요한 일상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여학생들같은 경우는 감정의 기복이나 조절에 민감한 특성때문에 친구와의 사소한 말다툼도 엄청나게 크게 다가오고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세대들은 친구와 사이가 틀어지면 그것을 계기로 왕따를 시키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더욱 친구와의 관계가 엄청난 스트레스로 작용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는 사춘기 여학생들이 일반적으로 많이 하는 고민들에 대해 해결책을 학생들입장에 서서 설명해주고 있어 친구와의 문제로 고민하는 친구들뿐만 아니라 학생들이라면 한 번씩은 읽어보면 참 좋을 책인 것 같습니다. 마음의 교류에 대한 고민이기에 정확한 정답도 아니고 상황도 너무 다양하지만 조금이라도 우리 아이들에게 조금 덜 힘들어하고 덜 상처받고 다시 밝은 모습으로 일어서는 데 도움이 되는 말들이기에 많이들 읽어보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