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합니다~~

소통이 힘든 당신에게
조은영 외 지음 / Book Insight / 2021년 4월

조직생활을 필연적으로 해야하는

우리의 인간사를 살펴볼 때

화합과 조화를 이루며

구성원들이 친밀하게 살아만 간다면

크게 문제없이 생존의 문제를

고민할 필요는 없지만

끊임없는 변화하는 세상에서

기본적으로 투쟁과 다툼은 항상

역사속에서도 존재해왔고

조직원들, 혹은 단체 소속원들끼리

보이지 않게. 혹은 공개적으로

경쟁하고 다투면서 살아가야 하는

아쉬운 숙명을 지녔다고 봐야 겠다.

물론 다툼의 역사라는 하지만

그럼 어떻게 이런 갈등과 분쟁을

해결할수 있을까 고민을 해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이 아닐까 싶다.

조직에서는 주기적으로

소통 직무교육을 의무화해서 시행한다.

요즘같은 시대는 상대방과 얼굴을

맞대고 대화하기도 쉽지 않지만

정작 좋은 기회가 되어 상대방과 대화해도

무엇을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잘 알지 못하고, 잘못된 소통은 오히려

상대방과의 갈등을 더욱 심화하기도 한다.

조직의 성패는 소통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 글을 쓰고 있는 필자도

항상 소통에 대한 중요함을 알고 있지만

정작 어떻게 상대방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함께 공감하고, 함께해야 하는지

알지 못한 부분을. 책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된거 같다.

<소통이 힘든 당신에게>

소통에 대한 개념부터 시작하여, 어떤 방식으로

이끌어야 하는지. 참된 모습에 대한

언급을 시작으로.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해. 스몰토크, 대답, 질문하는

소소한 관계와 첫소통에 대한 짧은 실행방법에

집중하여 내용을 설명하고 있고

듣기가 힘든 관계에서

경청의 태도, 그리고 감정, 욕구, 마음에 대한

인간의 기본 본성에 대한 마음가짐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세상에는 내 마음같은 사람이 없다.

그러나 내 마음을 상대방에게 전달하고

상대방의 마음도 알아가면서. 그 교점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은 서로에게 꼭 필요한 절차이다.

추천합니다~~

새벽에 쓰는 흔적의 축적 - 중수들의 생존방식 독/시/자/생
조현상(긍정의 조나단) 지음 / 닻별 / 2021년 3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은 어디에 중점을

두고 있는가

학교에서 한창 공부할때는

주변의 시선을 많이 의식했던거 같다.

웬지. 늦은밤까지 공부하고, 아침에

피곤한 듯 늦게 일어나서.

아침에도 매일 피곤해보여야 한다는

피곤증후군. 그리고 늦게까지 공부해야

무언가 학습했다는 티를 냈다는 외부 시선들.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새벽에 일어나

책을 읽어본적이 있었는데. 책에 읽는 문자들이

머릿속에 콕콕 박히고, 책속에 사물들과 인물들이

마치 생생하게 살아움직이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

아침에 고도의 집중력과 나만을 위한

소중한 시간에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이렇게 집중도 잘되고, 기쁜 경험인지

깨달을지 얼마 안되었다.

이번 새벽의 사간. 미라클 모닝이라고 부르며

이른 새벽에 일어나 독서, 명상 등의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는 중요함과

독서하고, 요약하기, 시를 짓고

시를 쓰기, 자기말로 정의하기

생각한 것 정리하기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축적하기 위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저자의 도서를

최근에 유익하게 읽어봤다.

조현상 저자의 도서

<새벽에 쓰는 흔적의 축적>이다.

평범하고 일상적인 삶을 살고 있는 저자가

일상에서 느끼고 있는 소소한 삶들을

수필처럼 하나씩 축적해서 써내려간

내용들이다.

책을 읽다보면, 여러 가지 감정들이

교차한다.

글의 형식은 수필, 소설, 시가 융합적으로

섞여있는거 같고, 내용은 자기개발서와 같이

저자의 교훈과 아낌없는 조언들도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삽화가 중간 곳곳에 나오는데

마치 동화를 읽는거 같은 느낌. 그리고 때로는

저자가 말하는 대상을 전연령대로 확장하여

말하고 있는 듯하다.

때로는 이런 사람을 만나지 말자는

주변사람들에게 애정어린 충고와 교훈을 남기고

그리고 본인에게 남기는 많은 다짐들

이 모든 것들이 새벽에 좋은 추억과 흔적이 되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긍정적인 효과로

전파될 것으로 확신한다.

추천합니다~~

묘한 철학 - 네 마리 고양이와 함께하는 18가지 마음 수업
신승철 지음 / 흐름출판 / 2021년 2월

노란색 표지에. 네 마리의 고양이들

책 표지만을 봤을 때. 철학과는 관련이 없는

아름답고 귀여운 표지를 갖고 있는 도서

신승철 저자의 <묘한 철학>을

읽어보았다.

사실 철학. 인문학 등의 분야가

딱딱하고, 어렵다는 편견이 있기에

일반 독자가 쉽게 선택할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책 표지의 귀여움과 친근함으로

다가가기에 충분했던 매력이 있었던거 같다.

내용을 보면. 저자의 철학적 사고방식에

놀라움을 표하고 싶다.

사실 우리 주변에 있는 사물과 생태에 대해

철학적 관념과 실존을 논하기는 쉽지 않은데

네 마리의 길냥이들을 입양하고

이들의 집사로 살아가면서

철학적 지혜를 얻어내고 있는

저자의 평소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단함을 표하고 싶다.

일거수 일투족을 관찰하고

그리고 다양한 행동을 살펴보면서

인간이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깨달음과 교훈을 얻기 위한

여러 가지 시도들이 돋보인다.

고양이에게서 배운 이런 의미와

소중함들을 유명한 철학자 혹은

사상가의 지혜와 연관하여 설명하고 있다.

총 18개의 수업으로 구성된 책에서는

이런 철학외에도 생태학. 그리고 평상의

에세이까지 접목하여. 읽는 독자들이

거부감이 들거나. 많이 어렵지 않게

따뜻한 시선으로 표현하고 있다.

책을 읽다보면. 네 마리 고양이가

집안을 유유히 움직이면서 꼬리를 흔드는

광경이 연상되게 되고

그리고, 다소 무거운 철학적 관념을 언급할때면

그 실존철학에 대해 몇 번씩 다시금 생각해보는

반복적 사고까지 곁들이게 된다.

작은 생명인 고양이를 인간으로 투영해

고양이들이 행복하게 살수 있는 세상은

인간도 잘 살수 있다는 공존의 메시지도 담고 있다.

유쾌하고. 무거운 주제를 동시에

담고 있고.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하는

유용한 도서를 추천드리고 싶다. 

추천합니다~~

성공을 부르는 7가지 세팅 - 성공이 따라오는 삶을 위한 법칙
김호연 지음 / 렛츠북 / 2021년 3월

성공을 하고 싶은 욕망은

인간이면 누구나 꿈꾸는 목표이다.

그러나. 그 워대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성공이란 단어를

거창하게 추구하는 것은 적당하지 않다.

오히려. 자신에게 맞는 목표를

옷에 잘 맞게 입고

그 핏에 맞게 하루 또는 주. 월 단위로

적정량을 분배해서 추진하는게 더

효과적이고. 자신의 성공이란 꿈에

더욱 근접할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아주 단편적으로 생각한 바를 기술했는데

필자도 성공은 하고 싶지만

그 방법이나 스킬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 더욱 자세한 내용을

전문가에게 코칭을 받고 싶다는

매 순간의 소망이 있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되어

김호연 저자의 <성공을 부르는 7가지 셋팅>을

읽어보게 되었고.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과

실행력. 추진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살펴볼수 있어서

매우 유용한 시간이었다.

자신이 처한 환경을 활용하여

유리한 환경으로 만들고 이끌어가는 사람들

그리고, 이와는 반대로 되는대로

주어진대로. 그 상황에 만족하면서

항상 주어진 삶에만 만족하는 사람들

선택은 본인에게 달려있지만

그 결과는 확연히 달라질 것이다.

저자는 책에서 성공하고자 하면

목표를 향해 행동하고, 도전하는 용기를

갖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를 위해. 목표를 설정하는

구체저인 방법과

거주지를 선택할때의 주의사항

그리고 인간관계를 할 때. 낭비요소를

줄이고, 자신의 목표와 꿈을 근접할수 있는

집중이 필요한 인맥을 구성하는 방법

그리고, 무엇보다 자금력

자산관리를 조금 더 효율적으로 하고

여러 가지 금융상품을 확인하고 선택할수 있는

노하우까지 공개하고 있다.

독서를 위한 방법

일과 직업의 주체적인 자세를 갖는 방법까지

성공을 위한 저자의 노하우와

과외를 받는 느낌의 코칭까지

알찬 내용들이 가득해서, 개인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은 도서이다.

추천합니다~~

리더의 오판 - 왜 리더는 잘못된 의사결정을 할까, 2021 세종도서 교양부문
유효상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1년 2월

 

 

리더의 오판

저자

유효상

출판

클라우드나인

발매

2021.02.26.

리더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현재에서도 그 의미가 더욱

부각되고 있지만

앞으로의 제4차 산업혁명에서는

기업의 생사를 결정 지을 정도로

그 의미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무언가 방향을 결정한다는게

생각보다 쉽지는 않다.

그리고 리더도 기업의 의사결정권자

관리자 이전에 언제나 늘 실수를

반복적으로 저지를수 있는

인간이기에 실수나 잘못된 오판은

언제나 상존할 수밖에 없다는

기본 전제는 안고 가야 한다.

그런데. 그 오판에 대한

결과가 너무나 혹독해질수가 있다.

무한경쟁시대. 아이디어의 시대

그리고 실시간 변하는 제4차 산업혁명에서는

더욱 그 가속도가 심화되고 있다.

오늘 읽어본 도서는 이런 리더의

중요서엥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한 도서이며

유효상 저자의 <리더의 오판>이다.

이 책에서는 리더의 오판에 대해

순서별로 정리해서. 왜 그것이 잘못된

오판인지에 대한 설명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사실 회사내에서 동료들 혹은

상사들과는 말할수 없는 예민한 문제들도

다수 포함이 되어 있다.

성과와 연봉. 그리고 공정성에 대한 문제들

회사가 수평적 문화와. 공정성 질문을

던지면. 서로 예민해지고

대답하기 쉽지 않은 것들인데

회사의 급여나 복지에 대한 문제부터

상사의 권한과 직원들의 전권에 대한

문제들. 그리고 고액연봉자들의

자발적 동기부여에 대한 문제

의사결정을 리더가 독단적으로 하지 말고

시스템을 설계해서. 의사결정에 이르는

자연스러운 방법을 택하라는 조언들

가장 마지막으로는

리더도 인간이고, 무지한 존재인데

그 존재를 인정하지 못하고

과신하면 안된다는 현실적 조언들도 담겨있다.

아직도 오판을 거듭하고 있는 많은

리더들이 꼭 한번 읽어봤으면 하는 도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