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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셈시리즈] 셈셈테니스 (구구단 학습용) / 수학게임
(주)행복한바오밥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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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맘 2007-04-01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숫자에 관심이 많은 남자아이랑 혼자서도 구구단을 중얼거린다.



그리고는 뽐내듯이 내 앞에서 외우곤했는데



집에 돌아와서 셈셈 테니스를 보더니 너무 좋아했다.



"엄마, 고맙습니다. " 감사의 인사를 연발한다.



셈셈테니스 올스타를 하기 위해서는 게임 규칙을 알아야한다.



게임 설명



1. 캐릭터중 1명을 각각 선핵하고 , 선택한 캐릭터의 올스타 카드 7장을 가진다.



남자아이들이라 제갈셈셈, 셈플러스를 선호하고 엄마인 내가 주로 마리아 구구다노바를 하게 되었다.





2. 스타파워는 25번 칸에 놓아두고, 수비를 막기 위한 이동한 칸만큼 줄어든다.



스타파워가 0에 도달하면 지게 된다.



3. 곱셈카드는 3장을 받고 올스타 카드 1장으로 시작을 한다.



곱셈카드 3장중에 2장을 골라 공격을 한다.



4. 올스타카드는 수비용과 공격용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상황에 따라 수비하기전, 공격하기전에 사용할 수 있다.



셈셈 테니스 올스타에서 묘미는 바로 올스타 카드의 적절한 사용일것 같다.
















경기를 5번 해서 누가 많이 이기는가로 승리자를 정한다.



주로 처음 공격하는 사람이 이길 확률이 높으나 올스타카드의 변수가 있어



100%장담은 할 수 없다.



공격을 할 때 상대방의 말의 위치를 가늠하면서 가장 거리가 먼곳으로 공격을 보내기 위해

내가 가진 곱셈카드로 경우의 수를 따져 봐야한다.

그러다 보면 곱셈이 저절로 체화가 될것이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스타파워가 25칸으로 다소 짧은 느낌이 드는데

집에서 할 때 두 번 반복을 해서 게임시간을 연장할 수도 있을것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어릴 때 힘겹게 외우던 곱셈 구구단이

셈셈테니스 올스타만 있다면 나도 모르는 사이

재미로 익힐 수 있다는 점이다.

덤으로 경우의 수도 따져 보아야 하니, 확률도 간접으로 맛볼수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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